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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멸종위기의 천연동물좀 가르쳐주세요~~
oy**** 조회수 678 작성일2010.01.09

제가 지금 방학숙제 중이네 멸종위기의 천연동물과 그것에 대한 설명좀 가르쳐주세요~

 

1. 멸종위기의 천연동물 몸길이

 

2.멸종위기의 천연동물이 사는 곳

 

이런 것좀 가르쳐 주세요~~제발부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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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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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숫사자

암사자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등급: 취약(VU: vulnerable)
생물 분류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
강:포유강
목:식육목
과:고양이과
아과:표범아과
속:표범속
종:사자
학명
Panthera leo
Linnaeus, 1758

사자의 분포

사자는 고양이과에 속하며 학명은 Panthera leo 이다. 사자는 흔히 백수(百獸), 동물의 왕으로 불리며, 동서고금 가리지 않고 왕권의 상징으로 사용되어왔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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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몸 [편집]

수컷은 몸길이 1.7-2.5m, 꼬리길이 70cm-105cm, 몸무게 150-250kg에 이르며, 암컷은 이보다 훨씬 작다. 머리뼈는 몸통이 짧고 다리가 길며, 배가 달라붙어 있어 달리기에 적당하다. 새끼는 몸에 암갈색 또는 검은색의 반점이 있으나 생후 6개월이 지나면 거의 없어진다. 꼬리 끝에는 술모양의 암갈색털이 있다. 수컷은 18개월 무렵부터 특유의 갈기가 나기 시작하고, 그 밖에 발꿈치·가슴·배에도 긴 털이 발달한다. 갈기는 금색·갈색·검은색이 혼합된 색이다. 성장하면서 갈기 색이 점점 짙어진다. 어깨와 앞다리는 단단한 근육질로 되어 있으며 나무 위로 달아나는 먹이를 붙잡아 땅으로 끌어내릴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다. 크고 두꺼운 발에는 먹이를 할퀴고 꿸 수 있는 구부러진 날카로운 발톱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발에 있는 발톱집으로 들어가 있어 항상 날카롭게 유지된다. 이는 30개로, 큰 송곳니 4개로는 먹이를 물어 죽이고 살을 찢고 어금니 4개로는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힘줄과 질긴 피부를 자른다. 사자는 씹는 데 알맞은 이가 없어 먹이를 덩어리째 삼킨다. 귀는 끝이 둥글고, 귓바퀴의 뒷면은 검고, 흰 반점이 있다.

사자의 생활 [편집]

사자는 일반적으로 무리지어 생활한다. 한 무리는 성숙한 수컷 2마리와, 암컷 6마리, 덜 성숙한 암컷 1마리, 한 살 이상의 새끼 2마리, 한 살 미만의 새끼 5마리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프라이드(pride)라고 한다. 프라이드는 거의 일정한 행동권을 갖는데 보통 40-50㎢ 반경에서 이루어진다. 사자는 하루에 20시간을 자거나 쉬면서 보낸다. 큼직한 먹이로 포식을 했을 때는 꼼짝 않고 24시간 내내 쉰다. 그러나 배가 고프면 먹이를 찾아서 24km나 가기도 한다. 사자는 자신의 텃세권 안에서 낯선 사자가 사냥하지 못하게 한다. 덤불에 냄새가 나는 분비물과 오줌을 누거나 포효함으로써 침입자에게 나가라고 경고한다. 그러면 침입자는 이미 주인이 있는 영역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경고를 무시하고 나가지 않으면, 침입자가 죽는 경우도 생긴다.

