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니까 쩌어기 아래쪽 가서 말씀 드릴게요...






















앞 부분에 안방에서 당한 아이가 공주 맞고요, 피아노 옆에 웅크리고 울고 있던 아이가 공주 친구였어요.
그러니까 공주를 메인으로 성폭행하고 있었던 건데(공주 친구는 남자 꽤나 만난다면서 처음부터 흥미 없어 했죠. 그놈들이...) 공주가 그 드러븐 놈들한테 좀 세게 말하면서 성질을 건드렸잖아요.
그래서 그놈들이 공주를 차례차례로...
(여기서 교훈은, 잘 알든 건너 알든 다 큰 남자ㅅㄲ는 집에 함부로 들이는 게 아니란 겁니다. 제가 볼 때 가장 나쁜 놈은ㅡ공주랑도 꽤 친했던, 공주 친구의 남친이었어요. 그놈이 그 악마들을 다 불러 들인데다가 또 그...아, 여기까지...;;)

공주 아버지가 집에 들어 왔을 때ㅡ 영화 후반부에 나왔죠... ㅡ공주는 그런 식으로 당하고 있는 상태였고요, 그때 거실 한 켠에서 공주 친구가 당하는 장면이 잠깐 잡혔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으로 본 건, 공주가 노래하는 동영상 보고 어느 질나쁜 네티즌이 같은 사람 아니냐며 어딘가에서 가져 온 거니까...당연히 공주가 당하는 거였죠.
친구면 사실 별 의미가 없죠.
같이 노트북 보던 새 친구들도 경악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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