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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특화된?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1 01:48:19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 황학동 주방가구거리를 찾았다.


황학동 주방·가구거리는 약 45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있어 업소용·가정용 주방기구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특화된 거리이다.


'폐업 철거-중고물품의 상품화-개업'의 순환 속,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흥망성쇠가 황학동 주방·가구거리에서 수십년간 담담히 교차해온 것이다.


이곳에서 20년 넘게 중고매장을 운영 중인 윤태성 씨는 "중고의자를 깨끗하게 수리해서 보낼 때, 가게가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항상 가진다고 했다.


가구전문점 대표 이재은 씨는 "내가 납품했던 가구들이 다른 가게에 중고로 나와 있으면 억장이 무너진다."라며 황학동은 외식업 자영업자분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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