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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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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피맛이다'
- 젊은이의 양지(A Place in the Sun), 감독 조오지 스티븐스(George Stevens)
주연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 몽고메리 크리프트(Montgomery Clift)
사랑하는 남녀들의 얽힌 관계를 그린 '젊은이의 양지' - 사랑은 피맛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머리가 아팠다. 펜잘을 먹어야만 했다.
한 남자(몽고네리 그래프트)가 삼촌이 경영하는 회사에 취직하고 그 회사에서 한 여자(에리자베스 테일러)를 본다. 남자는 같이 일하는 여공(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난다, 물론 한 여자는 아니다)과 눈이 맞아 키스하고 비오는 날 섹스한다.
여공은 임신한다.
이 회사는 사내 연애가 금지되어 있다. 남자는 파티에서 당구를 치다(남자의 생일날) 한 여자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듣는다.(남자가 어머니와 통화하는 내용을 여자가 엿들었던 것이다)
한 남자와 한 여자는 파티에서 춤을 춘다. 이들의 사랑은 시작된다.
여공의 정성스런 생일 준비에 늦게 찾아간 남자. 여공은 남자에게 결혼을 종용한다.
눈부신 미모를 가졌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런데,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은 깊어가고 여공의 결혼 종용은 극에 달한다.
한 여자(부자다)와 한 남자는 호수에 여행간다.
여공이 한 남자와 함께 호수에서 뱃놀이를 한다.
여공이 별동별을 본 듯 각자 소원을 말하자고 한다.
남자는 침묵, 여자는 '우리 잘살았으면...' 그러다 여자는 호수에 빠져 죽는다. 남자는 도망간다.
경찰이 남자를 잡아 재판을 한다. 1급살인죄가 선언된다. 사형선고가 내려진다.
남자가 죽기전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한 여자(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찾아와 사랑의 키스를 남자에게 전한다.
그리고 남자가 걸어 가면서 영화는 THE END
정말 쓸쓸한 영화다. 사랑은 피맛이다.
- 젊은이의 양지(A Place in the Sun), 감독 조오지 스티븐스(George Stevens)
주연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 몽고메리 크리프트(Montgomery Clift)
사랑하는 남녀들의 얽힌 관계를 그린 '젊은이의 양지' - 사랑은 피맛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머리가 아팠다. 펜잘을 먹어야만 했다.
한 남자(몽고네리 그래프트)가 삼촌이 경영하는 회사에 취직하고 그 회사에서 한 여자(에리자베스 테일러)를 본다. 남자는 같이 일하는 여공(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난다, 물론 한 여자는 아니다)과 눈이 맞아 키스하고 비오는 날 섹스한다.
여공은 임신한다.
이 회사는 사내 연애가 금지되어 있다. 남자는 파티에서 당구를 치다(남자의 생일날) 한 여자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듣는다.(남자가 어머니와 통화하는 내용을 여자가 엿들었던 것이다)
한 남자와 한 여자는 파티에서 춤을 춘다. 이들의 사랑은 시작된다.
여공의 정성스런 생일 준비에 늦게 찾아간 남자. 여공은 남자에게 결혼을 종용한다.
눈부신 미모를 가졌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런데,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은 깊어가고 여공의 결혼 종용은 극에 달한다.
한 여자(부자다)와 한 남자는 호수에 여행간다.
여공이 한 남자와 함께 호수에서 뱃놀이를 한다.
여공이 별동별을 본 듯 각자 소원을 말하자고 한다.
남자는 침묵, 여자는 '우리 잘살았으면...' 그러다 여자는 호수에 빠져 죽는다. 남자는 도망간다.
경찰이 남자를 잡아 재판을 한다. 1급살인죄가 선언된다. 사형선고가 내려진다.
남자가 죽기전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한 여자(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찾아와 사랑의 키스를 남자에게 전한다.
그리고 남자가 걸어 가면서 영화는 THE END
정말 쓸쓸한 영화다. 사랑은 피맛이다.
200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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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건 http://user.chollian.net/~gongnam/movie010.htm 에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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