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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호러물인지... 좀비물인지...
gogo**** 조회수 2,259 작성일2008.02.01

얼마전 티비에서 채널을 돌리다가 잠깐 본장면인데

 

제목을 도저히 모르겠더군요ㅎㅎㅎ

 

지식인 영화고수님들께 여쭤 봅니다^^

 

장면 : 어떤 남자가 반쯤 죽어있는 좀비같은 사람 목을 쳐서 완전히 죽임

 

ㅎㅎㅎ너무 짧은것 같지만 본 장면이 이게 다라서...ㅡ.ㅜ;;;

 

이 장면이 강렬학 ㅔ남아서 꼭 한번 찾아소 전체를 감상해보고 싶은데

 

제목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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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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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운송업 #전직경찰 #의학약제생명공학 #CJ대한통운8년차 경범죄 80위, 공포, 스릴러 영화, 한국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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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비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 유저입니다.

좀비영화에서는 거의 대부분 그런 장면이 있기때문에 좀비영화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이중에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 레지던트이블1, 2, 3

줄거리

 SF 액션 블럭버스터의 새로운 전사 - 어떤 방어 시스템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

{21세기 초 엄브렐러 제약회사(the Umbrellr Corporrtion)는 미국의 가장 큰 대기업으로 발전한다. 엄브렐러는 모든 가정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또한 컴퓨터 의약 보건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고용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막대한 자금은 무기기술(Military Technology), 유전실험(Genetic Experimentation), 생체병기(Viral Weaponry) 등으로 개발되어진다.}
 지하의 거대한 유전자 연구소 ‘하이브’에서 어느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된다. 연구소를 통제하는 슈퍼 컴퓨터 레드퀸은 연구소를 완전히 봉쇄하여 모든 직원들을 죽이고 인간에게 대항하기 시작한다. 레드퀸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파견된 특공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뿐. 3시간안에 레드 퀸을 제압하지 않으면. 전세계는 삽시간에 파멸하고 만다. 이제 전세계의 운명을 걸고 슈퍼 컴퓨터 레드퀸과의 숨막힐 듯한 두뇌게임이 시작된다. 그러나 미로같은 ‘하이브’에서 끊임없이 쥐여오는 레드퀸의 존재. 여기에 끊임없이 다가오는 의외의 적 undead들. 과연 앨리스와 특공대는 3시간 안에 그들을 집요하게 노리는 undead와 레드퀸을 제압하고 전세계의 위기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2. 새벽의저주

줄거리

가장 사랑했던 것들이 너를 노리고 있다! 지옥이 만원이면 죽은 자들이 지상으로 돌아온다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3. 28일후, 28주후

줄거리

세상이 분노하기 시작했다! 공포의 새로운 차원을 여는 하이 쇼크 호러!

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
 '분노 바이러스'가 유출된 28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던 '짐'(실리언 머피 분)이 런던의 한 병원에서 깨어난다. 텅 빈 병원에서 어리둥절하며 밖으로 나온 짐은 런던 시내 어느 곳에서도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자 경악한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사람들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짐은 성당에 들어갔다가 겹겹이 쌓여있는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 짐이 다가오는 신부에게 말을 걸려는 순간, 두 눈이 핏빛으로 물든 신부와 감염자 무리들이 그를 뒤쫓는다. 필사적으로 달아나던 짐은 또 다른 생존자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분)와 '마크'(노아 헌틀러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그들로부터 영국을 완전 황폐화 시킨 후 전 세계로 퍼졌을 바이러스의 재앙을 알게 된 짐은, 혹시라도 무사할지 모를 가족을 찾아 갔다가 오히려 감염자의 공격을 받고 마크를 잃는다.
 또 다시 은신처를 찾아 방황하던 짐과 셀레나는 어느 빌딩에서 '프랭크'(브랜든 글리슨 분)와 '해나'(미간 번스 분) 부녀를 만나고, 그곳에서 생존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겠다는 무장 군인의 방송을 듣는다. 이에 마지막 희망을 건 네 사람은 '헨리' 소령(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 분)을 찾아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감염자들의 공격보다 훨씬 더 끔찍한 사태가 그들을 덮쳐오기 시작하는데...

4. 랜드오브데드

줄거리

인간이 잔인해진 만큼 놈들은 더 영리해졌다! <새벽의 저주> 이후 1년...

