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을 어지간히도 많이 보셨나보군요 :D
저도 꽤나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님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피안도
-최근에 상당히 재미있게 읽은 만화입니다.
피안도라는 곳에서 아츠시가 열어버린 봉인의 문.
그것으로 인해 흡혈귀 미야비가 깨어나게 됩니다.
맘에 드는 설정, 맨처음에는 그림체가 멋지다곤 생각되지 않지만
권수가 더해질수록 재미있는 만화입니다.

클레이모어
-대검이라는 뜻이었던가요?
개인적취향으로 인해 본 만화였습니다만,, 1,2권까지는 별 재미가 없었습니다.
3권부터 참 재미있더군요. 흡혈귀를 퇴치하기위해 반인반요가 된 여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성격변화가 볼만 합니다.

홀리랜드
-소년물인건지 학원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또한 재미있었습니다. 약하기만 한 소년 유우. 그는 사라지지 않기위해
밤거리로 나섭니다. 리얼격투만화![라고 했지만 작가님은 그렇지 않다고;;]

ARMS
-미나가와 료우지님의 작품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그 무엇을 가진 그들. 몸의 어딘가에 있는 코어가
그들의 의지에 따라 각성합니다아. 끝까지 보면 순전히 앨리스라는 꼬마애의
투정이라는 것을 알수 있긴 하지만, 그림체랑 배경이 너무 섬세해서 맘에
드는 만화입니다.
('D-RIVE', '스프리건'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엘리트건달
-그림체는 거의 볼게 없습니다.
웃으시려면 보십시오. 정말 웃겼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엘리트건달과 같은 학원물. 그림체는 훨씬 볼만합니다.
그렇지만 이것 또한 재미있다는 사실, 알아두십시오.
이 작가님이 지으신 '건방진 천사'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앞장서라 크로마티고교
-마사루의 작가님이 지으셨던가. 기억이 잘 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의외성으로 사람을 웃기는 만화입니다.

금색의 카슈!
-절판된 만화입니다만, 최근 대원씨아이에서 다시 출판하기 시작했죠.
(대원에서는 금색의 갓슈 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습니다.)
1000년에 한번있는 싸움. 그것은 마계의 왕을 정하는 싸움입니다. 그리고
마계의 왕을 정하기 위해 마물의 아이가 지상으로 내려가 책에 적힌 주문을
외우고, 또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최종진화적소년 얼라이브
-이것도 굉장히 취향적인 내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어느날, 주인공은 그 무언가가 자신의 내부에 쿠웅하고 울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일이 있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전국적으로 늘어만 가는
자살자의 수. 무엇이 관계된 것일까. 그것은 만화책을 보시면 압니다.

간츠
-19세가 붙어있었던 만화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보았습니다. 19세 특유의 선정적인 내용. 맘에 들었습니다.
보는 도중 눈치가 보여서 그만 보았습니다만, 그때까지도 정확한 주제가
무엇인지 깨달을수 없었던 만화입니다.

알리키노
-그림체가 엄청나게 아름답고 섬세한 만화입니다.
보다가 우와하는 탄성을 터뜨렸지요. 그렇지만 스토리는 좀,,,,
아무래도 출판사에서 그림체를 보고 출판시켜주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건 많은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lloTL]
저도 나름대로 10년정도 봤는데;ㅂ;...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