사냥은 주로 밤에 하는데 낮보다는 먹이감을 쉽게 기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자는 밤에 사냥하기에 적합한 몸 구조를 하고 있다. 금빛의 눈은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고, 청각과 후각도 아주 예민하다. 암컷들이 협력하여 사냥을 하는 일이 많으나 수컷이 함께 하거나 혼자 힘으로 사냥하기도 한다. 또 표범·치타·하이에나가 사냥한 것을 가로채기도 한다. 사냥감은 주로 영양·얼룩말·흑멧돼지·코뿔소·물소·아프리카코끼리의 새끼 등을 비롯하여 물고기·거북 등 무엇이든 먹는다. 달리는 속도는 시속 48-60km이며, 추적거리는 100-200m이다. 사자는 굶주린 상태와 배가 아주 부른 상태를 반복한다. 일 주일 동안 먹이를 잡지 못할 때도 있으나 대개 3-4일에 한 번씩 먹을 것을 잡아서 배가 부르도록 먹는다. 죽인 먹이를 그늘진 곳으로 끌고 가기고 하는데, 한 마리의 사자가 270kg이나 되는 얼룩말을 끌고 갈 수 있다. 무리가 모여 함께 먹이를 먹는데, 자기의 몫을 차지하려고 서로 으르렁대거나 위협한다. 몸집이 큰 동물은 대체로 사자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인 시속 55km보다 빠르기 때문에 잡기가 어렵다. 그래서 사자는 먹이감에 몰래 접근하여 기습해야 한다. 땅에 납작하게 엎드려서 몸을 숨기고 천천히 먹이감으로 다가간다. 약 15m 정도 거리에 이르렀을 때 앞으로 달려나가 엉덩이나 옆구리, 아니면 머리를 꽉 물고 땅에 쓰러뜨린다. 그런 후에는 먹이의 목을 물어 질식시킨다. 여러 마리가 함께 사냥을 할 때는 몇 마리는 몸을 숨기고, 나머지는 먹이를 둘러싼 후 덤불 속에 웅크리고 있다가 숨어 기다리는 사자 쪽으로 먹이감을 몬다. 어린 사자는 큰 사자들이 사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사냥법을 배운다. 사자 한 마리는 1년에 몸무게 120kg짜리 먹이를 20마리 가량 먹는데 한번에 22-27kg을 먹어치운다.

사자의 생식 [편집]

번식기는 일정하지 않고, 연중 새끼를 낳는다. 임신 기간은 100-116일이며, 한배에 2-4마리를 낳는다. 건기에는 강가의 덤불에서, 우기에는 약간 높은 바위 뒤에서 새끼를 낳는다. 새끼의 몸길이는 약 20cm, 꼬리길이는 약 10cm, 몸무게는 1.2-1.5kg 정도로, 2-3주가 지나면 완전히 눈을 뜨고, 8-10주 동안 젖을 먹는다. 3주가 지나면 걸을 수 있고, 4-5주가 되면 움직이는 것을 따라다거니거나 장난을 치며, 5-7주가 되면 어미 뒤를 따라다니게 된다. 이 때 어미는 새끼를 자신이 잡은 먹이로 데려가 처음으로 고기를 맛보게 한다. 새끼가 혼자 사냥할 수 있는 나이인 18-24개월이 될 때까지 어미는 다른 새끼를 낳지 않는다. 사자는 때로 새끼를 버리기도 하는데, 먹이가 부족하면 어미만 먹고 새끼는 굶긴다. 그러면 새끼는 절반 정도만 살아 남는다. 새끼는 2세 정도면 독립을 하고 3-4세가 되면 성적으로 완전히 성숙한다. 사자는 영구적으로 이용하는 굴이나 둥지가 없으므로 어미는 새끼들을 안전한 장소로 한 마리씩 입으로 물어다 옮기는데, 어미가 사냥을 나간 사이에 하이에나, 표범, 다른 사자가 새끼들을 노린다. 사자와 호랑이를 교배하여 얻은 새끼를 라이거라고 한다.

사자와 사람 [편집]

오랫동안 사람들은 용감함을 과시하기 위해 사자를 사냥했다. 아주 최근까지도 동아프리카마사이족 전사들은 맨발로 사자를 추격하여 사냥하기도 했다. 사자는 사람과 맞닥뜨리는 것을 피한다. 상처를 입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 한 사람을 거의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화가 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는 사나워진다. 옛날에는 유럽·서남아시아·인도·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 사자가 살았다. 그러나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수천 마리의 사자를 죽였고 이제 서남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북부에는 살지 않는다. 인도의 기르숲에 약 200마리가 살고 있을 뿐이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 중부와 남부의 동쪽지역에도 살고 있지만, 대부분 사냥꾼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에서 산다. 또한 사람들은 사자를 길들여 서커스 공연 등에 이용한다. 새끼 사자는 쉽게 길들일 수 있으며, 어릴 때는 귀여운 애완동물이 된다. 그러나 자라면 집에서 기르기는 위험하다.