어느 날 갑자기 무덤에서 살아난 시체들(좀비)이 살아있는 인간들을 잡아먹기 시작한 지도 벌써 몇 년이 흐른 현재, 미국의 어느 섬 도시. ‘카우프만’(데니스 호퍼 분)이란 야심가가 좀비의 공격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한 이 섬도시 안엔 양 극단의 사회가 존재한다. 카우프만이 소유한 초 호화 주상 복합 빌딩 ‘피들러 그린’에 사는 부자들과 ‘그린’ 주변의 더러운 빈민가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다.
 카우프만은 빈민가 사람들을 한편으론 이용하고 한편으론 없애려고 하며 자신과 부자들의 배를 불리는데 주력한다. 그는 또한 군대를 조직해 도시 외곽에 보급부대를 세우고, 좀비들이 장악한 다른 도시와 마을 등에서 약탈해온 각종 물품을 섬 사람들, 특히 피들러 그린 입주자들에게 공급하며 자신의 지배력을 공고히 다진다.
 한편 카루프만의 보급부대 하나를 이끄는 ‘라일리’(사이먼 베이커 분)는 어느 날 작전에 나갔다가 단순히 걸어 다니는 시체들이라 생각했던 좀비들이 학습을 통해 점차 사고력과 감정,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가고 있음을 발견하고 두려움을 느낀다. 좀비들은 그들대로 자신들을 놀이 감으로 취급하며 무차별 총질을 일삼는 인간들에게 적의를 느끼고, 단지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수를 하기 위해 ‘빅 대디’라는 영리한 좀비를 중심으로 뭉쳐 카우프만 도시에 쳐들어가게 되는데......

5. 플래닛테러

줄거리

영화계의 두 악동이자 죽마고우인 로베르토 로드리게즈와 퀜틴 타란티노가 감독한 두 편의 장편 영화와 네 편의 가짜 예고편(fake trailer)을 중간에 넣어 묶은, 무려 3시간이 넘는 독특한 옴니버스 형식의 엽기 호러물 <그라인드>중 로드리게즈가 연출한 좀비 호러물.(미국 현지에선 <그라인드>로 전체 개봉되었고, 국내에선 긴 상영시간의 부담으로 각각 나눠 개봉함) 제목을 빌려온 ‘그라인드 하우스(Grind House)’는 70년대와 80년대, 두 편의 B급 영화를 ‘동시상영하던 극장’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영화의 구성 역시 2편이며 중간에 예고편이, 그리고 정말로 70년대 영화를 보듯, 화면을 일부러 뚝뚝 끊기거나 혹은 대사가 중복되고 색감이 갑자기 변하는 등 영화 악동들의 장난기가 여전하다.(국내 역시 7~80년대 동시상영관에서 B급 영화를 즐겼던 30~40대 영화팬들에겐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출연진으로는 <블랙>의 로즈 맥고완이 다리에 의족대신 기관총을 '장착'한 중심인물 체리 역을 맡았고, <레이디>의 프레디 로드리게즈, <블루>의 조쉬 브롤린, <씬>의 말리 쉘튼, <터미네이터>의 마이클 빈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624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160만불의 다소 저조한 수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되었다. <바탈리언>을 떠오르게 하는 군생체무기를 소재로, B급영화의 재미와 향수를 잘 살린 매력 넘치는 작품.
 주민들 대부분이 감염되어 '식코스(sickos)'라 불리는 좀비가 된 작은 마을. 다리를 절단한 에로틱 댄서 체리는 잘려진 다리에 기관총을 장착하고, 무술고수인 전 남자친구 레이와 함께 좀비 퇴치에 나선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그라인드>)에 대해-특히 로드리게즈의 <플래닛>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나타내었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타란티노와 로드리게즈가 다시 한번 뒤흔든다(rock)."고 흥분했고, 뉴웍 스타-레저의 리사 로즈는 "이 최상급('오버-더-탑') 영화는 <300>을 마치 미니멀리즘에 대한 습작처럼 보이게 만든다."고 치켜세웠으며, 뉴스데이의 진 세이모어는 "후회하지않을 방탕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안겨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보스톤 글로브의 타이 버는 "이 영화는 관객들을 창의적 싸구려 ..

6. 사일런트힐

줄거리

4개 비밀의 공간 안개 속 사이렌이 울리면...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열린다!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는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 속에서 헤매던 로즈. 그때 마을을 뒤덮은 안개와 잿빛 속에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 이제 그녀는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곳으로부터 딸을 되찾아야만 한다. 사일런트 힐을 움직이는 거대한 저주와 미스터리는 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7. 하우스오브더데드1, 2

