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위에 올라오는걸 좋아해서 좀 올려두면 손이고 다리고 발이고 정신없이 물어요ㅠㅠ
어려서 서열정리같은거 할수도 없고...
그래도 계속 두면 버릇들것 같고...
엉덩이랑 코때리면서 혼내면 눈 희번덕(ㅋ)뜨면서 앙칼지게 달려들고..
어떡해야할까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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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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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놀자는 뜻이예요
무는건 이빨나니까 간지러워 그런것이기도하고
놀자는것도 있어요
손발 피하고 그러는게 하나의 놀이로 받아들여서
좋아하죠 ㅋㅋ
애기라서 더 천방지축인것도있고요
혼낼필요없어요 혼내면 혼란스러워하거든요
3개월지나고나면
딱딱하지않은 껌 사주세요 이빨 간지러운거 해소도하고 손무는거대신요
아니면 장난감
껌 많이 주시면 나중에 이 다 빠지고 고생해요
적당히주세요ㅎㅎ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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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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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추럴발란스에요.
소소한정보 - 강아지가 무는 이유
1. 서열 혼란
- 평소에 심하게 과보호하는 경향이 있는 가정의 강아지는 자기가 서열이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과분한 대우를 일상적으로 받게 되면 가족내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대장이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자고 있을 때 가족이 지나가다 건들거나 평소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그냥 물어 버리는 거죠.
2. 잘못된 훈련방법
- 복종훈련을 가르친다고 강압적인 체벌을 하면 공격성이 더욱 강한 강아지가 됩니다.
적절치 못한 체벌은 강아지에게 불안으로 인한 강박행동, 공격성, 산만함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3. 긴장되고 불안한 환경
- 낯선 환경에 적응시간없이 강아지를 혼자두거나 맡기면 '분리불안'을 일으켜 예민해 집니다.
분리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강아지에게 다양한 행동상의 문제점을 발생 시킵니다.
4. 학대와 무관심
- 과보호와 반대로 가족이 거칠게 대하는 학대와 지나친 무관심은 강아지의 공격성을 강화시킵니다.
강아지는 심리적으로 인간 친화적인 동물이라는 사실에 맞춰 적절한 관계맺기가 필요합니다.
어린이도 부모의 학대와 무관심속에 성장하면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것과 똑같거든요.
5. 소심하고 겁많은 성품
- 당당하고 활달한 성품을 가진 강아지보다 소심하고 겁이 많은 강아지가 무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자기보존의 본능이 앞서기 때문에 유일한 무기인 입을 활용하게 되는 거지요.
강아지가 무는 문제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 강아지의 서열을 가족중 최하위로 낮추는 것 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장난으로 무는 것도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잘못된 행동임을 즉시 인식시켜 주세요.
온 가족이 일정한 방법으로 복종교육을 반복적으로 시킨다면 충분히 순응시킬 수 있습니다.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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