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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천주교와교회차이
비공개 조회수 4,864 작성일2015.03.11
저는 천주교다니는 사람입니다
질문1교회다니는사람이 왜많죠?
질문2천국과지옥있나요?
질문3천국과지옥이없으면 하늘나라가면 그냥 평생자는건가요?
질문4하나님또 뭐죠? 하느님아니예요? 교회에선그러던데
질문5신분님인가? 신부님인가? 제거 천주교1녀2년동안 안가서 까먹었요 어젯든 신부님 끼리싸워 교회많들어 진건가요? 아님 뭐죠?
욕하면 신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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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천주교와 교회의 차이

 

 

 

 

 

 

 

기독교의 뜻

 

기독교는 크리스트교라는 발음을 기독교라고 번역한 잘못된 번역이다. 무식한 번역인 것이다. ‘프랑스 블란서라고 번역하고 네덜란드 화란이라고 번역하고 ‘LA(로스엔젤리스)’ 나성이라고 번역하는 식의 무식한 번역의 결과인 것이다.

 

하여 한자 基督(기독)은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 기본() 바라봄() 종교는 없으니까! ‘Christ’라는 발음을 번역하려면 基督(기독)’교가 아닌 크리스트교나 그리스도교로 번역했어야 바른 번역이다. 어째든 그런 번역상의 오류를 고려해 보면, 기독(=크리스트)교는 개신교를 지칭하는 것이 전혀 아니고, 가톨릭(135천만/세계 단일교단)과 정교회(28천만/각 국가별 단일교단)와 개신교(36천만/380여개 교단/분화 중)를 모두 포함한 의미다.

 

한국에서 개신교(AD1517년 가톨릭 신부 루터가 처음 만들기 시작)가 기독교로 불리는 현상은, 개신교 목사들이 영업상의 이유로 가톨릭((AD388년 기독교가 로마제국 전체의 국교가 되면서 널리 퍼지기 시작한, ‘모든 곳에 있는 또는 보편-일반적인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단어가 가톨릭))과의 차별화를 위해 퍼뜨려 놓은 무식`오류`모순일 뿐이다. 여기서 차별화란 것은, 개신교가 가톨릭에서 떨어져 나와 380여개 교파로 갈라져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숨기는 것이 목적이다.

 

 

 

 

천주교의 뜻

 

AD1583년 마테오리치라는 이탈리아 출신의 가톨릭 수도사가 중국에 들어온다. 그리고 그는 1610년까지 살다가 중국에서 죽는다. 이 가톨릭 수도사가 한자어로 기독교를 설명하는 책을 집필하는데 그 제목이 天主實義(천주실의 = 하느님의 실제 의의 정도의 의미)’. 그리고 이 책은 1603년 북경에서 출간되어 1604년에는 일본에까지 전해질 정도로 동양사회 전체에 파장을 일으킨다.

 

조선에서도 유몽인 어우야담 이수광 지봉유설 이익 천주실의발 신후담`안정복`이헌경 천주실의의 등의 기록이 쏟아지고 결국 기독교(여기서는 가톨릭) 교리를 이해하여 마침내 기독교 신앙에 도달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3형제로 3형제 모두 처형’ ‘유배 후 사망’ ‘유배의 형을 당한다. 살아남은 사람은 정약용 선생뿐이었다. 그리하여 1784(정조8) 조선천주교회가 창설된다. 그 이후 최고 권위자를 왕이 아닌 하느님(천주)으로 여긴다고 하여 왕에 대한 반역죄로 무차별 박해가 시작된다. 계급사회를 반대하고 평등사회를 주장하며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것도 엄청난 박해의 이유였다. 현대에 와서 기록으로 확인된 것만 1,800여명이 개종을 거부하고 학살을 당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유독 한국에서는 가톨릭을 천주교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하나님또 뭐죠? 하느님아니예요? 교회에선그러던데

 

 

 

 

 

 

 

하나님과 하느님의 기원과 역사

 

성경에 나오는 신의 명칭은 Yhwh(=야훼=스스로 그러함=자연) Elohim(=엘로힘=존귀함) Lord(=로오드==) Jesus 성령 이렇게 다섯 가지뿐이다. 그리고 God = = 신 이라는 표현이 있다.

 

1) AD 610 창시된 이슬람교에서는 꾸란(‘읽히는 책이라는 의미의 이슬람 경전)을 통해 그들의 유일신이 하나-(= Al-la = - = 유일- )이라고 천명한다. 이 꾸란에는 이슬람교의 신 "하나-"이 거의 모든 문장에 들어 있다.

 

2) AD1517 가톨릭 신부 루터가 개신교를 최초로 개신교 교회를 만든다.

 

3) AD1785 한반도에 전파되기 시작한 기독교(여기서는 가톨릭으로 한정함)에서는 God를 하늘에 있는 신이라고 봐서 하늘-님이라고 번역하여 줄임말로 하느님이라고 한다. 이 하나님이 한자어로는 天主(천주)가 된다.

 

4) AD1905에 평양((대표적인 최초의 개신교 집안이 북한 김일성 집안임. 김일성의 어머니 이름이 강 반석(=베드로)으로 김일성은 개신교 모태신앙 출신임))에 상륙해서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지원((한국 전통신앙 무차별 공격 및 10,000년 동안 지속된 문화인 각 가정에서 술 빚는 것을 모두 불법화하고 일본에게 세금을 내는 기업체만 술을 빚을 수 있도록 함))퍼지기 시작한 개신교는 자신들이 가톨릭과 완전히 다른 종교라서 전혀 별개의 신을 섬기는 것으로 위장하기 위하여, God를 이슬람교식의 하나-님으로 번역해서 부른다.

 

2015년 현재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전 세계 이슬람교 신자 148천만명이 꾸란 수백 곳에 기록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추가로 전 세계서 단 1곳 한국 개신교 800만명 만이 성경의 God()을 이슬람교식인 하나-님으로 번역해서 이용 중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왜 많죠?

