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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재미있는 이야기좀 알려주세요~
그라샤 조회수 590 작성일2012.08.21
재가 재미있는이야기를 몰 르거든요
알려주세요


내공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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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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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1★

생선초등학교에 짱구라는 아이가 다녔습니다. 짱구의 담임 선생님은 김동태 선생님이었습니다.

짱구는 받아쓰기의 뜻을 알아오라는 숙제를 받고 집에 가서 한창 시험 준비로 바쁜 고3 누나한테 가서 받아쓰기의 뜻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누나:몰라, 몰라. 나한테 물어보지 마.

짱구는 수첩에 그것을 받아적고 한창 동태를 손질하는 엄마한테 가서 받아쓰기의 뜻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엄마:동태 눈X~ 썩은 눈X~

짱구는 그것을 받아적고 광고를 따라하는 버릇이 있는 여동생에게 가서 받아쓰기의 뜻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여동생:00700~

짱구는 그것을 받아적고 한창 놀고 있는 남동생에게 가서 받아쓰기의 뜻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남동생:(장난감 칼로 괴물 인형의 똥꼬를 찌르면서)으하하! 나는 마법의 성에서 산다!

짱구는 그것을 받아적고 학교에 갔습니다.

김동태 선생님이 받아쓰기의 뜻이 뭐냐고 물어보자...

짱구:몰라, 몰라. 나한테 물어보지 마.

김동태 선생님:너 맞을래?

짱구:동태 눈X~ 썩은 눈X~

김동태 선생님:너네 집 부모님 전화번호 뭐야!

짱구:00700~

김동태 선생님:너 어디서 살아?

짱구:으하하! 나는 마법의 성에서 산다!

그래서 애들은 웃고 짱구는 교무실에서 선생님들한테 뒤지게 처맞았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2★

현수는 학교에 남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내가 하라는 대로 해! 알겠어!"

무장강도가 말했다.

"네..."

"그럼 일어서서 뒤로 두 발짝 가!"

현수는 시키는 대로 했다.

"오른쪽으로 두 발짝 가!"

그런데 현수는 뭔가 물컹한 걸 밟았다. 무장강도는 피식 웃었다.

"똥 밟았어, 학생."

 

★재미있는 이야기 3★

민규네 가족이 바다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민규가 갑자기 똥이 마려웠다.

"차 세울 테니까 저기다 싸고 와."

민규는 후다닥 달려나갔다.

"어? 민규야, 휴지!"

엄마는 휴지를 던졌다.

"흐업!"

갑자기 힘이 똥꼬로 몰렸다.

뿌XX...

그 다음은 네티즌들의 상상에 맞기겠다.

 

★재미있는 이야기 4★

된장과 고추장이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갔다.

낭만적인 일출 장면에 둘은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기로 했다.

고추장:사실 난 수입산이었어.

된장:괜찮아. 사실 난 똥이었어.

 

★재미있는 이야기 5★

맹구가 새로 생긴 건물에 갔다.

1층에는 가수가 '나~ 나~' 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고

2층에는 요리사가 생선 요리 하는데 '칼로 푹푹~' 그러고 있고

3층에는 고딩인가 중딩인가 하튼 모여서 '내가 먼저 했다.' 그러고 있고

4층에는 인삼 파는 아저씨가 '한 300년 정도?' 그러고 있었다.

나가니까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경찰들이 있었다.

"누가 범인이냐?"

그러자 맹구가 당당하게...

"나~ 나~"

경찰이...

"어떻게 죽였지?"

맹구는...

"칼로 푹푹~"

경찰이...

"누가 먼저 했나?"

맹구가...

"내가 먼저 했다."

경찰은...

"몇 년 동안 감옥애 있을래?"

맹구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한 300년 정도?"

 

★재미있는 이야기 6★

나는 생각했다.

내 팔이 세 개라면 그댈 위해 하나 주고...

내 눈이 세 개라면 그댈 위해 하나 주고...

