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新安山線)은 여의도역에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역을 이을 예정인 광역철도 노선이다.

개요[편집]

1990년대 IMF 구제금융사건으로 백지화된 3기 지하철 서울 지하철 10호선 노선을 변경하고 한양대 방면으로 연장해 광역철도로 기획된 노선이다. BTO-rs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준공과 동시에 시설 소유권은 국가에 귀속된다. 민자사업자는 사업 설계·시공 업무를 비롯해 역무 운영, 선로 유지보수운영 업무를 담당한다. 철도기관사도 한국철도공사에 파견 근무할 전망이며, 운임 수취와 차량 운행 업무는 한국철도공사가 담당한다.

역사[편집]

• 2007년 6월 5일 : 1차 노선 발표
• 2007년 6월 7일 : 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
• 2008년 3월 20일 : 2차 노선 발표
• 2009년 11월 3일 : 광명역 이남 구간 최종 노선 확정^[1]
• 2010년 12월 15일 : 기본 계획 확정 발표
• 2015년 :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이 BTO-rs 방식으로 확정되었다.
• 2017년 : 1단계 구간 (여의도역 - (분기) 송산역,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역) 착공 예정
• 2023년 : 1단계 구간 (여의도역 - (분기) 송산역,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역) 개통 예정
• 미정 : 2단계 구간 (여의도역 - 서울역) 착공 예정

운영 계획[편집]

• 영업시간 : 미정
• 영업시격 : 미정
• 운행소요시간 : 미정
• 영업최고속도 : 120km/h
• 운행횟수 : 미정
• 열차편성 : 6량 1편성 (총 144량 24편성)

좌측 통행 관련[편집]

• 신안산선은 대한민국 도시철도법 적용을 전혀 받지 않는 광역철도이다.
• 차량 관리를 원시차량사업소에서 하며 기지 진출입시 소사-원시선과의 호환 등의 이유로 복선 선로 2개 중 좌측 통행을 함.

역 목록[편집]

역명은 가칭으로 향후 변경될 수 있다.

본선[편집]

시흥지선[편집]

연장 계획[편집]

• 추후 여의도역에서 공덕역을 거쳐서 서울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논란[편집]

노선 구간 논란[편집]

신풍역 ~ 여의도 구간[편집]

당초 계획 노선은 신풍역 ~ 사러가시장 ~ 영등포역 ~ 영등포시장역 ~ 국회의사당역 노선이나, 2010년 12월 15일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기본 계획은 신풍역 ~ 도림사거리역 ~ 영등포역 ~ 여의도역으로 확정되었다.

여의도 ~ 청량리 구간[편집]

당초 계획 노선은 여의도역 ~ 청량리역 (또는 독립문역 ~ 혜화역 경유)까지 노선이나^[2], 2010년 12월 15일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기본 계획은 여의도역 ~ 공덕역 ~ 서울역 노선으로 확정되었다.^[3]

중앙역 이남 구간[편집]

안산시는 중앙역 이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까지 이르는 노선 (중앙 ~ 호수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을 주장해왔고, 2015년 8월 17일 민자 사업 추진 발표와 함께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까지 연장 추진이 확정되었다.

광명역 이남 구간[편집]

2009년 10월 23일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은 용역 결과에 관해 안산시, 시흥시 구간 노선을 동시 건설로 답변하였다.^[4][5]

기타 논란[편집]

서울특별시 중구에서는 서울역과 공덕역 사이 만리재에 만리재역 (가칭)의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6]

같이 보기[편집]

• 월곶-판교선
• 소사-원시선
• 서해선
• 안산선
• 경강선

각주[편집]

1. 이동↑ 신안산선 2013년 착공…안산~서울역 37분
2. 이동↑ 청계천·마른내길 경유 노선의 경우에는 기존 노선과의 중복이 지적되었다.
3. 이동↑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012151658066250224
4. 이동↑ 용역 결과 안산과 시흥 노선을 동시 건설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얻어, 이런 내용으로 착공되도록 하겠다
5. 이동↑ 국토부,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재추진키로 모닝 뉴스
6. 이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038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