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니고요 .. 노른자속에 든 오메가-3, 지방, 콜레스테롤, 레시틴은 우리 몸에 정말 필요한 성분이고요 .. 특히 콜레스테롤은 남성호르몬 전구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장어 먹으면 힘난다는 이유가 발기측면에서 아주 좋은데요 .. 그것이 모두 콜레스테롤과 관련있고, 남성호르몬 수치 증가와 강화는 결국 근육 강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 근육 강화는 운동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아마 노른자 3~4개 드셔보시거나 장어, 삼겹살, 우유 같은거를 많이 먹게 되면 콜레스테롤이 들어가서 느낌이 다르시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 근데 삼겹살이나 장어 같은 경우는 콜레스테롤도 높지만 포화지방이 너무 많아서 몸에 안 좋고, 노른자/아몬드(브라질너트, 아몬드, 호두) 같은 경우는 오메가-3가 높고 콜레스테롤도 높아서 아래 책 포아워바디에서 저자가 직접 실험한 결과 남성호르몬 수치가 굉장히 높아졌다고 하네요 .. 저도 본 책인데 .. 재밌어요 .. 근데 이제 보디빌더의 경우 다이어트 할 때 노른자를 안 먹는다고 하는데 .. 제가 볼 때는 1~2개는 먹어도 몸 나올 것 같은데 .. 전혀 문제 없습니다 .. 하루 권장량은 원래 콜레스토롤은 400mg이예요 .. 2개까지 되는거죠 ~~

단기적으로 남성호르몬을 강화시키려면 섹스 4시간 전에 노른자 4개 정도 콜레스테롤 800mg을 섭취한다 .. 평소에 브라질너트, 아몬드를 식간에 섭취하고, 비타민D보충제나 햇빛을 많이 쐰다. 정도를 기억하시면 호르몬 측면에서는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노른자 4개는 특별할 때만 먹고 그냥 평소에는 1~2개 섭취해주시면 건강에는 문제가 전혀 없고 오히려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