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세면대 사고 아파트 시공사 대전 도안신도시

MBC 실화탐사대 48회 - 내 아이 100바늘 꿰맨 참사

아이들을 다치게 했던 범인은 바로 세면대로 그냥 손으로 짚었을 뿐인데 갑자기 세면대가 산산조각 깨져버렸다.

세면대 하자가 의심스러운 상황이고, 총 1691세대 중 약 약 200세대가 '세면대에 금이 갔다'고 신고한 상태다.

김근영 법원건설감정인은 "위아래 좌우를 살펴봤을 때 KS인증마크 혹은 위생도기에 대한 안전마크 같은 것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단지 중국산 제품이고, 제조 번호만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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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치료비와 피해보상이 아니라 또 다른 세면대 사고를 막기 위해서 해당 시공사에 항의해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묵묵부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