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요즘에도 2002년 월드컵 멤버 일부를 제외하고

많은 세대교차가 된걸로 아는데 ,,,

그리고 좀 젊은 선수들은

경험부족도 있고 출전경험도 없으니까

아직은 더 실력을쌓고 노련미 잇는

선수들이 더 뛰어도 무난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세대교차 하는건 감독 맘이겟죠 ^^

지금 세대 교체를 준비중이라고 할수있죠

세대 교체한답시고 한꺼번에 신인선수들을 넣는다고

그게 세대 교체는 아니잔아요 -_-;

지금 코엘유도 신인선수들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구 유상철선수를 왜빼요 유상철선수는 팀의 핵심인디,, 게다가 주장까지

맡고 있는데 --; 어느 팀에나 노련한 선수 몇명쯤은 있어야합니다

아무래도 수비진의 노쇄화가 한국대표팀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잘못하면 2002년도에 프랑스꼴 날 수 있겠죠.

그런데 아직 이운재 유상철 김태영 최진철을 대신할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물론 김영광이나 박요셉 박용호 김진규도 뛰어난 선수들이긴 하나
아직 경험축적이 필요하고 그 선수들의 공백을 메꾸려면 더 많은 성장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비진은 한번의 결단에 의해 선수를 바꾸기엔
감독입장에서는 많이 망설여지는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이운재나 유상철은 리더와 정신력 부재를 앓고 있는
현대표팀으르써 독일월드컵때까지 같이 갈 것 같구요.

김태영과 최진철은 아시안컵이후에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니 만큼
본인들이 알아서 결정을 할 것 같고 코칭스탭에서도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한국이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들었다는것은 선수들의 정신력과 노련함과 감독의
재치있는 지시가 엮어져 이루어낸 성과 입니다.

그런데 님은 지금 세대교차를 해야된다면서 월드컵 선수들과 청소년 대표대부분과 바꾸자는 얘기네요.,..

지금 청소년 대표팀은 경험도 별로 없는 상태이고, 많은 대회를 나가긴 했지만, 특유의 노련함과 정신력을 갖춘 선수는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유상철 이운재 김태형 최진철 같은 선수들은 대표팀의 맏형으로 팀을 리더해 가야될 의무가 있는 선수들입니다.

1~2년 후에는 많은 선수들이 바뀔것 같은데, 그때까지는, 지금의 노장 선수들이 힘이 다 될때까지는,,, 청소년 과 20대 초반 선수들이 조금더 성숙한 플레이를 할때까지는

그들은 남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김영광과 이운재를 바꾸는 것은 아주 반대 않합니다.

김영광은 청소년 대회에서 많은 찬사와 인정을 받았고, 이운재와 맞먹는 정신과 노련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경기중에 골키퍼가 지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린 김영광 선수가
지시하는건,,, 좀 그렇죠?

김영광은 청소년 대표에 있어야할 선수 입니다.
완전한 세대교체가 일어난후에 들어와야할 선수라 생각됩니다.

최성국 선수는 지금 들어와도 될것 같네요...그럴 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