내 다리가 세 개라면 그댈 위해 하나 주겠다고...

그러면 나는 정상인이지만 그대는 병X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7★

민희가 게임을 하는데 다른 사람이 막 욕을 써서 신고하려고 '누구를 신고하나요?' 칸에다 닉네임 적는데 'hdkfoqhgei1234' 완전 길었음...

겨우 다 적었는데 그 사람 나가서 신고 안 됨...

멘붕.........

 

★재미있는 이야기 8★

선우가 3천원에 공책을 하나 샀다.

근데 주인 할머니가 마지막 장은 펴보면 안 된다고 했다.

호기심에 집에서 펴본 선우는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다.

공책 가격이 3백원이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9★

어벙이가 버스를 타는데 나이 든 할아버지가 어벙이 자리 옆에 섰다.

잠시 뒤, 어벙이가 일어나는데 할아버지가 말렸다.

"고맙지만 괜찮다. 나는 자리를 양보받을만큼 늙지 않았단다."

잠시 뒤, 어벙이가 또 일어나는데 할아버지가 지팡이로 억지로 앉히면서 말했다.

"예끼, 이 녀석! 앉아 있으라니까!"

그런데 어벙이가 울음을 터뜨렸다.

"할아버지 때문에 내릴 곳이 두 정거장이나 지나 버렸단 말이에요!"

 

★재미있는 이야기 10★

민호네 반 선생님이 실험을 했다. 한 용액에다 500원을 넣으면 용해될까, 안 될까를 실험하는 것이다.

"선생님, 절대로 용해되지 않습니다!"

민호가 외쳤다.

"왜지?"

"만약 용해된다면, 선생님께서 왜 동전을 넣으시겠어요? 더군다나 10원이 아닌 500원을 구두쇠인 선생님께서..."

아이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맞는 말이네."

 

 

 어때요, 재미있었나요?? 그리고 이상하게 된 이야기 씁니다.

1. TV 프로그램

 

4사람은 각각 다른 tv를 보고있다. 한명은 불고기 선전 홈쇼핑, 한명은 다큐, 한명은 동화 교육방송, 한명은 축구이다. 이 tv들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섞어 이야기 했다.

교육 : 네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핸젤과 그레텔에 대해 이야기 해드릴게요.

다큐 : 동물들의 생생한 현장 보여드리겠습니다.

홈쇼핑 : 쫄깃한 고기를 맛보세요!

축구 : 실감나는 축구경기장 현장!!

교육 ; 핸젤과 그레텔은 어머니가 없었어요. 한날은 새어머니가 아이들을 숲속에서

축구 : 발로 뻥 차버리는 군요~

교육 : 그런데, 한날은 숲속에서 다시 돌아온 아이들이 너무 얄미웠고, 아이들은 새어머니의 미움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새어머니를

홈쇼핑 : 쫀득 쫀득 뼈가 보이도록 발라 먹었어요~~

교육 : 한날은 새어머니에게 쫓겨난 핸젤고 그레탤이 너무나 배가 고파

다큐 : 먹이를 향해 힘껏 달려갑니다.

교육 : 그러다가 과자로 된 집을 발견합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배가고파

홈쇼핑 : 맛있는 불고기를

축구 : 발이 부서지도록 찼지만 실패하네요

교육 : 마녀에게 잡힌 헨젤과 그레탤은 마녀를

다큐 : 흔적도 없이 소멸 시킵니다.

교육 : 마녀의 뼈가 되살아나려고 하자 아이들은

홈쇼핑 : 사골을 해먹으면 됩니다! 너무...

축구 : 세게차서 넘어지네요~~

교육 : 마녀를 무찌른 핸젤과 그레탤은 너무나 기뻐서

다큐 : 짝짓기를 하는군요

교육 : 아이들을 찾은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축구 : 레드카드!! 당신은....

다큐 : 사자의 먹이가 될 운명입니다.

