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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19아이돌스타선수권대회’1회 양궁 신흥강자 스트레이키즈 리노, 카메라렌즈 깨 e스포츠 한 편의 드라마 VAV 로우 금! 400m릴레이 더보이즈, 골든차일드 결승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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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2일 방송된 ‘2019아이돌스타선수권대회’ 1회에서는 캐스터로 전현무, 트와이스 다현, 이특이 출연한 가운데 ‘아육대’,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가 10주년을 맞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육상, 양궁, 승부차기, 씨름, 시범종목 투구,  e스포츠, 승마 종목이 준비됐다.

육상 60m는 윤여춘 캐스터와 함께 중계했다. 6명씩 4개조에서 1명씩, 결승경기엔 총 6명이 출전한다. 1조에선 드림캐쳐 유현, 2조엔 체리블렛 지원, 3조엔 우주소녀 여름, 4조에선 홀릭스 연정이 결승에 진출해 큰 이변 없이 연정이 금메달을 땄다.

남자 60m는 2014년 비투비 민혁의 6초 40의 기록이 깨지지 않아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1조에서 AB6IX 김동현이, 2조 골든차일드 이장준, 3조 멋진녀석들 활찬, 4조 골든차일드 Y 가 결승에 진출해 지난 경기 2연속 금메달을 딴 Y가 부담을 이기지못하고 활찬이 금메달을 땄다.

육상에 이어 한우선물세트가 걸린 남자 씨름 단체전은 원더나인, 골든차일드, SF9, 아스트로, VERIVERY, 온앤오프, AB6IX CIX 8팀이 참여해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줘 MC들을 놀라게 했다. 첫 경기 원더나인과 골든차일드 단체전에서 골든차일드 승민이 완벽한 배지기를, 원더나인 이승환의 밭다리에 골든 차일드 이장준이 되치기가 빛났다.

결승 마지막경기 아스트로 문빈, AB6IX 전웅의 경기는 시작부터 문빈이 전웅을 버쩍 들어 내던지며 아스트로가 금메달을 따 전현무가 오늘 아이돌선수권대회에서 가장 굴욕적인 장면이 나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지시로 주이가 문빈에게 전웅을 1분 동안 들고 있었는데 어땠냐 묻자 문빈은 평소에 운동을 좋아해 한 번 들어볼까 했는데 들렸고, 이기려고 어떻게 넘어뜨려야하나 생각하다가 그랬다 답했다. 

3번째 종목 양궁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혜영 해설위원과 아육대 금메달리스트인 오마이걸 승희가 특별 MC로 함께 했다. 전현무는 양궁에 아픈 기억이 있다며 어떤 팀이든 렌즈를 깨면 치킨을 쏜다했는데, 아이린이 렌즈를 깨 치킨을 100마린가 쐈다 회상했다. 

여자양궁 4강 오마이걸과 우주소녀의 경기에 첫 출전한 미미와 은서가 3발을 쐈다. 다음으론 안정적인 효정과 엑시가 쏘는데, 예상외로 엑시가 화살을 놓쳐 0점의 실수를 그 다음엔 효정이 실수로 3점을 쏴 40 대 41 승부는 박빙이 됐다. 이어 등판한 비니와 다영은 비니가 반대쪽 눈을 감는 실수로 0점을 쏘며 뒤엔 안정된 모습을 보였지만 우주소녀가 안정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트와이스와 러블리즈의 경기에 앞서 트와이스는 헝거게임의 옷을 패러디해 입고 나와 이목을 끌었다. 다현과 케이의 경기에서 케이가 10점을 비롯해 안정적인 점수로 다현은 저조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친 가운데, 다음으로 등판한 트와이스 채영이 9점에 이어 4점을 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에 10점을 쐈다. 러블리즈 미주는 첫발에 6점을 쐈지만 그 뒤로 조금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나온 아육대 양궁계 에이스, 트와이스 쯔위는 안정되게 첫발부터 10점을, 러블리즈의 정예인도 10점을 쐈다. 쯔위는 뒤의 두발도 연속 9점을 쏘며 러블리즈를 쫓았다. 마지막 10번째의 화살도 쯔위가 쏴 9점을 기록해 77점을 정예인은 많이 흔들렸지만 79대 77로 러블리즈가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웃음 참고 멍 때리기 대회가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마지막엔 얼음을 물고 멍을 때려야했다. 

MBC 예능 2019아이돌스타선수권대회 방송 캡처
MBC 예능 2019아이돌스타선수권대회 방송 캡처

남자 양궁 4강에서 마주한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는 주자 모두 화관을 쓰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윤혜영 해설위원은 더보이즈가 계속 해온 연륜이 있어 더 잘할 것 같다 꼽았다. 첫 주자 더보이즈 현재와 스트레이 키즈 리노. 둘 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리노가 렌즈를 맞춰 퍼펙트 골드를 기록했고, 현재도 마지막에 10점을 쐈다.  