이름의 어원 [편집]

사자의 로망스어[1] 이름은 대부분 비슷하다. 모두 라틴어: leo에서 파생되는데, 그리스어: λέων Leon[*], 히브리어: לָבִיא Lavi, 고대 이집트어: rw[1] 역시 서로 비슷하게 발음된다. 그리고 사자는 칼 폰 린네의 18세기 말 작품, Systema Naturae에서 Felis Leo라고 묘사된 많은 종(種)들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사자의 학명 Panther Leo는 그리스어 Pan-(모든) ther(짐승)이란 뜻으로 붙여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단지 민간 어원이란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비록 어떤 고전적인 언어에서 Panther Leo가 파생됐는지는 모르지만 Panther은 동아시아에서 유래된 "희끄무레한 동물", 또는 "누르스름한 동물"을 뜻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한국어의 사자(獅子)란 이름은 중국어 한자표기를 거쳐 들어온 것이지만, 중국어가 어원은 아니다. 뒤에 붙는 子는 홑음절로는 의미전달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없이 음절을 늘려주는 접미사로 붙은 것이며, 사자의 사(獅)란 한자는 개사슴록변에 스승 師가 결합된 형성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의미요소를 갖는 부수를 덧붙임으로서 師의 의미를 한정하기 위함이다. (사자가 처음 중국에 알려진 문헌을 확인하면 처음에는 이를 표음하여 師로 나타낸 것을 알 수 있다) 사자는 서역을 거쳐 들어왔는데, 현대 페르시아어에서는 사자를 Shir (شیر)라고 함으로 이것의 음역으로 생각되고 있다. 다만, 현재 페르시아어의 직계 조어에 해당하는 언어라기보다는, 이란어군에 속하는 언어 가운데 하나를 거쳐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분류와 진화 [편집]

탄자니아라에톨리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사자 화석은 적어도 350만년 전부터 있었던 화석이다. 한편 한반도에서도 사자가 서식하였는데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에서 사자의 화석이 발견된다. 한반도의 사자는 아프리카사자가 아니라 동굴사자와 비슷한 종류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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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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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등급: 위기(endangered)
생물 분류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
강:포유강
목:식육목
과:고양이과
아과:표범아과
속:표범속
종:호랑이
학명
Panthera tigris
Linnaeus, 1758

호랑이의 분포
시베리아 호랑이
물속의 호랑이.

호랑이(虎狼-) 또는 범은 고양이과에 속하며 학명은 Panthera tigris 이다. 아시아 특산인 맹수로 대형 고양이류이다. 크기는 아종에 따라 다른데, 발리호랑이는 대개 100 킬로그램 미만이며, 아무르호랑이는 수컷의 경우 360 킬로그램이 이르기도 한다. 대개 황갈색 몸에 검은색 줄무늬가 나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드물게 흰색을 띤 흰호랑이가 있는데, 이는 백색증과 무관한 열성유전자가 발현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를 비롯한 신체의 거의 전 부위가 한의학의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모피생식기를 얻으려는 인간에 의해 심각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민화속에도 등장할 정도로 많았지만, 일제의 남획으로 멸종되다시피 했다. 호랑이의 먹이는 사슴등의 큰 초식동물로써 생태계의 최우선에 있다. 인도에서는 호랑이로 인한 살상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아직 정확한 이유를 확인하지는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사냥꾼들이 호랑이 가죽을 얻으려고 사냥해서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다.

1998년 강원도 화천군의 평화의 댐에서 호랑이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조사 결과 그 흔적의 대부분이 호랑이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1] 하지만 그 뒤에도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는 목격담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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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몸 [편집]

몸길이 1.4-2.8m, 꼬리길이 60-95cm, 몸무게 150-280kg이다. 크기는 아종에 따라 다른데, 발리호랑이는 대개 100 킬로그램 미만이며, 아무르호랑이는 수컷의 경우 360 킬로그램이 이르기도 한다. 몸의 바탕색은 담황갈색에서 적갈색이며, 검은색 또는 흑갈색의 옆줄무늬가 있다. 배는 흰색이다. 사자에 비해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으며, 코와 입끝의 나비가 좁고, 귀가 좁다. 등면은 검으며, 중앙에 크고 흰 반점이 있다. 수컷은 갈기나 하복부의 긴털이 거의 없고 2차 성징이 분명하지 않다. 한편 유전적인 결함으로 몸 빛깔을 띠는 색소가 없어 흰빛을 띠는 호랑이를 백호라 하는데,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상상의 동물로 여겨 왔다.

