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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화장품 성분 표시 ㅠ
eiei**** 조회수 1,266 작성일2010.02.15

얼마전에 티비에서 화장품 화학물질에 관한걸봤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ㅠㅠㅠ

미네랄오일?? 그것도 쫌.. 그렇고 해서 그래서

천연화장품을 사려고했는데요. 천연화장품도

표시성분 보니까 뭔가 화학스러운 이름들이 많아서요 ㅠㅠ

이런데는 영 지식이 없으니 덥썩 사기도 그렇고 ㅠㅠ

거기서 뭐 식물추출물 빼고 그냥 의심되는 화학 스러운

이름들을 뽑아봤는데요 얼굴에 발라도 해가 안돼는건지 쫌

알려주세요 ㅠㅠ 요즘세상 도데체 믿을께 없네요 ㅠㅠ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티티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이소아밀p-메톡시신나이메이트
알부틴
마카다미아씨오일
디메치콘코폴리오
피브이엠/엠에이코폴리머
피브이피
하이드록시에칠셀룰로오스
레시틴
토코페롤
프로폴리스추출물
소이이소플라본

이렇게 입니다.

천연화장품을 만들고 싶지만 어려워서

만들지도 못하겠구요  ㅠㅠ

아그리고 이건 썬크림이에요

산다화라는 화장품 회사인데 음...

믿을만 한가 모르겠네요.

천연화장품을 판다고는 하는데

아그리고 혹시라도 화장품살때

피해야할 화학물질 같은것쫌 가르쳐 주세요 ㅠㅠ

미네랄 오일 같은거요 ㅠㅠㅠ

 

그리고 유명한 천연화장품회사 쥬스뷰티,쥴리크,닥터큐,러쉬

같은건 도저히 비싸서 손도 못대겠네요 ㅠㅠ 학생신분인지라... ㅠ

천연화장품 정말정말 믿을만한곳 어디 없나요???

홍보하지 마시구요 산다화 화장품 믿을만한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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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성분

 

세틸에칠헥사노에이트 (피부유연화제)

트리에칠헥사노인 (향료, 수분증발차단제)

폴리글리세릴-10디올리에이트

하이드로제네이티드c6-14올레핀폴리머 (수분증발차단제)

피이지-8글리세릴이소스테아레이트 (계면활성제)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향료, 수분증발차단제)

펜라에리스리틸테트라이소스테아레이트

사이클로펜타실록산 (모발컨디셔닝제, 피부유연화제)

펜타에이리스리릴테트라에칠헥사노에이트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이솟부텐

사과추출물

포도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마시멜로뿌리추출물

부틸렌클라이콜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산화방지제, 피부컨디셔닝제)

향료

올리브오일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향료, 수분증발차단제)

소르베스-30테트라올리에이트 (계면활성제)

펜틸렌글라이콜 (피부컨디셔닝제)

페녹시에탄올  (향료, 살균보존제) -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는 방부제로 아토피나 접촉성 피부염이 있으면 이성분이 든화장품은 피하는게 좋다고합니다.

토코페롤 (산화방지제, 향료, 피부컨디셔닝제, 수분증발차단제)

스테아릴글리시레티네이트 (감미제)

로즈마리잎오일

 Mineral oil(미네랄오일-유동파라핀) - 유성성분
Allantoin(알란 토인) - 피부 민감성완화, 소염
Glycerine(글리세린) - 보습제
Propylene glycol(프로필렌클리콜)- 보습제
Hyaluronic acid(히아루로닉액시드) - 보습제
Imidazolidinyl urea(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 방부제
Benwophenone(벤조페논) - 자외선차단제
Octyl methoxycinnamate(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 자외선차단제
Retinyl paimitate(페티닐팔미테이트) - 비타민A, 주름개선

 

화장품 유해성분

 

1. 발암성 물질로 의심되는 성분

-아보벤젠: 주로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사용되고, 햇볕과 만나면 활성산소가 생기는데

이는 DNA를 손상시켜서 암이나 질병을 유발 할수 있습니다. 배합한도 5%

- 이소프로필 알콜: 로션류,향수,린스 등에서 쉽게 볼수 있다.

섭취를 하거나 증기를 흡입하면 두통,홍조,구토,혼수상태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암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반드시 금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 소디움 라우릴황산염: 계면활성제로 사용되고 화장품,치약,샴푸,거품세제의 주성분.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가운데 가장 위험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피부를 통해 쉽게 침투해 심장이나 폐등에 머무르면서 혈액으로 발암물질을 보낸다.

- 트리에탄올아민: 화장품의 PH 조절용으로 사용된다.

클렌징 제품의 기본 성분이며, 안과 질환 및 모발,피부 건조증을 일으킨다.

장기간에 걸서 사용하여 체내에 흡수, 축적되면 독성 물질로 변할 수있다.

- 폴리에틸렌글리콜: 화장수,크림,샴푸 등의 보습제, 계면활성제로 사용된다.

식물성이라고 광고하지만 합성품이 대부분이고 발암물질이다.

 

2. 환경호르몬으로 의심되는 성분

- 파라벤: 방부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접촉성 피부염 및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또한 활성산소를 발생기켜 기미,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트리클로산: 탈취제, 향균세정제로 사용한다. 제초제와 먼 친척으로 보면된다.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고 수정 능력을 저하시키며 성호르몬을 교환하는 위험 성분이다.

- 시벤존: 립스틱,색조제품,선그림에 주로 사용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순환기,호흡기,소화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배합한도 5%

 

3. 알레르기 유발이 의심되는 성분

- 미네랄 오일: 피부 보습에 뛰어난 천연오일로 널리 사용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피부의 독소 배출 능력을 방해하여 여드름과 피부 질환을 유발시킨다.

- 티몰: 방부제, 헤어제품에 사용한다. 구토,설사,투통,순환기 장애등을 일으킨다.

- 인공향료: 인공향료는 200여개가 넘고 단순 표시만으로 화합물의 실체를 알 수 없다.

두통,현기증,발진,색소침착,기관지자극,메스꺼움,가려움증을 유발한다.

- 페녹시 에탄올: 파라벤이 위험 성분으로 보고되면서 한때 대안으로 쓰인 방부제이다.

피부 점막을 자극하고 체내에 흡수되며 마취 작용도 한다. 배합한도 1% 미만이다.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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