 

 

 

 

 

 

 

 

 

 

 

 

한국 기독교

 

 

 

(1) 한국 최초의 기독교

 

한반도에 기독교(=가톨릭+정교회+380여 개신교)가 들어 온 것은 AD1770년경이다. 그러니까 다산 정약용 선생의 3형제가 모두 이 한반도 최초의 기독교(가톨릭) 신자들로써 귀양살이를 하거나 순교를 하거나 귀양살이로 죽는다. 어째든 한반도 최초의 기독교(가톨릭)는 한반도에서 최고 강력한 존재가 왕이 아니라 Yhwh 또는 Jesus이라고 주장한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왕에 대한 반역죄로 처벌 받고, 또한 조선의 신분제 계급사회를 붕괴시키는 평등사상 때문에 또한 공격을 당한다. 기록으로 확인된 것만 해서 1800명이 넘게 학살당한다.

 

그러나 한국 개신교는 해방(1945)과 한국전쟁(1950) 이후 설자리를 찾지 못한다. 일단 평양을 중심으로 한 북한지역에서는 개신교 모태신앙의 김일성이 모든 종교를 금지해버렸다. 남한에서는 폭발적 물가상승률과 생산시설 기반이 완전하게 파괴되어 자기들 먹고 살 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일주일 내내 가만 앉아 있거나 또는 장례식만 기웃거리고 다니는 양복 입은 무당 정도로 여겨졌던 목사들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었다. 개신교는 그렇게 1970년대 초반까지 고전에 고전을 거듭할 뿐이었다.

 

 

 

(3) 미국 개신교의, 신비주의(통성기도`방언)와 공격적 영업기법 수입

그러다가 1970년대 후반부터 세력을 키우기 시작해서 1980~1990년대에 개신교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개신교 교회에 이른바 통성기도와 방언 따위의 심리적인 신비주의 그리고 밴드나 설교방송 따위의 공격적인 종교 활동이 한반도에 최초로 도입되는 시점과 일치한다. 이 개신교 신비주의는 심리학적인 현상으로 AD1900 1월에 미국 켄자스주의 근본-원리주의 개신교 사회에서 처음 시작됐다. 또한 그들이 지구상 최초로 라디오 방송설교를 시작해 공격적인 영업형 개신교의 시작을 알린다.

 

1970년대 후반 당시 한국 380여개 개신교 목사들은 95%가 아닌 100%가 모두 이 통성기도 방언 밴드 설교방송를 異端(이단)’이고 사이비라고 규정했다. 이런 심리적 맹신-광신 유도의 영업기법을 최초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도입해 온 서울 여의도의 초대형교회 목사를 요한계시록에 나온 적그리스도 사탄이라고 단언했었다. 그러나 재미난 것은 이 적그리스도와 사탄이 대박을 터트려버린다. 그리고 그 적그리스도와 사탄이 한반도에 있는 380여개 개신교 교파 전체의 종교활동 및 신앙생활 방식 자체를 완전히 뒤집어 엎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한국 개신교는 해방(1945)과 한국전쟁(1950) 이후 설자리를 찾지 못한다. 일단 평양을 중심으로 한 북한지역에서는 개신교 모태신앙의 김일성이 모든 종교를 금지해버렸다. 남한에서는 폭발적 물가상승률과 생산시설 기반이 완전하게 파괴되어 자기들 먹고 살 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일주일 내내 가만 앉아 있거나 또는 장례식만 기웃거리고 다니는 양복 입은 무당 정도로 여겨졌던 목사들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었다. 개신교는 그렇게 1970년대 초반까지 고전에 고전을 거듭할 뿐이었다.

 

 

 

(3) 미국 개신교의, 신비주의(통성기도`방언)와 공격적 영업기법 수입

그러다가 1970년대 후반부터 세력을 키우기 시작해서 1980~1990년대에 개신교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개신교 교회에 이른바 통성기도와 방언 따위의 심리적인 신비주의 그리고 밴드나 설교방송 따위의 공격적인 종교 활동이 한반도에 최초로 도입되는 시점과 일치한다. 이 개신교 신비주의는 심리학적인 현상으로 AD1900 1월에 미국 켄자스주의 근본-원리주의 개신교 사회에서 처음 시작됐다. 또한 그들이 지구상 최초로 라디오 방송설교를 시작해 공격적인 영업형 개신교의 시작을 알린다.

 

1970년대 후반 당시 한국 380여개 개신교 목사들은 95%가 아닌 100%가 모두 이 통성기도 방언 밴드 설교방송를 異端(이단)’이고 사이비라고 규정했다. 이런 심리적 맹신-광신 유도의 영업기법을 최초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도입해 온 서울 여의도의 초대형교회 목사를 요한계시록에 나온 적그리스도 사탄이라고 단언했었다. 그러나 재미난 것은 이 적그리스도와 사탄이 대박을 터트려버린다. 그리고 그 적그리스도와 사탄이 한반도에 있는 380여개 개신교 교파 전체의 종교활동 및 신앙생활 방식 자체를 완전히 뒤집어 엎어버린 것이다.

 

AD2015년인 지금은 80여개 교파가 넘게 난립한 장로교는 물론 한국 380여개 개신교단이 모두 그 이단’ ‘적그리스도’ ‘사탄의 심리적 영업기법을 일상적으로 이용하여 통성기도`방언`밴드`방송설교를 하고 있다.

 

무속에서는 종이가 그냥 잘려나가는 날선 작두 위에서 무당이 돼지까지 끌어안고서 맨발로 뛰어도 상처가 생기지 않거나 신과 접신 혹은 빙의를 하고, 불교에서도 귀신을 쫓거나 병을 고치거나 귀신과 대화를 하고, 가톨릭에서는 눈이나 손바닥 또는 발바닥에서 Jesus의 십자가 처형 때처럼 피가 나오는 성흔이 생기고, 힌두교에서도 잘 드는 칼로 혓바닥을 그어도 멀쩡하고 또한 방언과 동일한 현상이 2500년이 넘도록 전래되어지고 있다. 이슬람교에서도 수피즘이라는 신비주의가 있고, 유대교에서도 하시디즘이라는 신비주의가 있고~ 모든 현상이 그 어떤 대단한 신이 역사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심리적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은 무리일지 모르겠다.

