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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나라 서양 화가중에서 자연을 주로 유화로 그린 작가는?
Miraglet 조회수 28,549 작성일2004.05.29
우리 나라 서양 화가중에서
자연의 풍경을 구체적으로 나무, 계곡, 산 등을
유화로 많이 그린 작가 좀 갈켜 주세요..
이미지 자료도 구할 수 있으면 좋구요...

제가 아는 작가랑 비슷한 화풍을
가진 작가를 조사해야 하거든요..

풍경, 꽃, 나무등을 유화로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가 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다른 나라 작가 중에
유화로 추상적인 거나,,.. 즉 위의 말씀드린 화풍과
반대되는 작품을 많이 그린 작가도 알고계시면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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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콩 기부해요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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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주의 [ 寫實主義 , realism ] http://100.naver.com/100.php?mode=all&id=83827 객관적 사물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재현하려는 태도-추상예술 ·고전주의 ·낭만주의에 대립하는 개념이다 프랑스의 G.쿠르베가 당시의 아카데미즘 화풍에 반항하여, 돌 깨는 작업이나, 목욕하는 여인 등 지극히 현실적인 그림을 사생(寫生)하였으며, 특히 유명한 《오르낭의 매장(埋葬)》(1850)과 같은 작품

 


한국사실주의 서양화가?
http://home.kosha.net/~coala68/htm/land4.htm 한국 풍경화  ... 조심스러운 과정을 밟는, 이른바 사실주의외 인상주의 화풍 또는 그 중간 의... 문제 그리고 1950년의 6·25사변으로 또다시 질곡의 늪으로 빠져든다. 한국의 서양화 도입에 있어서 일본을 통한 굴절현상을 피할 수 없었으며 암울했던 시대상황은...

한국 최초로 양화를 도입  고희동(高羲東/1886∼1965)'자화상' 등

우리의 근대 초기의 뛰어난 서양화가였던 <해질녁>김관호의 <정자가 있는 풍경>, <산과 강이 있는 풍경>이 그의 남아있는 풍경화 자료이다. 김관호 작이라는 진위 여부가 아직 결정나진 않은 작품이다.
김찬영 
나혜석<봉황성 남문>(1923), <만주 봉천풍경> (1924)<스페인 해수욕장>, <스페인 국경>, <유럽 풍경><선죽교1933> 등
이종우1914년 작품 풍경화 <해금강><파리풍경>(1923) 1927년 살롱 도톤느展에 <여인상>과 <인형이 있는 정물>
이병규
임용련1930년의 소품 <에르블레 풍경>(국립현대미술관)과 1940년에 그려진 <금강산>
 장발,  백남순, 배운성
이인성,  오 지호, 김주경 
 양달석, 박수근1914∼1965, 박 상옥, 김중현, 이봉상 
김은호, 이상범
김기창, 김인승, 심형구

서양의 재료인 유화를 사용하여 한국의 자연을 형상화하였을 뿐만 아니 라, 우리 민족의 자연관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는 것은 한국 전통산수화의 정신을 이 어받되 서구의 재료인 유화로써 표현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이러한 우리고유의 사상을 화폭에 담으려고 한 정신성의 추구란 의미에서 한국 풍경화의 발달에 커다란 기여를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서양화가 맹문주는 서정성 강한 사실주의 작품으로 이지적인 색채미학을 선보인다....

조선 초상화의 사실주의 정신이 반영된 것이다. 당시에는 마마... 또 청대의 초상화에는 서양화 기법인 음영법을 사용해서 얼굴의...

계명대 미술학부 서양화과 이원희(李源熙·46)교수가 “사실주의는 미술교육에서 뿌리가 될 만큼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데도 국내 미술 대학의 경우 사실주의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한국의 자연을 고향에 대한 애틋한 정감으로 담아내는 화풍의 화가로 유명하며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 등 저명인사들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서양화가 강은영씨의 사실주의 및 표현주의 양식으로 데뷔한 작가

중후한 사실주의로 자신의 화풍을 실현시켰던 도상봉(1902~1977)의 작품세계

죽은 직후 자신의얼굴까지 그리는 서양화가 강형구(48).