교육 : 이말을 듣고 감동한 아이들은 아버지를

홈쇼핑 : 쫀득 쫀득 뼈까지 발라먹습니다. 

교육 : 여러분 , 다음시간에는 신데렐라와 왕자님의

홈쇼핑 ; 맛있는

다큐 : 짝짓기를

축구 : 생생하게 들려드리겠습니다. 

 

2. 화장실

 

옛날에 어떤 가족이 살았어요. 그 집은 평법하게 살아서 화장실이 쭈그려앉는 재래식이었어요. 그 가족의 아이는 남자 아이인데 매일 오후 2시에 똥을 눴어요. 그런데 팔힘은 센데 다리에 힘이 많이 없는 어린 아이라서 매일 그 똥통에 빠졌어요. 그래서 아이의 부모님은 빠지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고 가르쳐줬어요. 그래서 다음 날 아이는 두 팔을 벌리고 똥을 눴어요. 빠지는 그 순간 아이는 팔에 힘을 줬어요. 그래서 똥통에 빠지지 않고 팔로 버티고 있었어요. 매일 똥통에 빠지던 아이는 너무 기뻤어요. 너무 기뻐서 그만...... "만~세~~~~!!!!!"

 

3. 수학여행에서

 

어느 학교에 A,B,C,D 가 있었다.

A,C 는 수학여행에 갔다.

A는 작은 소리에도 금방 잠을깻고

C는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

A가 잠을청하는데 밖에서 '아둥아둥' 소리가 났다.

A가 밖을보니 ......................

C가 !!

.

.

.

.

.

' 아둥 아둥 아둥근해가 떳습니다~! '

라며 아침체조를 하고있었다.

 

4. 귀 안좋은 할머니

어떤 귀가 안 좋은 할머니가있었다.

그런데 그 할머니께서 집에오는데

이런소리가들렸다.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

할머니가놀라서보청기를끼고들었는데

'갈치가 천원'

 

5. 컴맹 아주머니


어떤 아주머니가 컴맹이셨다.
근데 컴퓨터를 하는데 컴터가 잘 안되는 것이었다.
글쎄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왜이러냐고 물어보니까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아주머니 그 소리를 듣고
컴퓨터에 에프킬라 뿌리셨다.

 

6. 퀴즈프로


예전에 어떤 사람이 티비에서 퀴즈프로보면서 한참 심취해 있는데 갑
자기 전화가와서 수화기에 대고 ' 1번!!!!!!!!' 그러고 끊었다.


 

7. 고춧가루


어떤 사람이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 가는길에 왠지 이빨에 고
추가루 낀거 같고 마침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하길래 썬팅 잘된 차
창문에 이~~ 하고 고추가루 꼈나 안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슥 내려가면서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

 

8. 문자

어떤 사람이 친구랑 문자로 엄청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 '장난하냐♥'

9. 할머니의 짐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한대 더 있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
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
문으로 타셨다.

10. 지하철에서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다리꼬고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그 앞에 계속 서 계셨다. 사람들이 막 속닥거리고 할머니가 그분한테
막 뭐라고 하니까 그분 잠에서 깨서 자리 비켜드리려고 일어났는데
다리꼬고 있었으니까 엄청 다리가 저렸었다. 일어나서 두걸음 걷다가
바닥에 쓰러졌다. 그러자 사람들이 할머니한테 그래도 장애인인데 막
너무한다고 했다.

11. 태도점수


어떤 사람이 수업시간에 방귀꼈는데 태도점수 깎였다.

 

12. 문자 2

어떤사람이 잠결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와서 핸드폰 자판안보고 '누
구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있다가 아닌데요..이렇게 문자가 왔
다. 그래서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확인해보니깐 '후추세요?' 이렇
게 보낸것이었다.