호랑이의 생활 [편집]

삼림·갈대밭·바위가 많은 곳에 살며 물가의 우거진 숲을 좋아한다. 단독으로 생활하며, 먹이가 풍부한 지방에서는 약 50㎢, 먹이가 부족한 지방에서는 3,000㎢의 세력 범위를 가진다. 단독 생활을 하면서도 밤에 돌아다니다 다른 호랑이를 만나면, 서로 머리를 비벼서 인사를 하기도 하고 여러 마리가 먹이를 나누어 먹기도 한다. 호랑이는 오줌과 항문 근처에 있는 샘에서 나오는 액체로 자신이 다니는 길을 표시한다. 냄새는 다른 호랑이에게 이 지역에 이미 주인이 있음을 알린다. 수컷의 넓은 텃세권은 두 마리 이상의 암컷의 작은 텃세권을 포함하는데, 암수는 각각 홀로 배회하지만 서로를 알고 있다. 3km 이상 되는 거리에서 들을 수 있는 포효 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로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 먹이는 주로 사슴·영양·산돼지이고, 원숭이호저·공작·거북도마뱀, 물고기·메뚜기 등도 먹으며, 때로는 히말라야곰도 쓰러뜨리고 표범의 먹이를 가로채기도 한다. 육식성이라고 알려진 호랑이는 두리안[2]이라는 과일을 먹기도 한다. 먹이가 부족하면 가축인 소나 돼지를 습격하는 수도 있다. 잠복하고 기다리거나 소리 없이 다가가서 사냥을 하며 큰 동물은 목뼈를 꺾거나 목을 물어 뜯어 죽인다. 주로 밤에 사냥을 하는데, 번득이는 눈과 예민한 귀와 후각으로 사냥한다. 호랑이의 이빨은 먹이를 물고 살 덩어리를 뜯어내기에 아주 적합하다. 호랑이는 짧은 거리는 아주 빨리 뛸 수가 있고, 9m 정도는 너끈히 뛰어 건널 수 있다. 그러나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먹이를 잡지 못하면 사냥을 포기해 버린다. 죽인 먹이를 물가로 끌고 가는데 230kg짜리 새끼 물소를 0.5km나 끌고 갈 수 있다. 뼈와 내장만 남기고 다 먹을 때까지 먹이 옆에서 머문다. 하룻밤에 23kg의 고기를 먹을 수 있고, 다 먹은 다음에는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 잠을 잔다. 헤엄을 잘 쳐 먹이를 찾아서 강을 건너기도 하고 이 섬에서 저 섬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더운 날에는 몸을 식히러 물 속으로 들어간다. 나무도 탈 수 있지만, 즐겨 하지는 않는다.

호랑이의 생식 [편집]

교미기는 다양하나 11-3월이 많고, 수컷끼리 암컷을 둘러싸고 격렬히 싸우며, 때로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다. 임신기간은 105-113일이고, 한배에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는 눈을 감고 있으며 무늬가 있고, 몸무게는 약 1kg이다. 새끼는 성장이 빨라 2주 후에는 눈을 뜨고 4-5주 때 걷기 시작하며 8주가 되면 젖을 뗀다. 7개월째에는 스스로 먹이를 잡을 수 있게 되는데, 2세까지는 어미와 지내며, 그동안에 사냥훈련을 받는다. 어린 새끼가 죽는 비율이 높아, 반 이상이 3-4세가 되기 전에 죽는다. 암컷은 3.5-4년이 되면 새끼를 낳을 수 있게 된다. 호랑이는 대개 9종으로 분류한다. 이들 중에서 발리호랑이, 카스피호랑이, 자바호랑이는 현재 멸종했다. 그리고 나머지 종도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대한민국의 호랑이 생존 [편집]

시베리아호랑이는 한국호랑이라고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22년 경주 대덕산에 한마리가 사살된 이래 멸종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1940년에서 50년대 사이에 전남이나 경남에서 잡혔거나 가축이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표범을 호랑이와 비슷하게 불렸을 것이다.) 그 뒤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주장이 조금씩 나타나는가 하면, 호랑이의 발자국이 발견되는 일도 있었다. 한국호랑이보호협회장인 임순남 회장은 전국을 돌면서 남한에 호랑이가 생존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는 호랑이가 서식이 가능한 곳은 경상도강원도, 경기 북부와 충청권등으로 산이 험하고 먹이인 멧돼지나 고라니등의 야생 우제류의 밀도가 높은 곳에 생존한다고 주장하였다.(실제로 보면 목격담 지역에서는 야생동물이 많고 산세가 험하다.) 시베리아호랑이한반도에 나타날 수 있는 이유로는 그는 연해주에서 강원도까지 3~4일 정도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휴전선의 철책이 부실할 때에 호랑이나 표범이 이동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이중으로 쳐지면서 남한에 고립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비무장지대(DMZ)에 호랑이가 생존하는 이유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기도 한다.