 

어째든 이 1970년대 후반부터 개신교 목사들은 돈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서 본격적으로 성경을 왜곡한 몰몬교의 그 십일조를 그대로 한국 개신교에 도입한다. 그래서 AD2015년 현재 개신교 교회에 가면 하는 일이 크게 딱 두 가지다. 그 중 하나는 무조건 믿고 무조건 충성하면 무조건 복 준다.’는 목사들의 주장을 ~아멘! 믿~씁니다!’하며 어떻게든 믿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바로 한 움큼 싸들고 간 돈을 목사들에게 바치는 것이다. 이 둘이 개신교 교회가 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적 신앙 활동이다.

 

 

 

(4) 돈에 파묻힌 개신교 목사들

 

결국 그래서 한국 개신교 교회에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난다. 몰몬교처럼 1/10조에다가 OOO감사헌금 시리즈까지 목사들 그룹에게 돈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들어와서 쌓인다. 개척교회를 해서 경제적 자립만 넘어서면 목사들 연봉이 수 억 원이 되는 것도 아주 쉬운 일이었다. 연봉 이외에 목사 자식들 전체의 피아노`태권도 학원비부터 해외유학자금까지 모두 대고도 돈이 남아돌아서 땅을 사고, 교회 건물 올리고, 문화센터 짓고, 주차장 구입하고, 교회 기도원 만들고, 신자들 실어 나를 버스 구입하고, 교회 수련원 만들고, 교회 공동묘지 만들고, 그래도 돈이 남아돌아서 개신교 케이블 방송사 만들고 그러는 중이다. 몰몬교처럼 한 20년 공격적인 교세 확장에 순진한 신자들의 그 눈먼 돈을 물 쓰듯이 퍼서 쏟아 붓고 있다.

 

그래서 목사의 아들들을 미국 유학 보내서 맘껏 놀면서 신학교 졸업장 따오게 만들어가지고 교회와 신자를 상속해 준다. 노는 것은 교회 돈으로 미국 선교하러 간다고 잠깐씩 미국 가서 놀다 오면 된다. 요즘 동네의 독립 건물 있는 정도의 교회 목사들의 아들 상당수가 미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닌다. 해외 청소년선교 선교사라는 명분으로 교회 돈 그 눈먼 돈으로 월급까지 받아가면서 말이다. 이 시기에 신나게 즐기다가 고등학교 졸업해서 신학교 진학해 대충 대충 졸업장 받은 후에 한국에 돌아와서 해외 유학파로써 목사 안수 받는 것이다. 그렇게 대를 이어 십일조와 OOO감사헌금 시리즈로 떵떵거리며 살아간다.

 

 

 

 

 

 

 

 

 

천국과지옥있나요?

 

 

 

 

 

 

천국과 지옥 그리고 천사와 마귀

 

 

성경에는 천국이나 지옥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다. 천국이란 사실 글자 그대로 하늘나라 즉 하늘에 있는 나라인 것이다. 지옥은 글자 그대로 땅 속 감옥이다. 성경 상으로 그 이외에 이렇다한 묘사나 표현이 실제로 거의 없다. 심지어는 신약성경에서 Jesus께서 천국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가족 관계가 없다.’고 언급한 것이 천국에 대한 가장 구체적인 유일한 설명일 정도다.

 

천국에 관련하여 재미있는 역사적 일화가 하나 있다. AD1961412일 지금의 러시아인 ()소련에서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사인 유리 가가린을 보스토크 1호에 태워서 하늘 위로 날려 보내 1시간30분가량을 우주에서 머물다가 땅으로 내려오게 한다. 기독교(=가톨릭+정교회+380여 개신교) 중 러시아정교회 신자였던 가가린은 이때 인류사에 남는 유명한 말을 남긴다. “하늘 위로 올라왔는데 천국은 없다.”가 바로 그것이다. 2500년 이전 청동기시대에 유대혈통의 유대민족의 지도자들이 유대민족의 단결을 위해 기록했었던 유대혈통만을 위해 준다는 하늘 위의 나라는, AD1961년에 인간이 직접 우주선을 타고 하늘 위로 올라 가보니 없는 나라 존재하지 않는 나라였다.

 

성경은 분명 Yhwh(=야훼/여호와는 잘못된 번역)는 형체가 있어서 그 형체대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고 하늘 위의 나라에 살고 있다고 했다. Jesus도 하늘로 올라가는 것 즉 승천을 엘리야라는 선지자도 승천 즉 하늘로 올라갔다. Yhwh Jesus도 엘리야도 ahen 바람처럼 공기처럼 형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형체가 있고 하늘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에 나온 것을 지옥의 모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흔하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지옥의 모습과는 어떠한 관련성도 없다. 요한계시록이 말세(지구 최후의 끝 날) 때의 모습라면서 사람들에게 잔뜩 겁을 주고 공포심이나 절박감을 깊이 심어 놓음으로써 목사들에게 맹목 절대 충성하도록 만드는 경우도 흔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그것은 말세의 모습이지 지옥의 모습은 결코 아니다.

 

어째든 실제로 요한계시록은 네로황제와 로마제국의 기독교 탄압`박해`학살을 비유`상징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 박해`탄압`학살에 굴복하여 Jesus를 배신하지 말고 죽음을 불사하고 대항하면 Jesus께서 바로 곧 재림하셔서 네로황제와 로마제국을 처단하고 Jesus를 믿는 자들을 천국에 보내 줄 것이라고 격려한 글이라는 주장이 역사적으로 사실성이 높다. 실제로 네로 황제를 게마트리아(=수비학)로 처리하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666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결론적으로 요한계시록이 지옥을 묘사한 것이라는 착각이거나 무식이거나 또는 사기일 뿐이다.

