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우리나라 재밌는 속담
비공개 조회수 9,452 작성일2018.03.24
잡은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지않는다
호랑이는 굶주려도 풀을 뜯지 않는다
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겠는가
같은 일상생활에서 적절하게 쓸수있는 재밌는 속담이 또 뭐가 있을까요?? 사자성어나 구어도 괜찮습니다ㅎㅎ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yongmaru
수호신
교육인 #강사 #복지관 한국사 12위, 한컴오피스 36위, MS워드 29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한국속담으로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자

1.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2.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3.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4.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5.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6.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7.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8.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9. 바보는 죽어야 고쳐진다

10. 밟힌 지렁이 꿈틀한다

11.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 본다

12. 겨울 바람이 봄 바람 보고 춥다 한다

13.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14.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15.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16.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17. 고생 끝에 낙이 온다

18.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19.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20.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21. 골나면 보리방아 더 잘 찧는다.

22. 공든 탑이 무너지랴?

23. 행실을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24.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25.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려라

26.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오르듯

27.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28. 혼인집에서 신랑 잃어버렸다

29.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30.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31.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32.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3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34.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35.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36.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37.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38. 더운 술을 불고 마시면 코 끝이 붉어진다

39. 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

40.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41.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다

42.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43.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44.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45.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46. 백두산 까마귀도 심지 맛에 산다

47. 백성의 입 막기는 내 막기보다 어렵다

48.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 진다

49.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다

50.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51.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52. 몽둥이 세 개 맞아 담 안 뛰어넘을 놈 없다

53.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54. 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55. 물어도 준치, 썩어도 준치

56.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한다

57.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 보아야 안다

58.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59.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다 흐린다

60.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61. 밉다고 차버리면 떡 고리에 자빠진다

62. 감기 고뿔도 남 안 준다

63.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64.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바란다

65.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66. 애호박 삼 년을 삶아도 이빨도 안 들어 간다

67.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친다

68.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69.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70.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71. 에해 다르고 애해 다르다

72. 여든에 죽어도 구들동티에 죽었다 한다

73.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74. 분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라 한다

75. 비싼 놈의 떡은 안 사 먹으면 그만이라

76.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77. 고양이 앞에 쥐 걸음

78. 고양이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79. 고와도 내 임 미워도 내 임

80.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2018.03.24.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