줄거리

세가(Sega)에서 만든 동명의 히트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한 좀비 호러물. 출연진으로는 <특전 U보트>의 율겐 프로흐노프와 <그린치>의 클린트 하워드, <할로윈> 4편과 5편에 출연했던 엘리 코넬 등이 공연하고 있고, 뮤직 비디오와 CF, 그리고 <블랙우드> 등의 스릴러물로 알려진 독일 감독 우베 볼이 메가폰을 잡았다.
 일련의 워싱턴 대학 학생들이 파티를 즐기기 위해 후안 디 푸카의 외딴 섬을 찾아온다. 선장의 경고를 무시하고 섬에 도착한 이들은 이내 좀비에 대한 섬뜩한 전설이 사실임을 깨닫게 된다. 이제 이들은 저주받은 이곳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데..
 미국 개봉시, 혹평을 피하기 위해 영화사가 평론가 시사회를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은 자신의 소감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일반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한 극소수의 평론가들은 어김없이 혹평을 퍼부었다. 유일하게 평을 쓴 두명의 메이저 평론가들로서, 글로브 앤 메일의 리암 레이시는 정말 멍청한 영화."라고 고개를 흔들었고, 토론토 스타의 피터 하웰은 "바보같은 구성과 엉망인 연기가 한꺼번에 폭발한다."고 빈정대었다. (장재일 분석)
8. 플레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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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언데드의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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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데드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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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언데드

줄거리

특별한 일이라고는 없던 호주의 조용한 어촌 마을 버클리. 어느 날 이곳에 우주로부터 수십 개의 운석이 떨어지고, 운석들과 접촉한 마을 사람들은 하나씩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좀비로 변해간다. 마을 전체에 비상이 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외계인에 대한 얘기를 주절거리는 마을의 광인 마리온의 농장 집에 모여 좀비들과의 생사를 건 투쟁을 시작한다. 고향을 떠나 큰 도시로 가려다 발이 묶인 지역 미인대회 출신 미녀 르네도 그 중 한 명이다. 곧 썩어들어가는 몸과 피에 굶주린 눈을 지닌 좀비들은 이 은신처를 둘러싸고, 떨어져가는 무기로 마지막 탈출 가능성을 타진해보던 생존자들은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좀비가 되는 것은 악몽의 시작에 불과했으며 더욱 엄청난 공포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언데드>는 조지 로메로가 확립하고 샘 레이미와 피터 잭슨이 계승한 오래된 좀비 영화의 전통을 되살리면서도 조금 더 자극적이며 독창적인 묘사를 덧붙인 작품이다. 좀비 물고기, 저주를 퍼붓는 경찰, 사지가 절단된 채 난무하며 풍성한 살점의 파티를 연출하는 수없이 많은 몸통들. ‘심리’ 아니면 ‘반전’에 목숨 거는 요즘 호러영화들에 한숨을 내쉬던 좀비 영화 애호가들이라면,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으나 여러 측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이 작품이 무엇보다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12. 써티데이즈오브나이트

줄거리

해가 뜨지 않는 30일, 놈들이 ...온다! 눈보라 치던 그날, 놈들이 왔다!

해가 뜨기 전 D-30. 북아메리카 최북단 도시인 알래스카 배로우는 매년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가 된다. 이 기간이 되면 사람들은 잠시 마을을 떠나고, 움직이기 힘든 노약자나 마땅히 갈 곳 없는 사람들만이 도시에 남게 된다.
 눈보라 치던 날, 놈들이 왔다! 마침내 마지막 석양이 지고, 30일간의 어둠이 시작되던 날 밤. 눈보라와 함께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에 당도한다.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별 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한 이들은 어둠을 틈타 도시를 피로 물들인다.
 살아 남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하나 둘씩 습격자에 의해 희생당하는 배로우의 주민들. 이제 도망칠 수도 맞설 수도 없는 그들에게 기댈 곳은 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보안관 에벤 뿐이다. 그는 자신에게 마지막 희망을 건 생존자들을 위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습격자와의 위험한 사투를 시작한다.

13. 나는 전설이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 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다!

2012년, 인류의 멸망. 2012년, 전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3년간 그는 매일같이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한다.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낸 그. 그러나 그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생존자들은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종 인류’로 변해 버렸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 vs. 변종 인류. 이제 그는 전설이 된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네빌. 면역체를 가진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어낼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 어딘가 살아있을지 모를 인간들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그는 이제, 인류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

14. 그외[좀비물은 아니지만 외계인이나 괴물이 나오는 종류입니다.] 

    A. 미스트

      당신이 알던 세상은 안개 속으로 사라진다 SF 서스펜스 블록버스터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

      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

      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

      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

      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

      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들 앞

      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B. 에어리언 1,2,3,4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The Nostromo).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

     주선에는 승무원 7명과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서서히 프로그램된 컴퓨터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데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

      리(Ellen Ripley: 시고니 위버 분)도 있다.
       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한다. 이에 그녀는 승무원

      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급파한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거대하고 정체 불명의

      우주선이었으나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탑승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었다. 사고 원인을 찾기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에서 계란 모양의 물체

      이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갖는다. 그 중 캐인이 공격을 받고 실신한다. 이 궁금증을 풀