 이상원씨는 한국 극사실주의 화풍의 대표작가로 불린다

서양화가 조덕환(趙德煥)견고한 사실주의 화풍으로 자연미를 추구한 풍경화와... 대화하는 모습을그린 그림은 한국 최초의 공식 군사 기록화로 꼽힌다. 이...

서양화가 이광택;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초현실적 세계를 표현한...

김강용은 극사실주의

1992~94년 한국... 갈대를 집중적으로 그린 사실주의 풍경화 작가였다 서양화가 박광진(69ㆍ서울교대명예교수)씨의 변신

'극사실주의' 이정웅 개인전

성곡미술관 ‘3인3색’ 함동 개인전… 이정연·정현숙·차대영    국민일보 [연예]  2001.04.27 (금) 오전 10:57 ... 이 미술관의 외부기획전이자 3인의 한국미술작가상 수상 기념전이기도 하다.... 진학,미술교육사를 전공했다.동·서양화의 장르를 넘어 이론무장까지 마쳤으며... 조형법을 보여주고 있는 것.극사실주의 경향이면서도 배경을 정제된...

서양화가 노광;자신이 실제로 보고 느낀 것을 충실하게 화폭에 담아내는 사실주의 계열의 작가. 한국 산하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배어 있는 정서를 안정된 구도의 화면에...

한국 현대화를 대표한다. 박수근에 관해 알고... 결심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19세기 사실주의의 거장 밀레의 기법을 모방하겠다는... 있다

http://blog.naver.com/kur7777.do?Redirect=Log&logNo=80001602577

가을-손응성 作

"손응성은 한국 양화의 역사에 있어서 사실주의의 선구자이다. 그의 사실주의는 단순한 소재의 선택과 사실적 표현으로서의 사실주의가 아니라 마음의 의도를 담아 독특하고 선명한 박진감과 실제감을 강조한 한국적 극사실주의의 성향을 나타낸다. 이는 작가의 주관을 배격하는 태도로 1970년대에 유행하였던 외래적 성향의 하이퍼리얼리즘과는 달리 전통적인 사실주의의 맥락에서 드러나는 정감적인 요소를 농밀하게 내재시킨 것으로 1950년대부터 형성된 작가만의 작풍이었다. 특히 황금빛으로 발산하는 산야의 조형감은 일종의 신비감을 자아내는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 언어이다."

이승만대통령연설-이두식 作

"이두식의 회화는 미술계의 변화에 상응해서 크게 3가지 성향으로 구분된다. 이 작품은 1960년대와 70년대 중반까지의 앵포르멜 미술과 기하학적 추상 구성의 결합에 이어 나타난 새로운 경향의 작품으로 극사실 기법과 자유로운 운필을 병행하고 있다. 이는 외견상 당시 화단의 주류에 해당하는 추상과 모노크롬에 거리를 둔 것이나 새롭게 부상하였던 극사실주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색채 또한 원색보다는 가라앉은 청색이나 갈색조와 같은 중간색조를 써서 동시대 미술의 기법과 색조를 아우르고 있다. 그러나 정치적 소재의 극명한 조명을 통해 새로운 호기심과 긴장감을 유도하는 작가의 관점이 반영되어 있다."


목장의초하-장리석 作

"장리석은 1950년대에 대한민국미술전람회를 통해 보여준 <그늘 속의 노인>과 같이 서민 생활에 대한 애정을 근간으로 서민풍의 작품 세계를 일관해왔다. 이 작품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목장의 풍경을 소담하게 담은 것이다. 멀리 한적한 마을과 드넓은 목장을 단면으로 한정하면서도 느릿한 젖소의 움직임을 근경에서 포착하여 유기적으로 연결시킨 화면의 구도는 밝고 경쾌한 색채를 통해 그려져 오히려 안정감을 전해준다. "

 