13. 노래

어떤분이 아파트에 사는데 화장실이 방음이 잘안돼서
하수구 쪽에서 소리가 다들렸다.
근데 그분이 샤워하면서 조권하고 가인이 부른거 그 노래 부르는데
그분이 '같은 맘일까~' 하니까
아랫집 남자분이 밑에서 '너와 나하~' 이러는 것이었다.
그러다 둘이 필(느낌)받아서 한곡 다부르고
서로 박수쳐줬다고 한다.

14. 붕어빵


어떤 분 아버지께서  술 드시고 붕어빵을 사오셨는데 그 분한테 주면
서 ' 가시 잘 발라먹어라.....'

15. 스텝바이스텝 방귀


어떤 사람이 회식이 늦게 끝나서 늦은 시간 집에 가는 길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스텝바이스텝 방귀를 꼈다. 그런데 뒤에서 따라오던 아
이가 ' 엄마 나도 저 뽁뽁이 신발사줘.'

16. 방귀


어떤 학생이 아침에 카레먹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중간에 트림을
했는데 어떤 한명이 킁킁거리더니 ' 야 오늘 점심 카렌가봐. '

17. 혼자만의 착각


어떤 여성 분이 버스타고 가는데 옆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앉았다.
그래서 그냥 신경 안쓰는 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
흥얼흥얼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보길래 '이 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 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 여성분이 왜 웃지?하고 거울
보니까 그 여성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티에
있는 줄을 양 귀에 꽂았던 것이였다.

 

 

18. 까꿍

어떤 여자아이가 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얼굴 가까이 들이대고
'까꿍~까꿍~'했는데 애기가 토했다.

 

19. 맞춰봐

수학샘이 칠판에 수학문제 적고
'이거 맞춰봐'했는데 어떤애가 지우개 던져서 칠판에 적혀있는 문제
에 적중시켰다.

 

 

20. 택배

시골에서 택배일을 하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택뱁니다!'하니까 집 안에서 '네~~~~~~~'소리가 들리길래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나왔다.
그러니까 다시 한번 '택뱁니다.' 하니까 '네~~~~~~'소리가 들렸다.
계속 그랬는데 대답만하고 안열어줘서 문을 열어봤는데 문이 열려있었다.

문을 열고 안을 봤는데 안에 사람은 없고 염소만 있었다.

 

21. 싫어하는 친구에게

싫어하는친구한테 써먹을 방법


난 너만보면 첫눈이 생각나.


왜?

밟아버리고싶어.


 

난 너만보면 씨앗이 생각나.

왜?

묻어버리고싶어


 

난 너만보면 시험지가 생각나.

왜?

찢어버리고싶어.


 

난 너만보면 귤이 생각나.

왜?
까버리고 싶어.

22. 음식점


음식점일하는데
첫날 너무 떨리고 배고픈데 티도 못내고

손님께 음식 가져다 드리면서
'맛있겠습니다~!'

23. 순진한맛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있어요?'

 

24. 동화책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 물어보자
아이 엄마의 왈,
' 돼지고기 삼형제요. '

25. 뜨거운 메뉴판


어떤 사람이 피자집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 사람이 손님이 오자 메뉴판을 주면서
'뜨거우니 조심하세요.'라고.......

 

1.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흠..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2.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드라이기로 귀 뎁히고

양호실가서 체온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3.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사찍었는데 잡티제거기능 누르니까 그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여자가 자꾸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

를 부렸다고했음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문둥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라고 계속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 라고 속삭인거ㅋㅋㅋㅋㅋㅋㅋ

 

 

6.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

 

 

7.

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싶어서 팔ㄴ자로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탈락

 

 

8.

어떤사람이 친구분이랑 원래 북한말투 자주 따라하면서 노는데

그날도 버스에서 '동무 날래 와보라우' 이러면서 어깨좀 주물러

보라우. 뭐 씨원하게 안주물러주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

이러고 품에 손넣어서 총 꺼내는척ㅋㅋ하면서 친구 봣는데 친구는

햇빛 피해서 다른 자리로 가서 앉아 있었고 뒷자리에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 하면서 어깨주무르고있던겈ㅋㅋㅋ

 

 

9.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음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ㅠㅠ" 이랬는데 남자가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10.