 

여하튼 사실 천국과 지옥의 형상이나 특징은 AD1321년 단테라는 사람의 신곡(La divina commedia)’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유황불이 끓고 온갖 괴물들과 뭐 그런 말이다. 한국 개신교에서의 지옥에 대한 구체적 상상들은 바로 이 단테의 신곡에 등장하는 내용들에 다른 것이 더 추가된다. 기독교(=가톨릭+정교회+320여 개신교) 의 기원인 가톨릭보다는 500년이 더 앞서는 종교요, 개신교의 시작보다는 무려 2,000년이 앞서는 종교인 불교의 극락과 지옥의 상상도에서 빌려 온 것이다. 개신교가 한반도에 들어 온 것은 이제 겨우 100년 혹은 3~4세대에 불과한데, 불교는 한반도에 들어 온 것이 1700년 혹은 57세대에 이른다. 그러니 한반도 사람들이 이미 충분히 너무나 익히 알고 있는 불교의 극락`지옥의 상상도를 빌려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것이 아주 간편했던 것이다. 거기에 동화나 이솝우화 수준의 창작 이야기를 추가해서 말이다.

 

사실 개신교의 장로라는 단어도 한국불교에서 1,700년 이전부터 불교 교단의 원로를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해 오던 것이고, ‘집사라는 단어는 철저한 신분제 계급사회였던 조선시대에 부잣집에서 하인들의 관리자인 하인을 지칭하는 단어였다. 또한 개신교에서 즐겨 쓰는 마귀라는 단어도 1,700년 이전부터 한반도에서 불교 용어로 사용되어 온 마구니 귀신을 가져다 쓴 것이다. 성경에는 사탄이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마귀(마구니 귀신)라는 단어는 성경 어디에도 없는 단어다.

 

그러고 보면 천사가 어깨 죽지에 날개를 장착한 것도 단테의 신곡 이후의 일이다. AD300년 전후의 로마제국시대 천사들을 그린 그림을 보면 그들은 날개가 없고 영대(선거용 어깨띠 형태의 모양, 영적 띠란 의미)를 하고 천국과 지상을 오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심지어는 천사가 어깨 죽지에 날개를 다는 것은 이단이나 우상숭배로 취급했다. 왜냐하면 Jesus 탄생보다 500여년 이른 시기부터 존재했던 그리스의 신들(큐피드 등)은 어깨 죽지나 다리에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았기 때문이다.

 

어째든 확실한 것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천사들은 사다리를 타고 천국과 지상을 왕래한다. 그 당시 그 성경 기록자들의 생각에는 사람 모양일 천사가 어깨 죽지에 날개를 장착하는 것은 아무래도 괴물처럼 느껴졌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처럼 사다리를 타고 하늘을 오르는 방식을 택해서 기록했던 것이다. 결국 천사들이 하늘을 오르는 방식이 계속 변화해 온 것을 보면, 지금으로부터 한 50년 쯤 지나면 천사들이 우주왕복선을 타고 천국과 지상을 왕래할 지도 모르겠다.

 

영원토록 끝없이 잔혹한 박해와 고문을 받는 지옥이라는 곳을 만든 신이 있다. 그런데 텅 비어 있는 그 지옥을 인간들로 채워 잔혹한 고문을 끝없이 즐기기 위해서 아담이라는 인간을 창조한 신이 있다. 그리고 그 신이 만든 인간 아담의 후손들은 이미 70억 명이 넘었다. 그 중 36천만의 개신교인 가운데서 신을 무조건 믿고 목사들에게 십일조를 많이 낸 일부만 천국엘 가서 상급이 크다고 한다. 나머지는 다 지옥에 간다고 한다. 나머지 이슬람이 148천만, 흰두교+불교 115천만, 가톨릭+정교회 161천만, 기타 46천만, 무신론 17천만, 비종교 78천만, 이들 모두 지옥엘 가서 영원토록 아담을 만든 신으로부터 처참하고 잔혹한 고문을 끝없이 당할 것이라고 목사들은 말한다.

 

지옥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모든 인간에게 다 보여주고 나쁜 짓을 못하게 하면 되는데.

천국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모든 인간에게 다 보여주고 착한 짓을 하도록 하면 되는데.

그것을 신통력 도술 마법을 부려서는 절대로 보이지도 들리지 않도록 꼭꼭 숨겨서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것을 억지스럽게 있다고 북북 믿는 사람은 천국으로 보내고~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니 당연히 있다고 생각 못하는 자연스런 이들은 지옥 보내는 것이~

그런 신이 바로~ ‘자기희생 사랑의 신이란다.

 

전지전능한 신이니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을 것을 이미 미리 알고 있었다. 그런데 없어도 될 선악과를 일부러 동산의 한 가운데 만들어 두고 따먹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정도면 자해공갈단을 능가하는 사기다. 그 사기에 피해자인 아담의 후손 70억 중에서 664천만(가톨릭+정교회+수니무슬림+시아무슬림+glsery+불교+기타종교+무신론+비종교)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죄로 지옥에서 영원히 참혹하고 가혹한 고문을 신으로부터 받게 되고 목사들을 하나님처럼 믿고 목사들에게 헌금 열심히 내고 목사님을 위해서 무료봉사 열심히 하는 36천만명만 천국에 간다는 주장이다.

 

참 이처럼 자기희생의 사랑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이런 신이 만든 천국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지옥의 극악한 학대와 끝없이 이어지는 잔혹한 고문을 지켜보면서 우월감을 느끼고 희열을 느끼는 그런 기쁨이 가득한 천국일까?

 

 

 

 

 

 

 

 

 

 

 

유대교

(BC 500~)

기독교

(가톨릭AD 325~)

이슬람

(AD 610~)

380여개 개신교

(AD1517~)

Yhwh

<=야훼=스스로-그러함=自然(자연)>

Yhwh+Jesus+성령

Al-la

<=-=하나-=唯一神(유일신)>

Yhwh+Jesus+성령

 

토라(=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가 기본 경전

AD60년 유대교 공의회에서 토라 포함 총46권을 선정

AD367년 아타나시우스(가톨릭)가 선정한 27권이 <신약성경>

AD60년 유대교 경전 46권이 <구약성경>

114장으로 된 꾸란(=읽히는 책)

AD367년 아타나시우스(가톨릭)가 선정한 27권이 <신약성경>

AD60년 유대교 경전 46권 중의 39권이 <구약성경>

 

Yhwh(=야훼=스스로 그러함)가 천지만물 인간을 창조한 신임.

