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식iN 사룰입니다☜

그저께 라면을 먹고 엎드려있다가 일어났더니
가슴쪽이 아팠다가 시간이 지나서 오한이 잠깐 들기도 하고 어지러움도 잠시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위가 쓰리다가 오늘은 머리쪽에 가끔 피가 쏠리는 느낌이 들고 가슴통증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무슨 병인지 알 수 있을까요?

급체 아니면 감기 기운이겠죠.

아니면 심하게 체한건가요??

그럴 수 있겠군요.

죽, 미음 따위의 소화하기 쉬운 음식으로 먹으면서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서 먹고 안정해도 좋아지지 않으면.

요구르트 서너 개를 1회분으로 하여 따뜻이 데워 먹고 이불을 뒤집어써서 땀을 흠뻑 몇 차례 흘려 주면 거뜬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땀을 흘린 후로는 찬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견디기 힘들면 응급실로 가지 말고 119에 문의하면 주말에도 문을 열어서 진료를 보는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보험도 적용되고요.

가볼 만한 병원은 종합병원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안녕히 계십시오☜

출처 :무턱대고 병원들 가들 마라. : 분안의학(分案醫學, Separate guidance medi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