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입니다.

황학동 벼룩 시장은 청계천 리모델링으로 없어졌습니다.

기존의 황학동 벼룩 시장은 신설동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좌측 골목안에 현대식 건물을 지어 입점했으며

노점들이 그 주변으로 각종 다양한 풍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신설동역에 내리면 역사 안에

눈에 확 띄도록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신설동 풍물시장"이라고 합니다.

신설동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가다다 중간쯤에서 우회전하여 동대문 방향으로 쭉 나가면 예전부터 있던 황학동 도깨비시장이 나옵니다. 예전보다 세,네배 확장되어 주말에 사람들이 무척 많죠.

여기는 정확히 동묘역이 제일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풍물시장은 신설동역에서 청계천방향 약 100거리에 있고요

기존의 황학동 도깨비 시장은 동묘역 나오자 마자 바로 시작됩니다.

그래서 동대문역이나 동묘역이나 신설동역 이야기가 나오는거고요.

모두 반경 6~700미터 안에 포함되어 있어 그렇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