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요테 어글리', 채널 CGV서 방영..줄거리는?
상태바
영화 '코요테 어글리', 채널 CGV서 방영..줄거리는?
  • 곽종현 기자 jhkwak83@gyotongn.com
  • 승인 2019.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교통신문 곽종현기자]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영화 '코요테 어글리'를 편성했다.

2000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코요테 어글리' 클럽 코요테 어글리에서 일하는 젊고 관능적인 미녀 바텐더들의 애환과 성공을 흥겨운 팝 음악으로 버무려 놓은 영화다.

주제곡 'Can't Fight the Moonlight'를 비롯해 가수 진주가 '난 괜찮아'란 곡으로 리메이크한 'I will Survive' 등 친숙한 OST도 유명하다.

21살의 바이올렛(파이퍼 페라보 분)이 싱어송라이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 곡을 들고, 음반사를 찾아다니지만 음반사의 반응은 냉담하다.

그러던 중 바이올렛은 여러 명의 미녀들과 함께 '코요테 어글리'란 바를 찾아가고, 그곳에서의 새 삶을 시작한다.

주인 릴(마리아 벨로 분)은 바이올렛에 오디션 기회를 주고, 바이올렛은 바텐더 캐미(이자벨 마이코 분)와 레이첼(브리짓 모이나한 분)의 현란한 쇼에 점차 꿈을 키워나간다. 

한편 '코요테 어글리'를 본 누리꾼들은 "몇 번을 봐도 기분 좋아지는 영화", "세월이 많이 흘러서 봤는데도 재미는 그대로군", "이 영화를 보면서 한순간도 열정적이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