간단하고맛있게

검찰사모펀드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는 지지층들의 검색어 캠페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후보자가 임명이 될지 안될지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있습니다. 


#검찰사모펀드쇼


이를놓고 표창원 민주당 의원은 

"표창장 직인 의혹은 여론 몰이다." "각종 의혹 억울함 상당수 해결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반박하는 야당의 송언석 의원은

"조국의 위선이 발견됐다며 장관 자리에 부적격하다"고 질타했으며 

"장관 임명시 국민과 함께 행동" 할것이라 밝혔습니다. 


왜 이렇게 국민들을 팔아먹는지 모르겠어요 이럴때만 최

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 국민이 촛불을 들었다고 


국민 선동해서 자기들 이익 채우려는거 모르는 국민 없는데 

왜 저렇게 저럴때만 국민을 팔아먹으려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끝이난 상태고요 

이제 대통령이 조 후보자를 언제 임명한다고 해도 절차상 문제가 없어졌죠

그런데 이제 한국당은 조국이 뽑히면 국민이 움직일 거라고 국민을 선동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조 후보자를 찬성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대통령 입장에서는 후보자를 임명해야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고심이 깊겠죠 조 후보자의 배우자가 검찰에 기소된 사실 그리고 

격차가 좁아졌긴하지만 여전히 임명을 반대하는 여론이 절반을 넘어간다는 사실이 

임명의 발목을 잡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속에 어제 여당과 제1 야당은 각각 긴급회의를 소집했는데요 

여당은 조 후보자에 대해서 다시한번 적격 찬정을 확인 했고 


야당은 만약 임명을 하면 문재인 정부에 종말이 올거다 라는 경고를 한셈이나 다름없습니다. 


국민의 절반이상이 아직도 조 후보자의 장관 임명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협박입니다. 임명하면 국민이 촛불을 들고 일어날거다 하는건데... 과연 그만큼의 여파가 있을까요?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이후 무슨 일만 생기면 정치적 이익 채우기에

국민이 들고 일어선다는 표현을 쓰는데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제가 청문회를 보면서 느꼈던건 정말 대한민국 전부다 썩어 빠졌다.

하는 사실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조 후보자이건 그들을 추궁하고 나선 의원들이건 정말 털어 먼지하나 안나오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부와 권력을 쥐고 조 후보자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진정으로 장관이 될 사람의 자질을 판단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지 의아했습니다.

결국은 그런 자격이 없는 의원들을 뽑아놓은것이 국민이겠죠 누굴 탓하겠어요 

속아도 뽑고 뒤통수 맞아도 또 뽑고 뽑아주니까 저런 사람들이 아직 정계에 활개를 치고 다니는 거겠죠

조 후보자를 밥먹듯이 까 재끼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죠 

노엘(장용준)씨가 어제 음주운전에 적발되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근데 잠깐 실검에 뜨더니 다 내려가더군요 

심지어는 우리아빠가 국회의원이다 하고 금품으로 회유한 의혹이 드러났는데도

그런건 갑질이 물의가 아닌가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몰아가더니 아들 잘못은 아들잘못이다 장제원은 죄가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그럼 조 후보자의 가족 사돈의 팔촌의 인성과 문제점까지 끌어들였던 그들은 양심적인 모습이였습니까?


결국은 다 똑같은겁니다. 검찰사모펀드쇼라는 검색어는 왜 나왔겠습니까

똑같은 사람들끼리 나와서 제 얼굴에 침뱉는 공격들을 퍼붓고 있으니 

지들은 뭐가 그렇게 떳떳하게 살아왔다고 저러냐 

안좋은 시선으로 밖에 비춰질 수 없는것이죠 

과연 조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으로 임명이 되어야 할까 임명이 되어야할까 임명할까 이건 전혀 다른문제인데

조 후보자의 임명 그리고 청문회 문제로 지난 한달간 전국을 완전히 들었다가 놨다가 한건 사실입니다. 

그랬다는건 후보자의 결격사유 또한 적지 않다는것을 보여주는 대목인거죠 

검찰사모펀드쇼 실검이 올라오고 검색어 캠페인이 계속되는데도 야당에서는 임명반대를 여전히 외치는 이유는 뭘까요?