Yhwh는 오로지 단지 오직 유대(=히브리=이스라엘)혈통만을 지지-지원하고 유대민족이 아닌 다른 모든 민족은 어린이 임산부까지 모조리 학살하는 신임.

Yhwh는 그것을 실천(유대인을 위해서 비유대인 학살)에 옮길 메시아(=그리스도)를 곧 유대인 중에서 태어나게 할 것.

개신교와 대부분 동일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고 가르친 Jesus가 여러 기적을 행하던 중에,

로마제국 식민지인이면서 <유대인의 ’>을 자칭해서,

로마제국 황제에 대한 반역죄로 처형됨.

처형된 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하늘로 올라감.

유대경전(구약성경) 및 기독경전(신약성경) 전부 모두 포함됨.

유대교인은 모세를 통해 준 하나님 율법(=유대경전=구약성경) 어겨 하나님 노여움을 받음.

기독인은 Jesus를 통해 준 하나님 율법(=신약성경) 어겨서 하나님을 못 찾고 방황하는 자들임.

하나님께서 여러 인간들의 기록 모음집인 신`구약성경 폐기함. 하나님의 직접 말씀인 <꾸란>을 내림.

가톨릭과 대부분 동일

Jesus Yhwh이면서 동시에 Jesus이면서 동시에 성령이기도 한 신이라고 믿어야 함.

 

처형되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하늘로 올라가 있다가는 곧 머지않아서 다시 땅으로 내려 올 것임을 믿어야함.

 

&

 

천국 : 영원히 Yhwh 홀로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는 곳.

 

: Yhwh의 피조물인 인간과 동`식물이 생명이 있을 동안 있는 곳.

 

지하 : 인간과 동`식물이 죽어서 Yhwh의 피조물 본래 모습인 흙으로 있는 곳.

천국 : (=Yhwh=Jesus=성령)을 믿고 선행을 많이 한 사람이 가는 곳.

 

연옥 : 선행을 행했으나 신을 믿지 않은 자들, 신을 믿었으나 악행을 많이 한 자들, Jesus를 접해보지 못한 이순신장군 영`유아사망자 지적장애인 등이 지옥을 피해서 얼마 동안 머물며 공덕을 쌓아 천국으로 이주할 수 있는 곳.

 

지옥 : (=Yhwh=Jesus=성령)을 믿지 않고 악행을 많이 한 사람이 가는 곳.

<하나님(Jesus)에 대한 믿음> <선행 또는 악행의 정도>에 따라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하나-(= Al-la = - = 유일-Jesus)이 천국과 지옥을 심판함.

천국 : 100년간 매일 살인 강간 강도를 했어도 죽기 직전 단 1초라도 Jesus 부활과 그가 Yhwh 임을 믿고 회계하면 무조건 바로 천국. = Jesus 천국!

 

지옥 : Jesus의 부활과 그가 Yhwh 신임을 믿지 않으면, 그 어떠한 조건 그 어떠한 사례 그 어떠한 상황 그 어떠한 경우라도, 무조건 절대로 예외 없이 100% 지옥. = 불신 지옥!

신비

하시디즘

성흔(``발 피) 방언

수피즘 아슈라

방언(힌두교에도 있는 현상임)

십일조 = 3년마다 1, 사용하고 남은 재물의 10%를 극빈자 병자 과부 나그네에 기부가 의무임.

사무실을 통해서, 각자 스스로 정한 교무금을 교구(,서울대교구)에 냄.

자카트 = 매년 사용하고 남은 재물의 2.5%를 극빈자 병자 과부 나그네에 기부가 의무임.

부부 등 가족 전체의 매달 총 수입 중 10%를 각 교회 목사들에게 냄

기념일

7번째 날

안식일(금 저녁~ 토 저녁)

1번째 날

(=Sun=태양=)요일

7번째 날

안식일(금 저녁~ 토 저녁)

1번째 날

(=Sun=태양=)요일

의무

&

금기

토라에서 금지된 음식 먹지 않음.(이슬람과 동일) = 코셔

토라에서 정한 남성 어린이 할레(포경수술) 시행.

구약성경에 유대교와 동일한 금지 음식 기록돼 있지만 무시함.

구약성경에 유대교와 동일한 남성 어린이 할레(포경수술) 기록돼 있지만 무시함.

꾸란에서 금지된 음식 먹지 않음.(유대교와 동일) = 할랄 하람

꾸란에서 정한 남성 어린이 할레(포경수술) 시행.

구약성경에 유대교와 동일한 금지 음식 기록돼 있지만 무시함.

구약성경에 유대교와 동일한 남성 어린이 할레(포경수술) 기록돼 있지만 무시함.

AD2015년 현재, 우주 지구 인간의 나이는 5775년이라 믿음.

``대학교 생물`물리`지구과학 교과서 내용 전면 100% 부정.

빅뱅(우주137억년) 진화론(지구45억년) 모두 인정 수용.

``대학교 생물`물리`지구과학 교과서 전면 100% 인정 수용.

AD2015년 현재, 우주 지구 인간의 나이는 6000년 미만이라 믿음.

``대학교 생물`물리`지구과학 교과서 내용 전면 100% 부정.

AD2015년 현재, 우주 지구 인간의 나이는 6000년 미만이라 믿음.

``대학교 생물`물리`지구과학 교과서 내용 전면 100% 부정.

계급

종교인 : 랍비

평신자 : 계급 없음

종교인 : (신학생-)부제-사제(=신부)-주교-추기경-교황

평신자 : 계급 없음

종교인 : 인정하지 않음

평신자 : 계급 없음

종교인 : 전도사(=신학생)-()목사-목사

평신자 : 집사-안수집사-권사-장로

한국

신자 : 없음

사원 : 없음

신자 : 515만명

사원 : 1,664개 성당(편의점21천개)

신자 : 한국인4만명+이주민17만명

사원 : 15개 모스크

신자 : 862만명(장로`순복음`감리~)

사원 : 65천여 교회(편의점21천개)

세계

(전 세계적으로 총 16백만 명의)유대인 중의 일부

135천만 (세계 단일 교단)

<정교회22천만 국가별단일교단>

수니 126천만 (별도 교단 없음)

시아 22천만 (별도 교단 없음)

36천만 (대부분 성공회 신자, 380여개 교파, 분화 중)



 

 

 

 

 

 

 

 

 

 

AD2015년 현재 지구 위에 사는 70억 인류가 믿는 종교를 살펴봅니다.

