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계 출신의 배우로서 『코요테 어글리』를 찍기 전 까지는 모두 유럽에서
활동할 당시 찍은 영화들 뿐이네요.
코요테 어글리에 이어서 2001년에는 Forsaken, The (2001) 이란 영화를 찍었구요.
올해..아니 이제 작년이네요.
2002년에는 Minimal Knowledge (2002) 영화를 찍었더랬습니다.
두 영화 모두 일급배우들이랑 찍은 것도 아니고 그리 알려진 영화도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올해 2003년에는!
그나마 조금은 영화 매니아들에겐 알려진 배우 레슬리 앤 워렌과 벤 가자라와의 영화
Shore, The (2003) 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이런 이름을 말씀 안 드렸군요.
이름은 이자벨라 미코(Izabella Miko)입니다.
본명은 Izabella Anna Mikolajczak 이렇게 길구요.(읽기가 좀 곤란한 관계로-_-;)

폴란드에서 태어나서 14살때 미국으로 건너와서 뉴욕의 발레학원을 다녔던 그녀는
댄서로서의 경력에 금이 갈 만한 부상을 입고 다시 폴란드로 돌아갔었다고 하네요.
그 뒤로 폴란드에서 배우로서 활동을 해 오다가 최근 1998년에 미국으로 다시
건너와서 처음으로 오디션을 봤던게 바로 『코요테 어글리』라고 합니다.
현재는 <보일러 룸>,<식스티세컨즈>,<오션스 일레븐>등에 출연했었던 스콧 칸과
사귀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럼 이자벨라 미코와 스콧 칸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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