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데 아파서,환경적이유로 헤어지는 게 아니라
어느 한쪽이 마음이 변해 이뤄지지 않는 결말의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주인공이 엄청 실연에 빠지고 극복하는 내용이면 더 좋아요.
아니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인연같은거요.
예를 들면 500일의 썸머 괜찮게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살아가며 다들 누구나 겪는 일이구나란걸 느끼고 싶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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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영화랑 비슷한거같아요 한번봐보세요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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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유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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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봉한 <너의 결혼식>을 보면, '사랑은 타이밍이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그렇지만, 사랑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힘이 든 것 같네요.
<너의 결혼식> 이전에도 김현석 감독이 만든 <광식이 동생 광태><시라노; 연애조작단>이 그런 점을 잘 부각시켰습니다. 두 영화 모두 멍~한 느낌을 받으며 짙은 여운을 한가득 쏟아낸 영화였죠..
절정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입니다!
새드엔딩이지만,, 첫사랑을 추억하며 그녀를 보내는 부분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영화로나마 잘됐으면 했는데.. ㅠ 꼭 보세요! 강추입니다!
아울러, 왓챠플레이에서 새드엔딩 영화 바로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가입 후, 첫 1개월을 무료로 영화 볼 수 있어 좋은 혜택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비슷한 장르 / 비슷한 내용의 영화를 추천해주는 기능이 있어 <500일의 썸머> 검색하셔서 원하는 영화를 직접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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