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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김아중 종교
ck**** 조회수 5,680 작성일2006.12.24

요즘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하신

 

김아중 씨 종교가 무엇인가요?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OST 들어봤는데 아베마리아라서 그냥 궁금해졌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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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누르하치
고수
세계사, 한국사, 역사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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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씨는 성당에 다닌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참고하세요.

 

 “국민일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BS 1TV 일일극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두 주인공 김아중(24)과 고주원(25)이 본보 독자를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했다. “올 한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여의도 KBS별관 드라마 녹화 스튜디오. 훤칠한 키의 고주원과 다소곳한 김아중이 함께 들어서자 어둑한 스튜디오 안이 환해졌다. 그러나 사진 촬영이 끝나기 무섭게 옷을 갈아입고 대본에 얼굴을 묻는 두 사람. “새벽에 촬영을 마쳐 오늘 촬영분 대본을 제대로 못봤거든요.” 김아중의 눈이 붉게 충혈돼 있었다. 얼마전 촬영 도중 과로로 쓰러진 그를 고주원이 안쓰러운 눈길로 바라본다. “아중이는 매 장면마다 정말 열심히 연기해요. 연기 욕심이 대단한 친구죠.” 고주원의 말에  “욕심 없는 배우가 어디 있겠어요. 감독님과 선배님들의 조언을 지나치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주원 오빠야말로 대성할 배우”라고 김아중이 추어올린다. 지난해 9월 말 방송을 시작해 어느덧 중반을 넘긴 ‘별난여자…’는 현재 방송되는 수십편의 드라마 중 단연 돋보인다. 평균 시청률이 30%(TNS미디어코리아)를 넘는 드라마로는 유일한데다 지난 5주 동안 연속 시청률 1위에 오를 만큼 인기다. 무엇보다 ‘별난여자…’는 지난 연말 두 사람에게 KBS 신인 연기상을 안겨줘 각별한 작품이 됐다. “연기자 길로 들어선 후 1년 넘게 열심히 노력했는데 성과가 있어 감사했어요.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계기도 됐고요.”(김아중) “이 드라마를 통해 제 얼굴을 시청자들에게 알렸고 상도 받았어요. 한꺼번에 많은 걸 제게 가져다준 만큼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주원) 극중 석현과 종남의 사랑이 안타까움을 더하는 가운데 드라마 후반부엔 석현의 출생을 둘러싼 비밀이 드러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이 풀어갈 이야기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별난여자…’ 촬영을 위해 이번 설 연휴도 반납한 상태.    김아중은 지난해 설날도 드라마 ‘해신’ 촬영 때문에 완도에서 새해를 맞았다고. 성당을 다니는 그는 “작년엔 완도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도 드렸는데,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웃어 보였다. 아무런 작품 활동없이 가족과 떨어져 서울에서 혼자 설을 보냈다는 고주원은 “올해도 가족과 함께 있지 못하지만 이번엔 ‘별난여자…’ 식구들이 곁에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말도 별반 없고 묵묵히 제 할 일에 열중인 모습이 닮은 두 사람의 올해 소망은 무엇일까. 각종 CF 및 영화 출연은 물론이고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 진행자로도 끼를 발산 중인 김아중은 “‘멀티 플레이어’라거나 ‘다재다능하다’는 평을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올해는 ‘연기에 물이 올랐다’ ‘신뢰가 가는 연기자’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포부를 비쳤다.  2001년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고주원은 “출발은 늦었지만 해가 지날수록 제가 바

라는 연기자의 모습에 더욱 가까워지는 기분”이라며 “올해는 로맨틱 코미디나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눈빛을 반짝거렸다.  두 배우의 상큼한 이미지가 설날 아침의 햇살을 닮았다.백민정 기자 min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0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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