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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코스닥 역대 최저 지수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3,411 작성일2003.02.28
오늘 보니 코스닥 지수가 41포인트 정도 인것 같은데 역대 최저지수는 얼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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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2****
영웅
한국사, 사람과 그룹, 국어 어원, 어휘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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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8이 사상최저라는군요. 허, 참...


2003년 2월 2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4포인트 떨어진 41.78로 마감, 사흘만에 하락 반전했다.

이는 지난 11일(42.15포인트) 이후 사상 최저치다.

전문가들은 증시 주변여건 불안정과 연 10일째 계속되는 외국인의 매도공세를 지수 하락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주가,하락으로 2월 마감..코스닥 사상최저


주가 하락세가 멈추질 않고 있다.

28일 종합지수는 575.43으로 전일대비 7.03p 하락,월요일을 제외한 이번 주 내내 하락세를 이어갔다.이로써 월봉기준 석달 연속 음선을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은 1.04p 내린 41.78로 지난 11일 기록한 종가기준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신흥증권 이필호 팀장은 "이달 중순 상승이 기술적 반등에 불과했으며 경기본격하강 등 새로운 악재들이 가세하며 투자심리를 짓눌렀다"고 평가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와 운수창고및 철강 등이 올랐을 뿐 대부분이 내린 가운데 화학,금융,통신 업종의 하락률이 두드러졌다.종목별로는 291개 종목의 주식값만이오르고 455개 종목의 주식값이 하락했다.

특히 지수관련 대형주중 포스코와 한전,KT&G 등 방어주 성격의 종목만이 올랐으며 국민은행은 3.6% 하락한 3만6,500원으로 52주및 합병후 최저가 기록을 세웠다.반면 외환은행과 대구은행등 저가은행주들이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대형주중 하나로통신만이 강보합세를 기록했을 뿐 전반적인 약세로 지수하락에 부담을 주었어며 특히 외국계의 부정적 의견이 나온 국민카드가 9% 넘는 하락율로 곤욕을 치루었다.

상한가종목은 서울전자통신,에프와이디,코스프 등 저가주외 액분 기대감으로 풍국주정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542억원과 30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이 727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마감)거래소, 560.26p(-2.83%)/코스닥, 39.36p(-3.95%)
[속보, 증권] 2003년 03월 05일 (수) 15:03

[edaily 한형훈기자] 5일 주식시장이 투자심리 급랭으로 큰 폭으로하락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16.32포인트(2.83%) 떨어진 560.26,코스닥지수도 1.62포인트(3.95%) 하락한 39.36으로 끝났다.
한형훈 기자 (hhhan@edaily.co.kr)


<문제제기에 대하여>
먼저 문제를 제기해 주신 dbsejrgus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끝을 모르고 추락하는 코스닥 시장을 보며
망연자실해하는 분이 많이 계신 듯합니다.

먼저 이 질문이 제기되고 답변이 있었던 날짜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2003년 2월 28일이었지요.
그 날 코스닥 지수는 사상 최저치를 갱신하고 추락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3월 5일 다시 최저치를 갱신했어요.

맞습니다. 맞고요.
앞으로도 최저치가 어떻게 갱신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구요.

하루속히 코스닥시장, 그리고 증권거래소 시장이 살아나고
한국경제가 살아나기를 기원하면서
문제제기에 대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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