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에는 수많은 독재자들이 있었고 지금 역시 많이 존재합니다.

아돌프 히틀러, 이오시프 스탈린, 베니토 무솔리니, 히로히토, 호르티 미클로시,

이온 안토네스쿠, 게오르기 게오르기우데지,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에리히 호네커,

모택동, 장개석, 호찌민, 폴포트, 무가베, 카다피, 이디아민, 차베스, 카스트로, 요시프 티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아타튀르크, 그리고 북한의 3대 김씨랑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까지!

독재자들은 어느 나라든 있었고 다 소개할려면 날을 샐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데 늘상 보면 독재자 하면 늘 1순위로 떠올리고 최악의 독재자 1순위 하면 늘 제일

먼저 거론하는 인물이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다른 독재자들도 전부 다 악행을 저질렀고 다 국민들을 통제하고 감시하고 억압했으며

다 학살을 한 적이 있고 히틀러 귀싸대기 후려치고도 남을 악행을 저지른 독재자들도

많은데 왜 하필 히틀러가 유독 더 돋보이고 유독 최악 하면 히틀러를 먼저 떠올리고

독재자 중에서 음모론도 제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독재자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인물이자

독재자의 대명사가 된 건가요?

솔직히 히틀러가 '유명해져서 유명한거지' 악행을 보면 다른 독재자들보다 더 나쁘다

할 만한 것은 없어 보여서요(아니 애초에 악행에 우열을 가린다는 게 웃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