연천군의 호랑이 방사 [편집]

남한에서는 멸종되었으며 북조선에 10여마리가 서식한다.

현재 여러가지 주장에 의하면 호랑이의 수는 멸종하였다에서 10여 마리가 생존한다는 주장, 30여마리가 서식한다는 주장까지 별의별 주장이 난무한 실정이다.[출처 필요] 하지만 호랑이의 수가 적어 근친교배로 멸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경기도 연천군은 현재 호랑이를 방사해서 증식을 통해 생태계를 보존한다는 내용이다.(현재 호랑이가 사라져 먹이인 고라니멧돼지, 너구리등의 야생동물의 수가 늘어나서 농작물을 파해치거나 광견병을 옮을 위험이 있다.) 2009년 5월에 호랑이를 러시아에서 들여와서 방목하는 방식으로 호랑이 복원을 추진한다는 내용인데 이를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에 반론하는 사람들도 있다.

분류 [편집]

 

 

 

 

 

 

아무르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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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표범, 한국표범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등급: 위급
(CR: critically endangered)
생물 분류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
강:포유강
목:식육목
과:고양이과
아과:표범아과
속:표범속
종:표범
아종:아무르표범, 한국표범
삼명법
Panthera pardus orientalis
Schlegel, 1857
필라델피아 동물원에 있는 아무르 표범

아무르표범(Panthera pardus orientalis)은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표범의 아종이다. 한반도, 러시아, 만주를 비롯한 극동지역에 한때 널리 분포했던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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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보호 [편집]

아무르표범은 현재 한반도와 만주,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60~70여 마리가 생존하는 멸종위기종이다. 러시아에서는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 30여 마리가 생존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5~10여마리가 생존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아무르표범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그 영향은 러시아로 확대되었다. 러시아의 경우 구 소련의 동물보호정책으로 수가 늘어났으나 구 소련의 해체 이후에 거의 멸종위기로 몰렸다. 현재 WWF가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반도의 아무르표범 [편집]

한반도에서는 유해조수 제거를 구실로 한 일본의 무자비한 사냥으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1962년 합천군 오도산에서 포획된 이후 목격되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포획된 개체는 창경궁 동물원에서 살다 1973년에 죽었다. 대한민국에는 약 10여 마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도 2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왔지만 정확하지 않다. 그러다 2002년강원도 인제에서 표범 발자국이 발견되었다.[1] 그 뒤 표범의 흔적이 잇따르면서 멸종되지 않고 생존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복원 [편집]

현재 아무르 표범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1급에 지정되어 있다. 정부는 비무장지대에 표범을 생포하여 번식을 시킨후에 복원을 추진중에 있으며 서울대공원에는 중국 하얼빈동물원에 들여온 아무르표범이 새끼를 낳았다.[2]

주석 [편집]

  1. 강원도 인제서 표범발자국 발견,《연합뉴스》, 2002-09-27
  2. 한국표범 33년만에 代잇는다《한국일보》, 2006/07/31

 

 

 

 

 

 

 

 

 

아메리카붉은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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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붉은늑대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등급: 위급
(CR: critically endangered)
생물 분류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
강:포유강
목:식육목
과:개과
속:개속
종:늑대
아종:아메리카붉은늑대
삼명법
Canis lupus rufus
Audubon & Bachman, 1851

아메리카붉은늑대(Canis lupus rufus)는 식육목의 일종이다. 한때 이들은 미국의 남동부에 서식했으며 홍적기말을 살아 넘겼던 종이다.[1] 아메리카붉은늑대는 붉은 털, 은회색의 이마, 흰 다리에 있는 어두운 반점, 그리고 크림색의 배가 특징이다. 현재 이들의 분포지역은 제한되어 있으며, 멸종된 지역인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재도입되고 있다.[2] 과학자들은 이들이 미국 남동부에서 멸종했으며 이에 따라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종으로 평가하였다.