두 번째 주자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더보이즈 영훈은 첫발 8점에 이어 필릭스가 먼저 9점을 기록하자 다크호스로 꼽히던 영훈이 6점을 기록해 스트레이 키즈가 역전을 했고, 필릭스가 9점을 기록하고 영훈은 6점을 기록하고 들어갔다. 5점차 스트레이 키즈가 앞서는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더보이즈 주연이 등판해 모두 9점을 쐈다. 그러나 현진이 7점을 쏴 더보이즈가 역전의 기회를 잡은 가운데 10점을 쏴 2점차로 좁혔다. 9번째 화살은 현진이 9점을 쐈지만 주연이 흔들리지 않고 10점을 쐈다. 마지막 한 발에 현진이 9점을 쏴 승리를 확정지었고, 주연이 9점을 쏴 스트레이 키즈가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양궁 4강 두 번째 경기에 NCT127과 펜타곤의 경기가 펼쳐졌다. NCT127는 저번 경기 은메달을 딴 경험이 있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첫 주자로 마크와 홍석이 등판했다. 지난 대회때 반대쪽 눈을 감아 화제가 됐던 마크가 이번에 두 눈을 감고 9점을 쏘자 이특이 대단하다며 이현우의 ‘꿈’을 틀어주라며 ‘두 눈 감으면’을 불러 전현무가 요즘 노래를 불러달라며 타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주자 도영과 188cm 우석, 펜타곤이 2점차로 앞서는 가운데 우석이 연속 9점으로 한 점 더 벌렸고, 마지막 주자로 쟈니와 키노가 나왔다. 키노가 턱에 붙이고 쏘지 않아 6점을 기로하고 쟈니가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마무리해 펜타곤이 1점차로 뒤지게 됐다. 마지막 발을 쟈니가 9점을 쐈고, 홍석이 10점을 쏴야만 동점인 상황, 홍석이 9점을 쏴 NCT가 결승에서 스트레이 키즈와 맞붙게 됐다. 

e스포츠 mc론 이홍기, 딘딘, 에이핑크 오하영, 전용준 해설위원이 함께 했다. mbc 김수지 아나운서가 게임 상에서 옥수수를 입은 채 52명이 참가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이 시작됐다. NCT DREAM 재민이 지성을, 천러가 런줜을 팀킬하고 장비를 갈취해 2라운드는 팀 킬인데 되겠냐며 MC들이 웃었다. 

재민이 이달의 소녀 고원을 아웃시키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며 생존자 35명이 남았다. 우승후보 천러가 수류탄을 잘 못 투척해 도망치다 트레이 준태를 죽였다. 이어 계속된 담담한 플레이로 천러가 6킬을 기록했다. 

오래 살아남았던 우기는 AB6IX 김동현에게 저격당했고, SF9 다원이 천러 몰래 뒤쪽에서 기다리다가 모르고 체력 채우던 천러를 죽였다.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원은 다시 기다리고 있었는데 NCT 재민이 다원을 죽이러 몰래 가 저격했지만 머리를 저격하지 못해 다원이 도망쳤고, 재민이 다원을 찾아 복수하려했지만 다원이 재민을 아웃시키며 NCT는 전멸했다. 

다원이 차를 타고 가는데 임팩트 이상이 엎드린 채 숨죽이고 있어 로드킬을 피했다. 생존자 12명인 가운데 다원이 모모랜드 제인 과 집 하나를 두고 결투를 벌이는데, 여의치 않자 다원이 차를 타고 도망가다 빠졌다. 그때 제인을 드림캐쳐 유현이 쐈고, 물에 빠져 죽은 줄 알았던 다원이 골든차일드 김지범을 죽였다. 

다원, 임팩트 이상, 슬찬, VAV 로우이 살아남은 가운데 로우의 공격으로 이상이 죽어 3명이 남았다. 로우의 공격으로 다원과 로우만 남은 상황, 로우가 선제공격을 하는데 나무 뒤에 숨어있던 다원이 나무 다른 나무 뒤로 도망을 가다가 로우의 총에 맞고 죽으며 7킬로 로우가 금메달을 땄다.  

육상 400M 릴레이경기 여자예선엔 ITZY, 아이즈원, 드림캐쳐, 여자아이들이 출전했다. 아이즈원 이채연이 예지를 따라잡으며 두 번째 주자 김채원에게, 세 번째 주자가 받아 아이즈원이 일등으로 달리다가 넘어지며 드림캐쳐가 선두가 됐고, 드림캐쳐, 아이즈원이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 2조 위키미키, 우주소녀, 오마이걸, 모모랜드가 출전한 가운데, 모모랜드가 앞서가고 그 뒤로 우주소녀가 나오고 오마이걸만 꼴찌였다. 2주자로 터치하며 1위로 나간 우주소녀는 세 번째 주자 다영이 선두로 앞서가는 갔고, 위키미키는 루아가 넘어졌다. 우주소녀 여름이 1위로 들어오고 모모랜드 주이가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400m 예선 1조엔 더보이즈, 아스트로, SF9, 펜타곤이 출전했다. 더보이즈 에릭이 폭발적인 속도로 앞서가고, 두 번째 주자 상연도 빠르게 치고 나가며 더보이즈, 아스트로 순으로 세 번째 주자 큐에 이어 아스트로가 2위로 추격했고, 마지막 주자 제이콥이 1위로 아스트로 문빈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 2조엔 CIX,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스트레이 키즈가 경기를 펼쳤다. 골든차일드가 1위로 역전하고 두 번째 주자가 배턴을 받았다. CIX 선수가 넘어지고, 골든 차일드가 세 번째 배톤을 전달하며 앞서가고 그 뒤를 스트레이키즈, 온앤오프가 쫓았다. 마지막 골든차일드 Y가 이어받아 1위를,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2위로 들어와 결승에 진출했다.  

 

골든차일드와 더보이즈의 400m 남자 릴레이 결승전, 승마경기는 내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추석특집 프로그램 ‘2019아이돌스타선수권대회’는 총 2부작으로 12일, 13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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