그들이 보는 조 후보자의 가장 큰 문제는 세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조 후보자와 관련되어 사모펀드를 가족 펀드로 해서 

자본 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가 있다는 부분과 그 다음 웅동학원 재산 빼돌리기에 온 가족이 엮인점 

딸의 논문과 표창장 등 딸의 허위와 조작에 의한 스펙쌓기 등등 문제가 된다고 보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부 합치면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야당이 주장하는 그 도덕성에 결격사유가 없는사람 혹시 추천하실 야당 의원 있으시면

한번 추천 해보라 말씀드리고싶네요 떳떳하게 추천하실 분이 과연 있을지 

검찰사모펀트쇼를 실검에 치고있는 사람은 그들눈에 시민과 국민이 아닌겁니다. 그냥 매크로 라고 생각하는거죠 

아주 웃긴 모순이고 아이러니 입니다. 



이에 대해서 더불어 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어떤 의견을 내놓았을까요 

우선 청문회를 다 보셨겠지만 

그동안 거의 69만건 후보자로 언급이 된 이후에 쏟아진 보도들 그리고 안개같고 흙먼지 같던 보도들을

다 헤처보면 다 가족과 관련된 것이고 그중 상당 부분 오해인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입시 관련한 보도는 2005년 부터 2009년 까지 사이 이명박 대통령 시기에 주로 수시 전형을 확대하고 입학 사정관제 하면서 일어났던 현상들인데 결과적으로 공정과 개혁 진보를 주장하던 상징적인 존재였던 조 후보자가


자신의 자녀는 기득권층에 있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던 수시 전형들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많은 극민들에게 분노를 받고있는건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검찰사모펀드쇼 표창원 의원의 생각은 이게 원칙적인 수사가 아니라 

그냥 후보자를 떨어뜨리기 위한 목표를 정해놓은

그러니까 표적수사다 라는 입장인겁니다. 


근데 그건 이미 언론이나 검찰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모르는 국민 없을겁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이건 뭐 조 후보자랑 옷깃만 스쳤던 사람들도 다 조사할 판이에요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매머드급으로 뭉쳐서 신속하게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한적있나 하는 의문? 


여론몰이 호도  이런것은 좀 제쳐두고 냉철하게 보자면 조국 후보자 자체에 대한 결격사유는 발견된게 없다고 보는겁니다. 


이게 법무부장관 가족의 인성과 성품 테스트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이게 애초에 초점이 잘못됐다는겁니다. 실망은 실망이고 그사람을 평가해야죠



야야 원내대표의 각 입장 차례대로 나열하자면

조 후보자 > 검찰의결정 존중합니다 프의자 소환 없이 기소가 이루어진점에 대해서 저로서 좀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이인영 > 서초동에 있어야할 검찰들이 그리고 여의도 청문회장까지 왔다는 점 지극히 불행한 일

나경원> 일찌감찌 예상되었는데도 불구 이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 매우 우리 헌정사에 불행한일 후보자가 즉각 사퇴하는게 도리

라고 말했는데요 글쎄요 나경원 원내대표가 사퇴라는 말을 언급할 자격이 혹 있을까요? 

지금 민주당에서는 입법부를 무력화 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있어서는 안되는게 정치 개입 검찰인건데 그걸지금의 검찰들이 하고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겁니다. 


그러니까 검찰사모펀드쇼 라는 실검이 오른거겠죠 

하지만 야당 송언석 의원은 " 해야될일을 하는것이다.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있는 권력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엄정하게 수사하라' 

고 지시를 했는데 검찰이 지금 그 지시 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게 아닌가 " 라고 말했습니다


잘 이행하고있는거라면 왜 털어야할 사람들은 안 터냐는 말이죠

그게 답답한거죠 국민들은 대한민국에 살아있는 권력이 조 후보자 하나입니까

손가락 까딱하면 언론 움직이고 까딱하면 검찰 움직이는 살아있는 권력은 왜 조사안하죠?


야당 의원은 원칙대로 하고있는것이라고 꼬집었는데 

여당은 방어권이 보장되지않았고 기소하기에 충분하고 혐의가 입증 됐느냐 


이런 검토가 없었다 애초에  또한 청문회 지장안주기 위해서 배려했다고 하기에는 청문회 하기전

자진 사퇴해라 그런 사인을 계속 보낸건데 하나씩 하나씩 압수수색 상황에서 특정 방송과 동반 보도 되고


전면 바송에 나가도록 하고 압수 수색 결과물 중 일부가 흘러나가 보도되기도 하는 등 허술한점이 보였다는겁니다. 

배려를 했다고 보기엔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안들이라 쉴드를 쳐주고 싶어도 쳐줄게 없네요 


검찰사모펀드쇼가 오늘 실검인 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여당 조국 후보자는 범죄 혐의자가 아니다

야당은 즉각 사퇴해라 장관 자질 의심된다

인데요 대통령의 임명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실검에서 조 후보자의 이야기가 내려가는 날이 언제쯤 올까요?

얼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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