 

 

━━ 세계의 종교 분포 ━━.

 

기독교 3대 종파

가톨릭 135천만 (세계 단일 교단)

정교회 28천만 (각 국가별 단일 교단)

개신교 36천만 (대부분 성공회 신자, 380여개 교단, 분화 중)

 

이슬람 2대 종파

수니 126천만 (별도 교단 없음, 국가 있음)

시아 22천만 (별도 교단 없음, 국가 있음)

 

힌두교 2대 종파

힌두교 78천만 (별도 교단 없음)

불 교 37천만

 

기타 종교

46천만 여 명 (부족종교 신흥종교 시크`자이나교

도교 유교 신토 조로아스터교)

 

무신론 17천만 여 명

비종교 78천만 여 명

 

 

 

━━ 한국의 종교 분포 ━━

(200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총인구 4,684

종교 2,187

종교 2,497

불 교 1,073

개신교 862 (장로`순복음`감리`침례~ )

가톨릭 515 (가톨릭 통계와 일치)

 

 

<한국의 종교시설 현황(2013년기준)>

사찰 : 9,000여 개 ( 15개의 교단)

교회 : 63,000여 개 (350여개 교단, 분화 중)

성당 : 1,664 (단일 교단)

 

<참고> 편의점 : 21,221(2011)

 

 

 

 

 

기독교와 지옥의 기원과 역사

 

 

기독교에서는 구약성경(=유대교 경전)이라는 명칭으로 빌어다가 쓰고 있는 유대교에는 지옥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유대교에서는 이 우주를 천국 땅 지하 이렇게 3곳으로 봅니다. 유대교에서의 천국이란 천지만물을 창조한 유일신 ‘Yhwh(=야훼=스스로 그러함=自然)’께서 영원히 홀로 다스리는 곳일 뿐입니다. 땅이란 Yhwh의 피조물들인 인간과 동`식물 등 생명체들의 공간입니다. 지하란 Yhwh의 피조물들이 생명이 다하면 본디 모습인 흙으로 돌아가서 그냥 흙으로 있는 곳입니다.

 

위에서 제시된 종교 중에서 가장 먼저 천국과 지옥을 만든 종교는 불교입니다. 아라비아반도에서 Jesus께서 태어나기 500년 이전의 시기에, 인도대륙 북부에서 만들어진 불교가 그 뿌리입니다. 아라비아반도와 인도대륙은 바로 옆이기 때문에 걸어서 가도 1달이면 가고도 남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500년 동안 전파가 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심각한 억지입니다. 말을 타고 간다면 쉬엄쉬엄 가도 2~3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니까요. 실제로 인도대륙 최남단은 물론이고 인도대륙 동쪽 옆의 섬나라인 스리랑카에서까지 로마제국의 금화가 대량으로 여러 곳에서 발굴되어 있습니다. 그 인도대륙 북부의 불교에서 Jesus께서 태어나기 수백 년 이전에 지옥 아귀(餓鬼) 축생 수라(修羅) 인간 천상(=극락)’이라는 6가지 개념을 만들지요.

 

그리고 그 중에서 천상(=극락) 地獄(=지옥=지하에 있는 감옥)이라는 개념이 바로 옆 동네인 아라비아반도로 전파되어 페르시아제국의 핵심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아후라마즈다교)에 영향을 줌으로써 천국과 지옥’ ‘천사와 악마’ ‘영혼의 불멸’ ‘최후의 심판이라는 개념을 만들어지기에 이릅니다. 현재의 이스라엘, 유대민족의 마지막 국가였던 유대 2600년 전에 바빌로니아에게 정복을 당해서 멸망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들은 유대인으로 불리죠. 그 이후 페르시아제국이 이스라엘지역을 포함한 아라비아반도 전체를 지배한 것은 세계사 상식이죠. 또한 그 아라비아반도를 다시 알렉산더대왕 그리고 로마제국이 지배한다는 것도 세계사 상식이고요. 바로 그 마지막의 로마제국 시대에 기독교(=가톨릭+정교회+380여개 개신교)가 만들어지지요.

 

사실 고타마 싯다르타의 초기 불교는 종교라기보다는 놀랍고 경이롭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고도로 발달된 철학-심리학체계였습니다. 그런데 초기 불교 경전인 수타니파타나 법구경이나 아함경에도 마라라고 불리는 존재, 그러니까 신약성경에서 Jesus 40일 광야 기도에서 등장하는 사탄과 같은 개념의 사악하게 유혹하는 존재가 등장합니다.(불교는 대승불교 시기부터 직업종교인들에 의해서 고타마 싯다르타에 대한 신격화 힌두교적 다신교화 등의 종교화가 진행됨) Jesus가 태어나기 이전 500년 전에 이미 성립된 기록인데 그렇습니다. 걸어서 25일 정도고 말을 타고는 5일 거리에서요.

 

이 경우에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이런 것입니다. 천국 땅 지하만 있던 유대인들 사회에서 부활이라는 개념이 처음 생겨난 때가 Jesus 때입니다. 그러니까 로마제국의 식민지인이었던 30세의 한 유대인 사나이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라면서 충실한 유대교 신자로서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33세가 되는 어느 날 스스로를 <유대인의 ’>으로 자처합니다. ‘황제 보다 아래인 을 자처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렇더라도 이것은 엄연히 분명한 반역죄입니다. 한반도의 조선시대만 해도 홍길동 씨가 스스로 <강원도의 ’>을 자처하면, 홍길동의 친가(아버지가문) 외가(어머니가문) 처가(부인가문) 3가문 9족을 멸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니까요. Jesus은 로마제국에 대한 '반역죄'로 처형된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홍길동전'을 쓴 허균 선생이나 세계최초의 공화주의(=민주주의)자 정여립 선생도 '반역죄'로 처형되었듯이요.

