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에서 뽑은 고졸 선수 양준영(올해) 밖에 정보가 알려져 있지않습니다.

양준영 | 신림고등학교 | 1993년생 | 가드 | 183cm / 77kg
2012 드래프트 최연소 참가자. 고교 농구에서 35득점을 올릴 정도의 폭발력을 갖췄지만, 다소 기복을 보이는 부분이 아쉽다.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실함과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되어있기 때문에 성장 여부에 따라 원석이 될 수도 있다.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가드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포인트가드로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작년2011 드래프트에 선발된 이우균에 이어 고교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한 두 번째 선수. 프로필. 점프볼 발췌

작년에는 이우균을 뽑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 KBL 드래프트에서 서울삼성은 박병우, 이동건, 이동하 선수를 뽑았습니다. 박병우와 이동하 는 중앙대, 이동건 은 한양대(재) 입니다.

혹여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연습생처럼 등록하였다고 하더라도 화제가 되었을 텐데 그러한 정보는 찾을 수 가 없네요.

by W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