좀 전 어느 글에서 본건데 동물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같이 그거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그 순간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어떤분이 친구랑 지하철을 타고 가고있는데 누가 방구를꼈음

근데 냄새가 이건진짜 맡아본적이없는 그런 독가스인거임.

그분이 너무 독해서 이건그냥방귀가아니고 똥방구다 이러고 막

소리쳤는데 갑자기 문자가 오는거임. 확인해보니까 지하철 같이 탄

친구였는데 내용이ㅋㅋ '나니까 닥쳐'

 

 

12.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눌린걸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순간 가위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 ㅋㅋㅋㅋㅋ

 

 

13.

저도 이거 어디서 본건데 버스안에 어떤 남고생들이 탔음.

그 중 한명이 갑자기 카드찍기전에 동작 멈추니까 사람들이 '뭐지'

하고 궁금하게 쳐다봄.

근데 걔가 "내가 누구냐" 이러고 카드 찍으니까

"학생 입니다"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어떤분이 엄마랑같이 베스킨라벤스에 갔는데 자기꺼 고르기전에

엄마는 뭐드실건지 물어봤는데 엄마는 괜찮다고 됐다고하심.

그래서 점원한테 엄마는외계인주세요 이러니까 뒤에서 엄마가

'엄마는 됐다고했지!' 설레발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옛날에 NII 옷 유행할 때 가족들하고 옷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었음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까 듣고있던

엄마가 '아니야 엄마꺼야'

 

 

16.

가게점원이 성경읽고있었는데 손님이 들어옴

순간 '어서오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학교에서 애들이 엄청떠들어서 수학선생이 빡쳐서 분필던졌는데
천장맞고 튕겨서
자기다시맞은거ㅋㅋㅋㅋㅋ수학적ㅋㅋㅋㅋ


18.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자 차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옛 남친

 

 

20.

어떤여자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데이트하러 나갔는데

남친이 '너 영의정같다' 한거ㅋㅋㅋㅋㅋㅋㅋ

 

 

21.

지마켓에서 어그부츠 완전싼거 주문했는데 명동한복판에서 신발

동서남북으로 갈라진거

 

 

22.

컬투라디오 mp3에 넣고 명동걷다가 너무웃겨서 무릎꿇은거

 

 

23.

저번에 인터넷에서 본글인데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아는 선배한테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xx이는 참 알뜰하구나 ^^" 하고 답장온거 ㅋㅋㅋ

 

 

24.

어떤님이 밤새 인터넷하다가 아빠오시는소리에 얼른 누워서 자는척

했는데 술취한 아빠가 그님 자는줄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딸...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거ㅋㅋㅋㅋㅋ그님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ㅋㅋㅋㅋㅋ

 

 

25.

한참 카카오 99% 유행할때 어떤분이 그거 한알을 술드시고 잠든

아빠 입에 넣어드렸대요. 근데 다음날 아침 드시면서 아빠가 엄마

한테 하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예전에ㅋㅋㅋㅋㅋㅋ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사람들 다 밥먹으러

나가서 샤이니 줄리엣 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게요 이태민",

"통장을 바칠게요 이태민!" 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제 친구가 학교에서 부모님 자서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아빠한테

어렸을때 일부터 다 물어봤음. 근데 아빠가 학창시절쯤에서 자꾸

그냥 피곤하다고 하면서 자더라긔..친구가 계속 아빠귀찮게하니까 아빠 결국, "아빠는 친구가 없었어!!!!!!!" 하고 성질냈셨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자기 아빠 왕따였다고 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서 친구랑 계속 쳐웃었긔ㅋㅋㅋ

학교에선 뭔 이런숙제를 내줬냐고 왕따아빠들은 어떡하나고ㅋㅋㅋ

 

 

28.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보고 "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물으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긔.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겨울에 어떤분이 길가다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구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구남친 왈.

