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나이는 올해 71세..건강 비결은 "밭에서 일하고 행사하고"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9.10 09:55 의견 0
아침마당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허참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허참이 출연했다. 이날 허참은 "1949년생으로 올해 71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동안 외모에 대해 "얼굴에 손을 안대서 그렇다. 이 나이에 손대면 시청자들이 '얼굴 손댔네' 금방 안다. 주름나면 주름살 있는 대로 살아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전원생활을 하면서도 행사와 방송 일을 한다. 그렇게 살다 보니 있는 병도 사라지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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