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서 아 - 한글로는 잘 지은 이름이네요.

한자는 상서러울 瑞, 예쁠 娥로 하면 좋은 이름이 됩니다.

朴 瑞 娥 - 상서러울 정도로 예쁜 아이라는 뜻이니 좋은 이름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이 좋은 이름도 좋은 이름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 자기 밥벌이 도구에 맞지 않기 때문에 내뱉는 속임수일 뿐입니다.

이름을 안 좋다고 해야 개명료 챙기고 돈벌이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스운 건, 여기에 속을 정도로 문맹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더 기막힌 속임수를 쓰는 보이스피싱에 걸리면 크게 사기 당하니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51%는 착한 사람들이지만 49%는 사람을 속이는 못된 사기꾼임을 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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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사람이든 사물이든 하나의 징표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작명에서 한자는 한글 이름의 보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잘 사용도 않는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한자를 이름글자로 사용하는 것은?

한자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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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 하면서 이름풀이 하는 작명가들은 사람을 속이는 수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수작질이 바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성명학(姓名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건 사람들을 기만하는 사학(邪學)입니다.

‘구마자키 겐오’라는 일본 사람이 국어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한자 쓰는 획수로 작명법을 만든 것입니다.

이 사람이 이것을 만들고 거의 한 세기가 흘렀음에도, 그놈의 돈벌이가 뭔지?

이 사학(邪學)을 아직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 세상 돌아가는 것이 참으로 기가 찹니다.

인터넷, 텔레비전, 휴대폰 등 통신기기는 저렇게 발전해 가는데,

저 작명하는 사람들은 왜 아직도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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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스스로 대단한 작명가라고 자기소개를 하는 사람의 작명을 보면,

황당하게도 이 사학(邪學)으로 이름글자에 무슨 운명이 있는 것처럼 운명타령을 하면서,

중국 사람도 잘 쓰지 않는, 어려운 한자로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이름을 만들어서, 좋은 이름이라고 강요를 합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간판만 보고 그 속을 알려고는 하지 않고 여기에 모두 껍벅 속고 있다는 사실이 기가 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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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람도 이런 작명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중국의 주석 [시진핑]의 딸 이름은 [習明澤][습명택](xi ming ze시밍저)입니다.

이 이름은 [사주인성성명학]으로 부모가 직접 작명한 이름입니다.

이름풀이는 밝게 살며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작명된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소위 저들이 주장하고 있는 ‘성명학’이라는 사학(邪學)에는 맞지 않는 이름이 됩니다.

중국 사람들은, 이런 이상한 작명법으로 작명하는 것을 보고, 글자의 기본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비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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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부모나 집안 어른이 지은 이름이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이름입니다.

그 다음이 [사주인성작명학]으로 부모의 주문에 따라 지은 이름이 좋은 이름이 됩니다.

실제 올곧은 많은 성명학자들이, 과거의 많은 인물들의 이름들을 검토하면서,

저들이 주장하는 작명됫박(성명학)은 전혀 허구라고 결론을 짓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주장하는 한자 획수 수리로 작명하는 이 작명됫박(성명학)은 작명의 기준 법칙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제발 더 이상은 이런 황당한 이름풀이에 속고 개명하는 순진한 사람은 되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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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는 것은 자신의 사주팔자에 나타난 인성이라는 캐릭터가 만드는 파노라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주풀이를 듣는 건 이 인성을 듣는 것이어야 삶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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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궁합, 작명의 명가 - 위 부처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인터넷주소가 있습니다.

사주인성명리철학관 / 동경사주살롱 원장 지안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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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름으로 장난치는 시중 작명가들의 성명학의 실상을 파헤친 글이니, 찬찬히 읽으며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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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무슨 대단한 운명을 만든다는 말을 하는 작명가의 말은 전혀 근거도 없는 말이니 좀 속지 않기 바랍니다.

세상에 이름으로 부자가 된다면?

그 사람이 이미 좋은 이름으로 잘 살며 이런 곳에서 부담스럽게 답변을 할 시간이라도 있을까요?

시중에 나와 있는 작명에 관한 작명됫박(성명학)도 몇몇 책을 제외하고는,

도무지 말도 안 되는 황당한 내용의 주장이 너무 많고,

이런 책으로 작명을 해주는 작명가의 주장들은 모두 속임수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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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요지경이라, 신문은 물론 텔레비전 방송에서 조차,

이름으로 운명을 좌우하는 것처럼 ‘뻥구라’ 광고를 쳐도,

아무도 시시비비를 가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러니 어찌 세상이 요지경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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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작명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작명됫박(성명학)이라는 것은,

70년 전 먹고 살기 어려울 때, 만들어진 작명법인데, 내용을 보면 참 어이가 없는 것이,

첫째 한글 자음을 발음오행으로 분류해서 한글이름을 여기에 맞추어서 작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李씨성에는 글자가 ㄱ, ㅋ, ㅁ, ㅂ, ㅍ 이 오면 안 된다든지,

金씨성에는 글자가 ㅇ, ㅎ, ㅅ, ㅈ, ㅊ 이 오면 안 된다든지,

이건 누가 이런 법칙을 만들었을까요?

세종대왕은 한글 이름을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근원도 애매한 81수리라는 것을 갖고 와서,

작명시 한자획수 수리를 이 됫박에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李氏성에는 한자획수가 7, 12, 13, .. ..의 글자,

金氏성에는 6, 11, 12.. ..의 글자는 사용하면 안 된다든지,

더구나 무슨 수리는 단명한다고 말하니 이게 사람에게 하는 소리인지, 짐승에게 하는 소리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초년운, 중년운 하면서, 주절거리는 것도 무슨 근거로 이런 풀이를 하는지도 모르니 참 한심스러울 뿐입니다.

더 기가 찬 것은 멀쩡한 글자를 갖고 불용문자라는 함정을 만들고,

美. 榮, 眞, 貞, 敏, 姬, 子, 明, 仁, .. .. 등등은 불용문자라며 사용해서는 안 된다며, 듣기에도 황당한 헛소리를 주절거립니다.

또 무슨 소리파동을 갖고 이름을 여기에 맞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글자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괴한 말을 하며 개명을 하라고 말합니다.

참으로 황당합니다.

한마디로 이건 사람을 속이는 짓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