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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개구리소년 사건이머죠?
asdd**** 조회수 50,259 작성일2008.03.23

저기요 개구리 소년이 뭐죠?

왜 개구리 소년이에요?

자세히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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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96****
지존
한국사, 방, 거실, 가구, 인테리어소품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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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 26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살던 우철원(, 당시 13세) 등 초등학교 학생 5명이 개구리를 잡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사건.
언제1991년 3월 26일
어디서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누가성서초등학교 학생 5명
개구리 잡으러 간다고 외출
1991년 3월 26일 실종 당시 9~13세이던 5명의 소년들이 인근 와룡산으로 개구리를 잡으러 나간 뒤 실종되었다. 그후 11년이 지난 2002년 9월 26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성산고등학교 신축 공사장에서 유골이 발견되었으나, 범인은 끝내 잡지 못했다. 2006년 3월 25일자로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남에 따라서 이 사건은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사건 당시 경찰은 그동안 연인원 약 50만 명을 동원, 이들의 행방을 찾았으나, 잘못된 제보와 소문만 무성할 뿐 지금까지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하였으며, 1993년에는 실종 어린이 부모들이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사건 발생 후 5년이 지난 1996년에는 수사본부장이 대구경찰청 청장에서 달서경찰서장으로 바뀌고 각 경찰서에서 차출된 수사요원들도 복귀하였다.
경찰은 11년 동안 국내 단일 실종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의 인력을 동원하였으며, 제보도 잇따라 1991년 325건, 1992년 97건, 1993년 131건 등이 접수되었지만 모두 허위였다.

이 사건은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등장하면서 어린이는 물론 우체부 등 온 국민이 개구리 소년 찾기 운동에 참여했으며, 1992년에는 이를 소재로 한 영화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이 제작되었다.

2002년 9월 26일 성산고등학교 신축공사장 뒤에서 유골 4구와 신발 5켤레가 발견되었고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에 의해 개구리소년은 타살로 결론내려졌다. 2004년 3월 26일 경북대학교 병원 영안실에서 합동 장례식을 치렀다.

200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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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m****
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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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 참 무서운 사건이였습니다.. 온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한 사건이죠..

 

대구성서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5명이 개구리와 도룡뇽을 잡으러 산에 갔습니다...

 

그런데 돌아오지않자 경찰이산을 수색을 해본결과 스스로의 자연사라고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말은 그저 헛소리일 뿐입니다...

 

 

사건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소년이 도룡뇽을 찾고 기뻐하자 .. 산에서 내려오는데.

 

.. 거기에는 밀렵꾼.즉 <사냥꾼> 이 있었습니다.

 

그학생들의 움직임을 보고 짐승인줄 알고 총으로 가격을했습니다.

 

 

그리고... 학생중 1명이 총으로 가격당하자. 놀란 아이들은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밀렵꾼들이 당황해서 입을 다물게하려고  총으로 나머지 4명모두 총으로 가격했습니다..

 

 

 

이사냥꾼들은 재빨리 시신을 산 구석에다 묻었고  ...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경찰들은 대규모인 50만명을 동원했지만.. 끝내잡히지않았습니다..

 

 

뭐... 개구리소년을 납치해서 돈을 요구했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즉 .. 이사건은 공소시효<범인을 잡는 기간> 이지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범인이 자백을 하더라도   처벌을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우리나라 법이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법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3.30.

  • 출처

    온국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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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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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보다는 제가 정확할 듯...

 

제가 듣기로는요, 아이들이 자기네들끼리 개구리를 잡으러 간다고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외출을 했다네요.

 

그런데 그 뒤로 계속 실종이 되어서 막 찾구 그랬는데, 어떤 사이코패스[미친놈]가 그 아이들을 표적으로

 

삼고 총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아이들을 나무에 매달아 놓구 빵빵 쐈다는]

 

그런데 전이거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라 정확하진 않을 텐데 대충이런 "루머"가...

200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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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 26일 실종 당시 9~13세이던 5명의 소년들이 인근 와룡산으로 개구리를 잡으러 나간 뒤 실종되었다. 그후 11년이 지난 2002년 9월 26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성산고등학교 신축 공사장에서 유골이 발견되었으나, 범인은 끝내 잡지 못했다. 2006년 3월 25일자로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남에 따라서 이 사건은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사건 당시 경찰은 그동안 연인원 약 50만 명을 동원, 이들의 행방을 찾았으나, 잘못된 제보와 소문만 무성할 뿐 지금까지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하였으며, 1993년에는 실종 어린이 부모들이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사건 발생 후 5년이 지난 1996년에는 수사본부장이 대구경찰청 청장에서 달서경찰서장으로 바뀌고 각 경찰서에서 차출된 수사요원들도 복귀하였다.
경찰은 11년 동안 국내 단일 실종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의 인력을 동원하였으며, 제보도 잇따라 1991년 325건, 1992년 97건, 1993년 131건 등이 접수되었지만 모두 허위였다.

이 사건은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등장하면서 어린이는 물론 우체부 등 온 국민이 개구리 소년 찾기 운동에 참여했으며, 1992년에는 이를 소재로 한 영화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이 제작되었다.

2002년 9월 26일 성산고등학교 신축공사장 뒤에서 유골 4구와 신발 5켤레가 발견되었고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에 의해 개구리소년은 타살로 결론내려졌다. 2004년 3월 26일 경북대학교 병원 영안실에서 합동 장례식을 치렀다.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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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산에 갈려다가 엄마가 말 해주셨는데요 ^ㅡ^

자세히 알아보니... 어느 안동인가? 거기에서 초등학생

5명의 아이가 개구리 잡는다고 산에 갔데요

물론 부모님은 농사 하느라 바빠서 못들었구요

그래서 잡으러 갔는데 저녁이 되어도 오지 않았데요

그래서 부모님은 텔레비전에도 하구 라디오도 했는데요

그래도 안돌아왔데요 그뒤로 11년이 지나서...어느 초

등학교에서 공사하다가 어린아이의 유골이 나왔데요

아마 그 아이들 유골일거예요..... 불쌍하네요

어떻게 죽였나면??

나무에 발을 묶어 놓고 총으로 쏴서 죽였데요

근데 궁금한건.. 총으로 쏴면 탕 하고 소리가 났을텐데

그  산에 운동하러 온 사람이 들었을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람들은 개구리를 잡으러 갔다고 해서

개구리 소년이라고 붙이고 있네요

그리고 애들이 5학년 3학년 등등으로 잇었데요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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