불국사의가을-박광진 作

"박광진은 사실적인 기법을 바탕으로 한 주로 풍경화를 그리는 작가이다. 이 작품에서 불국사는 상징적인 공간일 뿐이다. 그가 자주 그리는 자연풍광을 화면 전면에 배치시켰지만 불국사를 사진처럼 매우 정밀하게 그려넣은 것은 불국사라는 상징적인 공간에 대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불국사를 배경으로 노랑색과 붉은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를 클로즈업시킴으로서 천년 고도 경주의 상징물인 불국사는 또다른 옷을 입게 된다

정물-구자승(63상명대 교수) 作

"이 정물에서 배경이 검은색으로 단순하게 처리된 것은 사물과 배경과의 관계를 절단함을 의미한다. 그의 정물의 연출법은 초현실주의자들의 공간 뛰어넘기가 아니라 그가 흔들리는 사물의 이미지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역설적으로 사물의 길들여진 일상성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소재, 즉 백자와 보자기, 촛대, 옛서적, 한복 등으로 구성되어 과거 삶의 정경들을 떠올리게 한다. 화면 속에 사람이 없어도 마치 우리 선조들의 삶을 얘기하듯 정물들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


풍경화-구자승 作

이 작품의 구성 및 구도는 지극히 단촐하다. 어쩌면 거의 금욕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절제된 구성 및 구도를 보여준다. 소실점이 화면의 중간 지점에 놓임으로써 대단히 냉엄하면서도 인색하기조차 한 객관적인 구도로 되어 있다. 색채 또한 사실주의 회화에서 요구되는 중후하면서도 어두운 색채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사실주의 화가로서 그가 보여왔던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가 아주 담담하게 그러나 호소력 있게 평화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우수와 같은 물결, 아른거리는 산과 마을, 그리움이 서려 있는 풍경화다

춘-박영선 作

"박영선의 회화세계는 1950년대의 파리 유학을 기점으로 이전의 사실주의 성향과 이후의 추상적, 환상적인 화풍으로 구분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미술대전으로 대표되었던 아카데미즘과 사실주의적 화풍을 담고 있다. 만발한 유채꽃과 눈이 다 녹지 않은 한라산의 정취가 아득하게 펼쳐진 제주도의 봄 풍경을 소재로 하였다. 현장에서 직접 바라보는 듯한 시점을 취해 감상자를 풍경 안으로 흡입하는 한편 멀리 산야의 짙푸른 색채와 화면 가득히 펼쳐진 유채꽃의 밝고 선명한 황색이 계절감을 구체화하고 있다."

정자-손응성 作

"외곬의 기질로 화가의 생애를 사실주의로 일관했던 손응성은 명확한 예술적 성향과 철저한 내밀성을 담은 독자적 사실주의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다. 1950년대 중반부터 한국적인 미의식에 바탕을 둔 치밀한 시각과 정감으로 골동을 소재로 한 정물화와 고궁의 분위기를 담은 풍경화에 천착하였다. 이 작품은 뚜렷한 색채의 대조와 놀라운 세밀 묘사를 통해 그의 무성격한 사실주의의 방법과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4월-이원희 作

"이원희의 풍경은 풋풋한 흙내음과 고즈넉한 정감을 지닌 농촌을 배경으로 한다. 그는 서양화의 매개인 유화를 사용하면서도 한국적인 수묵화, 서예와 같은 생명력 있는 필법으로 우리나라의 농촌 자연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실험적이며 급변하는 미술의 경향에 초연한 자세로 천천히 전통 유화의 기법을 체득한 그는 사실주의 회화의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하고 있다. 이 작품은 밭이랑과 논을 끼고 도는 한적한 길, 그리고 퇴락한 농가의 정감 있는 담벼락과 지붕은 한국적인 정서와 더불어 땅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 한다

살수대첩-김석진 作

"김숙진은 철저한 사실주의적 조형세계를 지향하는 작가이다. 그의 학습기에는 앵포르멜과 추상이 화단에 범람하고 있었으나 김숙진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장 극명하게 반영할 수 있는 사실주의의 기법을 자신의 회화 성향으로 규정하였다. 역사적 소재를 풀이한 이 작품은 지극히 세밀하고 부드러운 필치로 표현하여 역사적 사실에서 느껴지는 딱딱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다