 

그런데 그렇게 로마제국 황제에 대한 반역죄로 처형당한 <Jesus가 사망한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Yhwh의 홀로 다스리는 공간인 천국으로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로마인들도 당혹스러웠겠지만 유대인들에게는 황당무계한 주장이었습니다. 왜냐하면 Jesus도 독실한 신자였던 유대교에서의 천국이란 오로지 Yhwh 홀로 천하 만물을 다스리는 곳이니까요. 따라서 이처럼 당혹스러워하는 로마인과 황당무계해하는 유대인들을 상대로 <Jesus의 부활과 승천>을 주장해야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Yhwh=Jesus>의 교리가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사실 청동기시대 한반도 고조선의 단군할아버지 친구쯤 되는 유대인할아버지들이 지은 이야기에서 환인 정도의 위상의 존재가 유대교의 Yhwh 신입니다. 그런데 이 유대교경전(=구약성경) Yhwh 신은 한반도의 弘益人間(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과는 정반대로 정말 극도로 이상하고 해괴하며 망측한 신입니다. 그 모든 천지만물을 다 스스로 창조하고 또한 다스리고 있으면서도 오직 다만 단지 절대 오로지 유대 血統(혈통)’만을 지지-지원하고 <유대인이 아닌 민족>은 주저 없이 영`유아기 어린이거나 임산부거나 몰살을 시켜버리는 극도로 악랄한 참으로 극악무도한 그런 신입니다.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한 히틀러의 악랄함과 무자비함이란 Yhwh 신의 1% 수준에도 못 미칠 정도로 선량한 것이라고 해야 할 정도입니다.(전 세계 유대인 전체 인구가, 2015년 현재에도 겨우 1600만임)

 

그 가장 대표적인 실천사례가 Yhwh의 대리인이었던 노아(죄 없는 영`유아기 어린이 포함 지구 위의 모든 동`식물 멸종시킴) 모세(이집트 어린이 대학살)와 여호수아(성읍국가 여리고의 모든 영`유아기 어린이 및 임산부까지 깨끗하게 몰살시킴)입니다. 이들의 이러한 생각과 행동을 그대로 본 받아서 AD1099년 기독교의 십자군들은 예루살렘을 정복하면서 유대교도나 이슬람교도는 물론 기독교도인 영`유아나 임산부까지 3일에 걸쳐서 남김없이 깨끗하게 학살합니다.(당시 그들의 구호가 신의 자녀는 신께서 보호하실 것이다.”였다고 합니다. 예루살렘은 그 후 살라딘이라는 이슬람세력을 평화적으로 수용해 다시 이슬람화 되고 그 이후 9차례의 십자군은 모두 패배함) 한국인들이 그러한 구약성경(=유대교 경전)을 읽으면서 아멘을 반복하는 것은 사실 블랙 코미디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구상에서 거의 유일하게 마늘을 생으로도 먹는 마늘냄새 지독하고 김치냄새 풍기는 <유대인이 아닌 민족>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급속한 수적인 팽창을 시작합니다. ‘평등사상이 바로 그 핵심 원동력이었습니다. 요즘 한국 개신교 평신도들이 서리집사-안수집사-권사-장로 등으로 철저하게 계급화 되어 있듯이, 유대인들의 사회도 신분제 사회였고, 로마제국의 식민지인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니 나도 남처럼 그리고 내 자식도 남들 자식처럼 그렇게 사람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목숨을 주고라도 포기할 수 없는 절대적인 환희고 기쁨이었을 것이니까요. 특히나 유대교 경전인 토라(=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에서 남성의 부속품으로 예 낳는 기계로 취급되는 여성들에게는 생명수 같고 젖과 꿀 같은 복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양적인 증가를 사회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했던 초기철기시대 직업종교인들은 이 현상을 뭔가 선하고 신령스러운 존재 즉 성령의 기적인 것으로 종교화 시킵니다.(이 시기는 한반도에서 주몽 즉 동명성왕이 고구려를 건국하고, 백제 신라 등이 건국 된지 30여년이 흐른 이후 정도의 시기임)

 

어째든 그렇게 Jesus 사망-부활-승천의 단계 이후에 천국이라는 곳이 <오로지 Yhwh 홀로 다스리는 공간>에서 <인간들에게도 여권-비자가 발급되어 여행이 가능한 공간>으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진행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 반대의 장소도 필요해 집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지옥이 고안됩니다. ‘부활-승천을 믿으면 천국을 보장해 줍니다. 그 대신에 믿지 않으면 끝없는 고문 영원한 학대가 반복되는 처참함과 야만이 가득 차고 흘러넘치는 지옥을 보장해 주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물론 이 결정은 Yhwh Jesus의 결정이라기보다는 당시의 직업 종교인들의 주장이 기독교의 교리로 고정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Jesus의 부활-승천을 믿으라고 겁을 줄 방법이 도무지 하나도 없으니 말입니다. 당시 그 직업종교인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맨 앞의 종교 분포에 있는 70억 지구인 중에서 최소 80% 이상의 인구는 지옥으로 가야겠지요. 천국으로 간 20% 미만 지구인들의 우월감과 과시욕으로 가득한 볼썽사나울 천국도 구경거리가 될 만하겠습니다. 물론 2015년 현재 380여개 교파(목사들 그룹)의 개신교 주장에 따르자면 70억 인구 중에 지옥으로 가야하는 사람들은 무려 66억입니다.

 

여하튼 그러한 잠제적인 합의에 따라서 그들 직업종교인들이 전혀 새로운 종교인 기독교의 경전을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시기적으로 가장 빨리 쓰여 진 것은 본명이 사울인 사도 바울이라는 사람의 편지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아타나시우스 27(=신약성경)의 거의 모두가 그 때 쓰여 진 사도 바울의 글입니다. 그 이후에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쓰여 집니다. 물론 여기서 마태`마가`누가 요한은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해서인지 아니면 자주 만나지 못해서인지 알 수가 없지만, 서로 간에 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2명이나 2파벌이 각기 따로 따로 작성하여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글을 읽어보면 마태`마가`누가를 기록한 관점과 요한을 기록한 관점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로마의 네로황제에 의한 기독교 박해가 광풍처럼 휘몰아칩니다. 사탄이나 마귀(‘마구니 귀신이라는 불교용어임. 실은 장로 AD300년경부터 한반도 불교계에서 사용한 불교용어임. ‘집사는 신분제계급사회 조선에서 노비`하인들을 감독하던 하인의 명칭임) 때문이라고 보다는 역시나 또다시 반역죄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황제를 하늘님의 아들로 여겼기에 天子(천자)’라고 했고 조선에서도 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라고 믿었듯이, 로마제국에서는 황제를 여러 신들 중의 한 신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의 평등사상은 그를 신이 아닌 인간으로 취급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Jesus처럼 반역죄로 탄압과 처형을 당했던 것입니다.

