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일반적으로 나오기 불가능한 그래프 곡선입니다. 저렇게 수직상승하려면 작정하고 여러명이서 매크로 돌린 걸로 보이네요. 다만 저걸 국가에서 주도한건지 단순히 문재인을 추종하는 일반 국민이 한건지는 알수 없는 법이죠. 저 그래프 곡선이면 작정하고 한건 맞습니다.

이래놓고 문재인 탄핵이 갑자기 1순위로 올라가면 암소리 안하는게 현실 이게 가장 질문자의 조작스러운 심보

너무 웃기죠? 10대들이 밤에 잠도 안자고 탄핵을 검색하다가 오전 수업시간에도 열라게 검색하더니 점심시간 12시부터 검색 뚝 끊어졌어요.

네이버 한성숙 대표로 교체된 후에 어느정도 개선이 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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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네이버는 보수, 다음은 진보 포털로 알려져온게 기정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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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논란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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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털 1위 네이버가 구설수에 휘말린 적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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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수로 불리는 포털에서 탄핵이라면 몰라도 문재인 지지가 실검조작인지 의심은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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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지지자들이 동시에 검색을 누르면 실시간에 오르는데 이경우 매크로가 아닌 이상 네이버도 막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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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전에도 지지자들 사이에서 조국 임명하세요"사퇴하세요" 실검 맞장이 벌어지기도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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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감정적인 정치적 대립과 갈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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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지지도 문제지만 문재인 탄핵 주장은 너무 오버입니다.무엇보다 탄핵 명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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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횡령죄,뇌물죄를 비롯하여 국정원.국방부 부정선거,서울시 간첩조작,국정원의 대국민 해킹, 블랙리스트 탄압, 국정농단,사법농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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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과 헌법을 파괴하는 반국가적 범죄를 저질렀기때문에 탄핵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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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재인이 박근혜처럼 불법이나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습니다.다만 김정은에게 굽신대고 경제는 엉망이니까 화가 치밀어 그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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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되도 않는 평화 회담 그만 집착하고 경제 살리기에 전념하라! 외치고 규탄 시위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그런데 지난 문재인 탄핵집회에서도 보듯이 우리나라 보수들은 문재인에대한 올바른 비판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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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석방하라! 빨갱이들 죽여라! 등의 납득할 수 없는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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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지난 특검 수사에서 수많은 범죄가 사실로 드러났고 사법부의 판결을 거쳐서 32년형을 받은 중범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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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법치국가에서 범죄자를 무조건 석방하라고 외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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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마부대,박사모 태극기집회 등 보수단체가 억지를 부리니까 우리나라 보수가 인정을 못받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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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경제에 대한 규탄을 한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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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역시도 비난이 도를 넘어 문재인 경제가 IMF 위기 상황이다" 박근혜 경제가 훨씬 더 좋았다"등의 사실과 다른 선동 하는 것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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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하더라도 사실에 근거해서 해야 합니다. 문재인 경제 실패는 맞지만, 지난 박근혜때 좋았던 경제가 갑자기 나빠진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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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는 이미 지난 이명박부터 악화되기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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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들어 1300조 넘는 사상최대의 가계부채,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 12.5%, 자영업 몰락 등 박근혜 헬조선이란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최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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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명박 수십조 4대강비리와 자원외교 비리 논란에 박근혜 최순실 창조경제비리 등으로 10년 동안 경제가 악화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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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결혼을 못하고 아이도 낳지 않으면서 우리나라가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되어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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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천조 넘는 사상 최대의 부채를 문재인 정부에게 떠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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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문재인 집권 2년 지났지만 아직 박근혜 경제 파탄을 회복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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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지표상으로 보면 문재인들어 성장률,고용률 등 여전히 어려운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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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근혜때 보다 더 악화되었다는 건 거짓 선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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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을 보면 아래 문재인 11.5%가 최악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박근혜 땐 12.5%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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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땐 청년실업률 사상최대 12.5% 찍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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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들어서 10%를 넘자 사상 최악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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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과장 보도하는 언론은 대부분 보수정권 편드는 조중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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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은 박근혜나 문재인이나 똑같이 8-10% 사이에서 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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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엔 9.8%로 회복 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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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뿐 아니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성장률 통계치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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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집권 후 2년동안의 경제성장률은 2.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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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fDxw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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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성장률 2.9%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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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문재인의 성장률이나 청년 고용난은 통계지표로 볼 때 박근혜때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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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경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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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문재인들어 갑자기 경제가 망한 것처럼 과장 보도를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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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박근혜 때가 살기 좋았다는 거짓 선동이 넘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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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국에 대해서도 해명 보도는 없고 온통 비방 모함하는 보도로만 넘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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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자녀 비리 의혹이 있는 나경원,황교안이 후보자 시절에는 이렇게 마녀사냥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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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타겟으로하여 일방적으로 마녀사냥하는 여론에 춤출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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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비판력을 가져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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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패스트트랙사건때 폭력 난동을 부리며 국회법 위반으로 고발 된 한국당은 소환 조사에도 응하지 않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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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조국 반대하며 또 장외투쟁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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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파헤치고 공격하였지만 딸과 부인의 의혹일뿐 조국 본인의 비리는 하나도 드러난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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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대통령이 고유 권한으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한 것을 가지고 대 국민 장외투쟁까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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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퇴진 운동까지 나가는 한국당에 대하여 야당인 바른미래당대표도 공감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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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조국의 사법개혁이라는 역사적 과업은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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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는 사법개혁을 할 수 없습니다. 한국당이 집권하면 사법개혁할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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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법농단을 일으키면서 헌법을 파괴한 한국당이 스스로 사법개혁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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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이라는 격언을 되살릴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