"어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30.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

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

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가서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


 

 

31.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 채로 죽어있었대긔ㅋㅋㅋ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 왈

왠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다시파내서 씻겨놨다고 ㅋㅋㅋㅋ

 

 

32.

호반리젠시빌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꾸러미로

엄청 싸들고 택시를 탔음. 택시아저씨가 "어디로모실까요 할머님."

했는데 할머니가ㅋㅋㅋㅋ"저 뭐시여...그닝께 그게 아파튼디..호..

호..반..호반 니미시벌? 뭐라고 하던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어떤분이 지하철에서 용자를 봤다고 글올린거ㅋㅋ어떤 커플이

지하철에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씩밖에 안났다고 그랬음 그래서 그 커플이 찢어져앉아서

가고있는데 붙어앉고싶어서 가운데앉으신 여자분께 자리좀 비켜달

라고 요청했더니 그 여자분이 "안돼 내게 자비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남자랑 여자랑 싸우다가 남자가 졸라 빡쳐서 "이명박같은 남자랑

결혼해라!" 라고 소리질렀더니 여자가 남자분 멱살잡으면서

"차라리 부모욕을해 이새끼야" 라고 패륜드립한거ㅋㅋㅋㅋㅋ

 

 

35.

컬투 라디오사연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한닭ㅋㅋㅋㅋㅋ그래서 사연자가

어떡하냐고 막 그러면서 그여자분한테 다가가는데 갑자기 옆에있는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라고 소리쳤

다고한닭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있는데 알고보니 그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ㅋㅋ여자는 술취해서 쓰러졌던거고ㅋㅋㅋ

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눕혀놓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ㅋㅋㅋㅋㅋㅋㅋ

 

 

36.

어떤님이 엄마한테 조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ㅋㅋ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잇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보고

깜짝놀라서 "악!!!!!!!!!!!!귀신이야!!!꺼져!!!!!!!꺼져!!!!!!!!!!"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어떤분이 본드 흡입하면 환각일어난다고 해서 한번 흡입해봣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 아 뭐야.. 아무일도 안일어나네 " 이럼서 베란다에 바람이나 쐬러가자 하고 베란다로 갔는데

앞에 숲에서 공룡 2마리가 갑자기 지나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어떤분 아빠가 술먹고 들어와서

갑자기 컴퓨터 키더니 로이월드 옷입히기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어떤분이 컴퓨터하는데 오빠가 괴롭혀서 막

"하지말라고!!!!"해야되는대

"하지말라!!!!!"해서 오빠가 "예장군"면서 처비웃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어떤분이 초육때 너무 피곤하고 정신없어서

내복입고

부츠차림으로 학교간거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댓글

"패션계의혁명"ㅋㅋㅋㅋㅋㅋㅋㅋ

 

41.

지상렬이 장애우 봉사활동가서

너무힘들어서 쉬고있는대

갑자기 사람들이와서 씻겨주고 밥멱여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

 

42.

어떤분 친구가 막 롯대리아가서

빅맥인대 빅뱅달라고소리쳐서

직원이 저년뭐야 하는 눈빛으로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하는말이 빅백이야 슈발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어떤사람이 장난전화로 중국집에 전화해서

막흐끄흐끄흐끄우는척했는대

갑자기 전화받은사람이 정색하면서

"뭐드실꺼예요"

해서 그냥 짬뽕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고등학교에서 어떤 애가선생님하테

개밥줘야된다면서

조퇴시켜달라고함ㅋㅋㅋㅋㅋ

더웃긴건 선생이 허락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어떤분이 동생이랑 길거리에서 싸웠는데

교장선생님봐서

인사해야지 하면서

"안녕하세요 ㅅㅂ"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어떤분이 똥누는데 누가 불꺼서

"아씨발어떤새끼이야"하니까

아빠가

"아빠다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어떤사람이 버스에서 장갑벋다가

옆에있는할아버지

귀싸대기 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어떤분언니가

컴퓨터 할때 더워서 수영모자쓰고함ㅋㅋㅋㅋㅋㅋㅋ

 

49.