정물-장두건 作

"장두건은 현대 추상미술의 흐름 속에서 사실주의 계통의 작품을 꾸준하게 해 온 작가이다. 이 작품은 사실적인 기법으로 화병에 담긴 다양한 들꽃을 표현하고 있다. 위에서 비스듬히 내려다보이는 시점으로 선명한 색채를 사용하여 싱그러운 들꽃들을 그려내고 있는데 약간 삐뚤어진 책상의 배치나 중앙을 비낀 듯한 과일접시, 찻잔, 책 등이 다소 불안정한 느낌을 주고 있다. 즉 지극한 사실주의의 관점을 벗어나 있으나 전반적인 화면의 구도는 고전적인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대상에 대한 작가의 지적인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

과녘-김형근 作

"이 그림은 1970년 제19회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김형근의 작품이다. 김형근은 제17회 국전에서 <고완(古玩)>으로 특선, 제18회 국전에서는 <봉연(鳳輦)>으로 문공부장광상을 탔다. 김형근은 토기, 부채, 가마, 함지, 백자, 청자, 소목장 같은 민속물을 소재로 한 작업을 통해 국전에서 새바람을 일으켰다. 미술평론가 이일은 이 작품에 대해 “작가의 조형언어로 과녁을 새롭게 구성했을 뿐 아니라 계산된 섬세한 터치가 그림에 힘을 만들어 냈다”고 평했다. 한때 1965년 제 14회 국전 사진부에 입선한 정규봉 씨의 <관혁>과 같이 화살이 꽂힌 과녁을 다루어서 표절시비가 일기도 했지만 철저하게 작가의 조형언어에 의해 표현된 작품이다

APEC정상-손수광 作

손수광은 초현실주의에 영향을 받은 화가로 정물화와 인물화를 다수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역사적인 소재를 보편적인 관점으로 전환시켜 인간의 관계성을 고발하고 있다. 이국적인 풍물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배경을 통해 이질적인 느낌을 전해주면서 인위적 집합과 배열에서 드러나는 관계의 허구적 실상을 은유하고 있다. 역사적 실제와 달리 화기애애한 인물상의 표현은 그대로 응고된 듯한 정지감을 통해 시간과 자연으로부터의 단절과 균열을 보여주며 계산된 허무적 심상을 드러낸다. 화면의 모순을 통해 인간의 심리적?양면성과 갈등구조를 형상화하였다.


박서보-1950년대 추상표현주의(앵포르멜)다른 나라 작가 중에 유화로 추상적인 거나,,.. 즉 위의 말씀드린 화풍과 반대되는 작품을 많이 그린 작가;잭슨 폴록(Jackson Pollock)액션 페인팅,
윌렘 드 쿠닝 http://ama.pe.kr/chu.htm
색면추상작가 마크 로스코
세자르 [ 1921.1.1~1998.12.6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 있는 조각 《엄지손가락》의 작가이다.
카로 [ Caro, Anthony , 1924~ ]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147347
호프만,클라인,데쿠닝,포트리에,볼스,뒤뷔폐,프랭크스텔라,모리스 루이스영국-리차드 {해밀튼},데이빗 호크니,미국-{앤디 워홀},로이 {리히텐슈타인},클래스 {올덴버그},짐 다인)빅토르 바자렐리,브리짓 라일리,아르망, 이브 클라인,척 크로스,에스테스,듀안 핸슨,죠지 시걸,도널드 저드,솔 르윗,로버트 모리스,프랭크 스텔라,솔 르윗,더글러스 훼슬러,로버트 스미든슨,리차드롱,크리스토,이브 클라인,앨런 카프로,요셉 보이스,바브라 크루거,로버트 룽고,신디 셔먼,에릭 퓌슬,키스 해링...

 

칸딘스키는 뜨거운 추상작가이며 몬드리안은 차가운 추상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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