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방송인 허참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허참은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얼굴이 한결 같다’는 진행자의 말에 “손을 대지 않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나이에 (얼굴에) 손대면 시청자가 아 아신다. 주름살이 있는 대로 살아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자신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가수 김학래에게 “그냥 형이라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허참에게 “김학래 보다 연배가 위냐”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허참은 1949년생으로 1954년생인 김학래보다 5세 많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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