어떤사람이 물구나무스면서 재체기 하다가

코로 토나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제 코에서 토냄세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어떤분이 친구랑 설거지하고있었는데

친구가 칼들면서

"야 이거 어디다 꼿을까???"하니까

그분이

"니 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하다ㅋㅋㅋㅋㅋ

 

51.

어떤분이 시험망쳐서

기분않좋아서

자기가쓰고있던 소설 남자주인공

자궁암으로 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어떤선생님이

"아, 니들오랫만에 수업잘들어서 좋다.내가 아이스크림사줄께 그그그...뭐지..망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설임에눈이와ㅋㅋㅋㅋㅋㅋㅋ

 

53.

붕어빵 삼천원어치 주세요 해야되는데

붕어빵 삼천마리 주세요한거ㅋㅋㅋㅋㅋㅋㅋ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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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다른데에서 본거 복사했어요. 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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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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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u7****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여러 나라 사람들이 배를 타고 있었어요.

그런데 배가 무거워서 가라 앉으려고

했어요. 선장이 1명만 뛰어 내리면 모두

살 수 있다고 했어요.모두 눈치만 보고

있을때 우리나라 사람이 "대한민국 만세!!"

라고 외치면서 원수였던 일본 사람을

밀었대요.

별로 안 웃겨서 죄송 해염.

정말 죄송해염.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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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가나다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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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떤남자가택시를타려고했다.그런데만원짜리지폐인차비가없어졌다.

남자는하는수없이차비를빌리기로했다.

그때미인인예쁜여자가지나가는것이다.남자는재빨리미인에게가서

"저차비를잃어버려서그러는데요...차비좀빌려주세요..."라고말했다.

그런데여자는"시간있으세요~?그것도많이요~"라고말하는것이다.

남자는만나자는뜻인줄알고"네~시간이엄청많아요~!!!시간을어떻게때워야할지도고민이라니까요~^^"

라고했다.

그때여자말:그러면걸어가세요;;ㅋㅋㅋ

 

2.
흥부와 놀부가 하느님의 앞에서 섰어요..


하느님이 놀부와 흥부에게 물었어요..


하느님:너희들은 살아서 착한일을 많이 하였느냐??


놀부:네!!부러진 제비의 다리도 고처주고, 밥도주고하였습니다.(흥부를 째려보면서)

 

흥부:(놀부를의 눈치를보며)저...저..저는..착한일은..많이..하였!!..아니..안하였습니다...

 

놀부:흥부는 사람들을 때리기만했어요..

 

하느님:흠..알겠다..놀부는 꿀 구덩이에들어가고..흥부는 똥 구덩이에들어갔다나와라.


놀부:앗싸!!!      흥부:.....ㅠㅠ네....            (들어갔다나왔다.)

 

하느님:이제 상대편의 몸에 묻은것을 빨아 먹어라.

 

놀부:!!!!!*0*!!!      흥부:!!@v@오~!!ㅋㅋ

 

 

 

 

3.깝치와 재수는 친구였다

 

어느날 깝치가 재수집에놀러왔다

 

그런데 재수엄마가 깝치한테 하는말이

 

깝치니? 재수없다

 

 

4.엄마가 있다. 어느날...
엄: 너 오늘 누구랑 놀았어?

아:동해물과~

엄:누가 시킨거야?

아:백두산이~

엄:어느 학교?

아:마르고~(마르고등학교)

엄:어떻게 놀았는데 얼굴이!!!

아:닳도록~

엄:(화를 없애면서)너 이름뭐니?
아:하느님

엄:너를 내가 뭐 하면 좋니?

아:보우하사.
엄: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야!!!

아:우리나라

엄:집 나가

아: 만세!!!

 

더 있지만... 방학숙제 해야해서..ㅎㅎ;;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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