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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아체 - 테이블 8개의 작지만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한국의 발효 음식과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한식을 기본으로 한 아시안 창작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서로 다른 것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는 밍글(Mingle)의 의미 만큼이나 재기발랄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맛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세련된 서양식 플레이팅에 동양의 단아함을 담아내는 식의 직관적이고도 창의적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최소 10일 전에 예약해야 방문할 수 있을 정도다.
[ 학동사거리 삼성디지털프라자 건너 편에 위치 ]
그라노더그릴 (Grano The Grill) - 웻에이징, 드라이에이징 방식의 한우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
그라노 지하에 위치한 스테이크 전문점. 피자를 제외한 그라노의 파스타와 전채 메뉴에 웻에이징, 드라이에이징 방식으로 숙성시킨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그라노의 컨셉 그대로 전통적인 한우산지인 횡성, 양평, 안동, 나주 등의 질 좋은 고기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국내 각 지역의 한우를 사용한 스테이크와 영암어란, 독도의 꽃새우, 제주도 흑돼지, 상주 멧돼지, 제주도 말고기 등 한국 각지의 다양한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파스타 요리에 반영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파스타 외에도 움브리아지방의 아보리아쌀에 호박을 곁들인 쥬키니 샤프란 리조토, 산 다니엘 프로슈토 등이 에피큐어들 사이에 좋은 평을 얻고 있다.
[ 성수대교 남단 자생한방병원 한블럭 전 골목안 GS25 편의점 맞은편 ]
엘본더테이블 (ELBON the table) - 테이스티 블루바드 출신 스타 셰프 최현석이 낸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를 거쳐 '테이스티 블루바드'의 주방을 담당하며 창의적인 요리로 명성을 떨친 스타 셰프 최현석이 낸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국내 최초로 바가 있는 레스토랑이다. 바에 앉으면 앞에서 직접 요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최셰프가 직접 서브해 주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호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최현석 셰프는 파스타는 뜨거워야 한다는 통념을 깬 '차가운 파스타'에 캐비어를 올린 '캐비어 카펠리니'로 회자되었던, 스스로를 '미친놈이 만든 요리'로 정의할 만큼 파격적이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이 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한 와규 스테이크가 유명하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명품관인 엘본 더 스타일(ELBON the style), 2층과 3층은 엘본 더 테이블 (ELBON the table), 옥상은 엘본 더 가든(ELBON the garden)으로 구성하여 복합 문화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 가로수길 입구에서 신사역 방향으로 올라가다 스타벅스 끼고 우회전하면 오른쪽 ]
정식당 - 한식을 분자요리로 재해석한 뉴 코리안 퀴진을 표방하는 식당.
미국 요리학교 CIA출신 임정식 셰프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요리들로 맛보기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는 새로운 개념의 한식 코스요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식당이다. 외관이나 실내 분위기에서 한국적인 비주얼이 전혀 없는 모던한 분위기에 놀라고, 기본이 탄탄하면서도 창의적인 발상과 세련미 넘치는 한식의 세계에 또 한번 놀란다는 정식당은 다소의 평가가 엇갈리기는 하지만 '뉴 코리안'을 표방하며 한식의 세계화나 국내 다이닝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어설픈 퓨전에 실망한 분이라면 꼭 한번 권하고 싶은 식당.
[ 신사동 삼원가든 맞은편 SK주유소 끼고 우회전 100m ]
출처 : 에피큐어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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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피큐어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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