주석 [편집]

  1. Reich, D.E., R.K. Wayne, and D.B. Goldstein. 1999. Genetic evidence for a recent origin by hybridization of red wolves. Molecular Ecology 8:139 - 144.
  2. Red Wolf Recovery Project from the U.S. Fish and Wildlife Services

 

 

 

 

키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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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펀지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등급: 위급
(CR: critically endangered)
[1]
생물 분류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
강:포유강
목:영장목
과:긴꼬리원숭이과
아과:긴꼬리원숭이아과
족:개코원숭이족
속:키펀지속 (Rungwecebus)
Davenport, 2006
종:키펀지 (R. kipunji)
학명
Rungwecebus kipunji
Jones et al., 2005

키펀지(Rungwecebus kipunji)는 긴꼬리원숭이의 일종이며, 탄자니아의 고원지대에 서식한다. 키펀지속(Rungwecebus의 유일 종이며, 고지대망가베이라고도 불린다.

이 종이 발견된 해는 2005년이다. 지금 1,100마리가 고원 느둔두루 숲 보호구역, 우드중그와 산 국립공원 인근 비보호 지역, 그리고 400킬로미터 떨어진 룽웨 산키투로 국립공원지역에 서식한다. 서식지파괴로 인해 개체군고립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자연보호연맹은 키펀지의 보전상태를 "위기/위급"으로 분류하였다.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이들의 서식지는 고립되어 있는 두 지역 면적 17.69제곱킬로미터의 지역에 국한되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2]

주석 [편집]

  1. Davenport, T. R. B. & Jones, T. (2008). Rungwecebus kipunji. 2008 IUCN 위기종의 적색 목록. IUCN 2008. 2008년 11월 17일 내려받음.
  2. Newly Discovered Monkey Is Threatened with Extinction. 2008년 7월 28일에 확인.

 

 

 

 

 

 

 

 

 

 

 

 

 

 

 

 

 

 

 

 

 

카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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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포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등급: 위급
(CR: critically endangered)
[1]
생물 분류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
강:조강
목:앵무목
과:앵무과
아과:카카포아과(Strigopinae)
속:카카포속(Strigops)
Gray, 1845
종:카카포
학명
Strigops habroptilus
Gray, 1845

카카포(마오리어: kākāpō ‘밤 앵무새’)는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연노색 깃털을 가진 야행성 앵무새이다.[2] 이들은 얼굴에 감각원반, 콧수염과 같은 깃털, 큰 회색부리, 짧은 부리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큰 다리, 상대적으로 짧은 날개와 꼬리를 지니고 있다. 무겁고 짧은 날개 때문에 날지 못한다. 또한 이들은 초식이자 야행성이며, 암수의 몸크기에서 차이가 크며, 기초신진대사율이 낮고, 수컷이 새끼를 돌보지 않음과 동시에 앵무중 유일하게 일부다처제가 관찰된다. 전세계의 새중 가장 오래사는 종중 하나이기도 하다.[3] 이들의 서식지에는 포식자가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았고 먹이가 풍부했기 때문에 흉골과 날개근육이 줄고 상대적으로 육중한 몸집을 가짐에 따라 날수 없게 되었다.[3]

카카포는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며, 91마리만이 남아 있으며,[4] 모든 개체에 이름이 붙어있다.[5] 카카포의 조상은 선사시대이전에 뉴질랜드로 이주했으며 포유류 포식자가 없는 나머지 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훗날 폴리네시아인의 정착과 영국의 식민화 과정에서 고양이, , 족제비등이 들어와 많은 수가 죽은 것이다. 보호노력은 1890년대에 시작되었지만 1980년대에 "카카포 회복계획"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현재 카카포는 포식자가 없는 4개의 섬에 나누어져 서식하고 있으며, 철저히 감시되고 있다.[3] 레솔루션 섬세커테리 섬은 카카포가 생태계에서 훗날 한 지위를 차지할만큼 회복되었을때 방사지로 정해졌다.

카카포 보호계획은 이들을 잘 알려지게 하였다. 카카포는 다른 조류들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에게 중요했으며, 전설과 동화에 많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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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편집]

분류 [편집]

생태와 행동방식 [편집]

먹이 [편집]

카카포의 먹이로는,작은 곤충,뱀,개구리나 두꺼비 등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사람의 머리나,구더기도 뜯어먹는다고 한다.

번식 [편집]

보호노력 [편집]

인간의 영향 [편집]

보호노력 (초기) [편집]

보호노력 (1950-1989) [편집]

카카포 회복계획 [편집]

마오리 족에게서 [편집]

식량과 옷감으로서 [편집]

미디어 [편집]

 

 

 

 

20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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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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