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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일본 여자 배구 선수 중에 야마우치 미카라는 선수가?
icar**** 조회수 35,864 작성일2003.01.02
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 출전 했을 때 그녀의 실력과 미모가 많은 사람들의 화
제 거리가 되었다더군요..저도 언젠가 꽤 오래 전에 한 번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 데
정말 묘한 매력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지금은 그 선수의 소식을 알 수가 없네요..
아직도 배구를 하고 있는지..궁금합니다. 그 밖에 오바야시나 외국의 배구 선수의 소식도 알고 싶은데...어디서 알아 볼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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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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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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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프로필입니다

Mika Yamauchi
미카 야마우치 (山內 美加)

신장: 182cm 69kg O형
포지션:레프트
특기: 호쾌한 빽어택..
여자선수치고 완벽히 백어택 구사하는선수는 드물죠..
생년월일:1969년. 10월 .7일
출신지:아키타현
출신교:유리 고등학교
배구는 중학교때 부터 시작햇습니다.

소속팀:다에이 오랜지 어택커즈
1995년 일본 1호 여자 프로 배구선수.
계약금 1500만엔.

경력:92~96년 국가대표
93년 월드컵 베스트 6 선정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바르셀로나 아틀란타 올림픽 출전


그리고 그녀는 아쉽게도...
1997년 5월 10일 다에에 호크스에
2군 출신에 야구 선수와 결혼과 동시에 은퇴햇습니다.
현재 2명에 딸이있습니다.
현재 토쿠시마에 살면서,
아마츄어 배구강의나
가끔씩 tv에 얼굴을 비춘다더군요.
그리고 인형같은 외모는
네델란드 혼혈로 알려져 있지여.

그런데 아쉽다면 일본에서는 오바야시 모토코의 인기가 제일 많았고 야마우치는 보통의 인기를 지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일본 배구계에서이 이상할만큼에
오바야시선수에 대한 집착에 문제는
야마우치선수에 태생적 한계(?)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녀는 네덜란드 혼혈이잖아욤
그래서 일본특유에 적잖은 민족적
차별도 받았다구 그러더군요..
그래서 일본 배구협회에서는 절대적으로
오바야시를 밀어줬다고 하구요..

하지만 일본팬들에게 제가 알기론
최고에 스타성 있는 선수는
야마우치 선수라는데는 이견이없지요..
단적인 예로 일본 여자배구 프로화
당시에 최고연봉으로 계약을 햇다는걸 봐도 알수있죠,,
그만큼 대중적으로 인기가 상당햇음을 알수있죠..
그리고 여자 운동선수로는 연예인들이나
내는 일본최초로 개인 영상집을 발간한 선수가
"야마우치"선수였지요..
또 일본에서 아키타현은 미인들이 많은 고장으로
손꼽히는데 그 선두주자가 야마우치선수라는
얘기를 신문기사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
이 정도로 야마우치선수는
일본에서 엄청난 스타성을가지고 있엇지요,,
잦은 무릅부상이 아니었으면
조기은퇴를 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역시 야마우치선수에 웃지않는
그 특유에 포커페이스...
음 정말 "얼음공주"가 따로없죠,,(-_-:)
헐..




그리고 배구 만화중에 일본에서 야마우치 미카를 모델로해서 만들어진 만화가 있기에 소개 해드립니다.
제목은 "미스 발리볼"이구요,,한국에서 아직 안 나온걸로 압니다..
92년도 야마우치가 한창 주가를 올릴때 그때 만들어진 작품이죠,,
아시다시피 일본 여자배구는 90년대초 프로화가 되었지요.
글구 야마우치가 일본 최초 프로 1호 선수이구요. 그 당시에 최고 연봉으로 계약했는데 연봉이 천 오백만엔 받앗다네여.. (한국돈으로...1억5천만원가량 하겠군요)
야마우치가 등장햇을때 가장 그녀을 돋보이게 했던 것은 먼저 182cm에 큰키에 수려한 외모,그리고 갈색 머리였는데 지금보면 염색한 축에도 못 끼지만 그냥 약간 갈색 비스무리했죠..
지금이야 염색이 흔하지만,전부 새까만 머리인 그당시에는 파격적이었죠..
-물론 일부러한게 아니라 그녀 자신이 네델란드 혼혈이거든요..
글구 남자 경기에서나 볼수있는 큰키에서 우러나오는 강력한 빽어택등으로 일본 관중들을 사로잡습니다..
이러한 야마우치를 인기를 모델로 만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원래 일본은 스포츠 스타를 모델로 한 만화가 꽤많죠..
다무라 료코나 미우라 처럼..작가는 호리우치라고 하는 작가인데.... 만화 좋아하는 편이지만 누군지는 첨들어봅니다.
. 내용은 좀 황당한데.. 배구 천재인 노조미라는 여자 고등학생에 성공 스토리인데..주인공은 남자애들을 상대로 내기배구를 하면서 생활합니다..
(영화 덩크슛이랑 비슷하네여..)글구 좋은감독만나,,재능을 꽃피우고...
일본대표로 뽑혀서 천신만고 끝에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글구 사이사이에 그녀를 따라다니는 사진작가 남자와에 러브스토리 라는군요.. 저도 어떤만화인지 보고싶네여,,,

20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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