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방송 화면 캡처 |
이덕화가 트로트 가수 남진의 '둥지'를 듣고 흥에 겨워 춤을 췄다.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출연진들이 알래스카 헐리벗(대서양 가자미) 포인트로 가는 배를 타는 도중 트로트를 들으며 흥에 겨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열흘간 실망스러웠다. 우리는 심리적으로 다운돼 있다. 업을 시키기 위해 제대로 준비했다"며 스마트폰으로 남진의 '둥지'를 재생했다.
이경규는 봉을 잡고 춤을 췄다. 이덕화도 흐뭇한 표정을 지은 채 두 손을 모았다. 이후 이덕화는 배탈도 잊은 채 신나게 춤을 췄다. 이를 본 외국인은 어떤 노래인지 모른 채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