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선명

 신안산선

사업상황

 구상

사업성격

 신설

영업주체

 -

건설주체

 -

구간, 역

• 1차 : 고속철도 광명역-여의도역(5)(12.9km)
• 2차 : 한대앞역(4)-고속철도 광명역(13.2km), 여의도역(5)-청량리역(1)(13.4km)

거리

39.5km

규격

전기방식

 -

신호방식

 -

배선

 -

차량

 -

개통시기

• 1차: 2011년 목표
• 2차: 2014년 목표

비고

• 서울지하철 10호선 계획노선 중 신안산선으로 이용되는 구간 : 석수(1)-시흥대로-구로공단(2)-신풍(7)-영등포(1)-영등포시장(5)-국회의사당앞(9)-서강대교-공덕(5,6)-효창공원정문-서울역(1,4)-중앙우체국앞(11)-을지로3가(2,3)-을지로4가(2,5)-동대문운동장(2,4,5)-신당(2,6)-청계9가-동마장네거리(2)-청량리(1)
• 서울역~청량리 통과 구간은 기존 계획으로는 "마른내길"을 통과하도록 되어 있었음

■진행상황

1998/12

 수도권광역교통5개년계획 포함

2000/12

수도권종합교통체계조사 포함

 2001/12

 수도권 광역교통망 계획(건설교통부)에 포함

 2002/11

 건설교통부가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역세권 연계교통 구축방안"을 발표하면서 신안산선 추진 계획을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 조사 의뢰. 내용은 아래와 같음

• 2003년 하반기 : 기본설계 착수
• 2005년 착공
• 2011년 : 광명역~여의도 (12.9km) 완공
• 2014년 : 안산-광명역(13.2km), 여의도-청량리역(13.4km) 완공

 2003/1

건설교통부, 광명역 연계수단으로서 신안산선을, 2년 앞당긴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수정

2003/5

건설교통부, 경부고속철도 연계교통체계 구축 기본계획(2003∼2020)에 신안산선 계획이 포함

• 1단계 : 여의도역∼영등포역∼신풍역∼구로공단역∼고속철도 광명역(12.9km) - 2011년
• 2단계 : 청량리역∼혜화역∼여의도역(13.4km), 고속철도 광명역∼한 대앞역(13.2km) - 2014년

•  원래 신안산선의 노선은, 서울지하철 10호선 계획이었던, 시흥-면목 노선을 이용한 것이다. 10호선은 경부고속철도 남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시흥대로를 타고 올라와, 신풍역, 영등포 시장, 여의도 등을 지나. 면목동에 이르는 노선이었다.
• 서울시에서는 신안산선을 광역A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10호선이 청량리-면목을 연결하는데 비해서, 신안산선은 청량리에서 바로 중앙선과 이어지는 문제점 때문에, 서울경전철 노선중에는 청량리-면목 구간을 추가로 설정하고 있기도 하다.
• 신안산선은 중앙선, 경춘선과 연계되어, 서울을 북동-남서로 가로지르는 광역전철이 될 예정이다.
• 신안산선은 현재는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으나, 경부고속철도 남서울역(광명역)이 개통되면 접근전철로서 그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다.
• 한편 신안산선은 용산을 중심으로 서울을 X자로 가로지르는 광역전철망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10호선 계획이 용산을 지나가는 것으로 수정되어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
   
• 신분당선이 판교신도시 때문에 급물살을 탔듯이, 신안산선도 경부고속철도 남서울역 때문에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경향이 보인다.
• 하지만 경부고속철도 개통이 코앞에 닥친 마당에, 연계전철인 신안산선의 2011년 일부 완공은 너무 늦는 것이다.
• 우리나라 철도정책은 기존 설비를 개선하여 싸고 빠르게 이용하는 것보다는
• 돈과 시간을 써서 좋은 것을 만드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데,
• 신설 노선만 만들생각을 하지 말고, 남서울역 회차로 용량이 약간 남게 되는 시흥-남서울역 사이의 고속신선 구간에 셔틀 전동차를 운행하는게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존선 연계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 한편 건교부에 최신 계획에 따르면, 신안산선을 5호선 여의도역 및 4호선 혜화역을 지나게 한다고 하는데, 대체 어떤 루트를 따르길래 이렇게 노선이 되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래 10호선 계획이라면,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지나게 되고, 노선상 4호선 혜화역을 지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