 

긴 막대기로 기독교인의 항문에서 목구멍까지 꿰뚫어 놓고 기름을 발라서 횃불로 만들어 걸어 두고서 밤을 새워서 연회(파티)를 열었다고 하니 그 잔혹상을 가늠하기도 곤란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네로와 로마제국의 기독교 탄압에 굴복하지 말고 잘 견뎌 내라고 작성된 글이 아타나시우시 29권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계시록입니다. 네로와 로마의 탄압과 억압을 죽음으로 맞서면서 견뎌내면, 승천했던 Jesus께서 금방 다시 땅으로 오셔서 적그리스도인 네로와 세계 단일 제국인 로마를 괴멸시키고 기독교인들을 구원할 것이라는 대환란의 기록이 계시록입니다. 실제로 네로라는 이름을 게마트리아(=수비학)으로 풀면 계시록의 666이 나옵니다.

 

그런데 개신교 직업종교인들은 신약+구약의 성경책 전체에서 가장 최악의 비유와 최악의 상징과 최악의 은유로 도배가 된 이 계시록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협박해서 목사들 주장에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으로 따르도록 하기에 아주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성경에도 없는 단어인 휴거라는 새로운 단어까지 창작을 해가면서까지 사람들에게 협박을 합니다. 요즘에는 수억원의 돈을 투자해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서 까지 공갈 협박을 합니다.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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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g144 골방 인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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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없는 하늘에 천국이란 여호와 하나 님과 예수님, 천사들 같은 영의 몸들이 사는 곳으로 육신인

사람이 넘볼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부활의 첫 열매라 하셨지요

부활이란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입니다 <고전 15:16>

우리 사람은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 육신으로 부활하여

이 땅에 여호와께서 디시 지으시는 낙원에서 살게 됩니다<사 65:17-25>

 

지옥이란 지옥(地獄)으로 흙속인 자기 무덤을 뜻합니다

성경에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란 - 흙속인 자기 무덤속에서 부활되지 못하고 영원히

소멸되어 있음을 뜻함이지 불못의 지옥이란 뜻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 님입니다 하늘에 사신다해서 하나님(하늘님, 하느님)이 아닌 한 분이라는 뜻의 하나 님으로

여호와 하나 님이십니다

 

 

kdg144( 여호와 하나 님과 예수님의 증인)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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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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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2위,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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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떤 곳에 다니거나 머물고 있더라도 성경대로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기독교는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곳으로 성경대로하는 곳입니다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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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mjy 호일이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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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제일 중요한 것은 영혼이 구원을 받는 곳을 찾으셔야 합니다. 성경을 잘 깨달아야만 구원을 받습니다.

1. 마태복음9:13 하반절에서는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즉 교회나 천주교를 아무리  오래다니고 직분이 무엇이라 해도, 또 신부님이나 목사님이나 누구나 다 자기가 죄인이라고 여기지 아니하는 분은 전혀 예수님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2. 로마서3:23,24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나의 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삽일만에 부활하심-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나님의 법정적인 선언)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분명하게 밝히셨습니다.

3. 로마서4:5에서는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죄인)를 의롭다 하시는 이(하나님)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라고 하십니다. 왜요? 바로 복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4. 로마서5:8에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5. 로마서8:13,14에서는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말씀-요한복음6:63참조)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룻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누구나 다 죄를 물 마시듯이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삼일만에 부활하게 하셔서 이 복음을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법정적인 선언하셔서 자녀로 삼으시고 그리스도와 연합(로마서6:5참조)하게 하셔서 영원히 함께 있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진리이고 복음입니다. 위의 말씀을 메모하셨다가 암송하시면서 기도하시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나를 위한 고난이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마음에 젖어 듭니다. 따라서 마음에 평강이 있고 기쁨이 넘칩니다. 기도하시면서 올바른 말씀을 지도하시는 분을 만나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히 간구하십시오. 꼭 인도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015.03.11.

  • 출처

    성경 말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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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식물신

질문1교회다니는사람이 왜많죠?

-종파가 많아요. 장로교 감리교 등등 다 합치고보니 많은거. 아니면 다니기 쉬워서? 거긴 천주교처럼 세례받을려고 6개월동안 교리공부를 하진 않거든요


질문2천국과지옥있나요?

-네


질문3천국과지옥이없으면 하늘나라가면 그냥 평생자는건가요?

-모르죠 천국의 신비는 아무도 몰라요


질문4하나님또 뭐죠? 하느님아니예요? 교회에선그러던데

-결론적으로는 같은 말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주님의 기도 앞부분-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서 하늘에 계신 분이다 하여 하느님

개신교에서는 하나이신분이라 하여 하나님

결론은 같은 사람을 다르게 부르는거죠ㅋ 딱히 뭐가 맞다고 보긴 힘들어요


질문5신분님인가? 신부님인가? 제거 천주교1녀2년동안 안가서 까먹었요 어젯든 신부님 끼리싸워 교회많들어 진건가요? 아님 뭐죠?

-세계사를 공부하게되면 알게될텐데요, 한때 가톨릭이 매우 타락한적이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들이밀며 개신교를 만들어 나왔죠. 느낌상 지금의 개신교는 아니고 현제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그때와는 많이 다른 모습일거라 생각됩니다. 루터교랑 개신교랑 쓰는 십계명도 다르던데요ㅋ루터는 성모님은 공경해야 한다했는데 오늘날 교회에선 그냥 예수님낳은 인간 그 이상으론 안보고ㅇㅇ암튼 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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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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