      기 위하여 실험을 하던 케인은 물체에 충격을 가하고 그 순간 물체로부터 작은 생물이 튀어나와 마

      스크를 녹이고 케인의 얼굴에 철썩 달라 붙는다. 이들은 이 외계생물이 인간세포로부터 양분을 빨

      아고 기생하는 존재임을 알게 되는데.
    C. 스피시즈 1,2,3,4

     

       {지난 30년간, 초고성능 전파 망원경(Radio Telescopes)을 동원하여 외계 문명을 탐색하였다. 이 프로젝트를 세티(S.E.T.I.: 

      외계 지능생물체 탐색 작전)라 불렀다.}
      어느날 호주 푸에르토리코의 아레시보에 위치한 거대한 전파기지에 외계로부터 발신된 메시지가 도착한다. 메시지는 두가지인

      데, 첫번째는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면서 메탄을 대체 에너지로 변화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에 대한 정보였고, 두 번째

      는 외계 생물의 DNA를 합성할 수 있는 공식이었다. 메시지가 우호적이라 판단된 미국 정부는 DNA합성에 관한 메시지를 가지

      고 비밀리에 실험에 착수한다. 그 결가 반인간 반외계인인 아기가 탄생하고, 실(Sil)이란 코드네임을 부여받는다.
       그러나 뭔가 씰 자신이 능력을 보이지 않고 있는 낌새에다가 비정상적으로 급속한 세포 증식의 속도 등 위험 요소가 다분하다

      고 느낀 실험진에서는 씰(Young "Sil": 미쉘 윌리암스 분)을 완전히 제거하려 한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소녀는 가스에 의해 죽

      기는 커녕 힘이 엄청나게 세져서 방탄 벽을 뚫고 달아나게 된다. 그에 따라 씰을 추적하기 위해 연방의 특수추적 전문가 프레스

      팰리(Preston Lennox: 마이클 매드슨 분)와 심령술사, 분자생물학자 등으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 실을 제거하기 위한 추적에

      나선다.
       성숙한 여인("Sil": 나타샤 헨스트리지 분)이 된 씰은 어느날 그녀 앞에 나타난 임신한 여자를 보고 자신도 임신하기를 원한다.

      특수요원들이 자신을 추적하고 있음을 감지하면서도 씰은 남자를 찾아 다니며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모두 잔인하게 살해한다.

      마침내 추적팀의 한 대원과 관계를 맺은 씰은 지하로 숨어들어 부화를 하게 되고 추적팀은 그들을 막기 위해 하수구로 들어가

      게 된다. 씰은 결국 기름 구덩이에 빠져 죽게 되지만 씰의 몸에서 떨어져나간 신체 일부가 추적팀이 사리진 뒤 쥐와 합성되어

      새로운 쥐가 나타나게 된다.

    D. 프릭스

       상상보다 거대함이 올 여름을 덮쳐온다! <인디펜던스 데이>, <고질라> 제작진의 특급 SFX

      미국의 작고 외진 한 폐광촌. 산업 폐기물을 싣고 가던 덤프 트럭에서 폐기물통이 떨어져 마을의 강가에 산업폐기물이 노출된

      다. 인근 부근 거미농장의 주인은 매일마다 강가에서 잡은 귀뚜라미를 거미들에게 공급한다. 귀뚜라미를 먹은 거미들은 며칠사

      이 2-3배 크기로 급성장을 하게 되고, 급기야 주인을 공격해 목숨을 빼앗는다. 폐기물에 노출되어 비정상적으로 커진 이들 거미

      떼는 평화로운 광산촌을 덮치게 되고, 마을은 아수라장이 된다.
       마침 십년 만에 마을에 돌아온 광산 엔지니어 크리스(데이빗 아퀘트 분)가 옛 애인이자 마을의 보안관인 샘(캐리 뷰러 분)과 손

      잡고 마을 사람 구조에 앞장선다. 거미떼를 외계인이라고 믿고 있는 케이블 방송국 DJ인 할란(더그 E. 더그 분)과 거미의 생리

      를 꿰고 있는 샘의 어린 아들 마이크도 적극 동참하지만 무차별적인 거미떼의 습격에 속수무책이다.
       암컷의 환심을 사기위해 사람을 산채로 거미줄로 둘둘 말아서 보관하는가 하면, 대형버스를 장난감처럼 흔들어 엎고, 눈깜짝할

      사이 타조를 먹어치우는 등 괴물 거미떼들의 거칠고 무차별적인 습격에 아수라장이 된 마을 사람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마

      을의 대형 마트에 총집결 한다. 통제불능의 거칠고 거대한 거미떼들과 목숨을 건 마을 사람들과의 한판 전쟁이 시작 되는데.

    E. 케이브

      어둠의 전설과 비밀이 잠든 그 곳 케이브 3,400미터... 어둠을 삼켜버린 놈들의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루마니아의 깊은 숲, 니콜라이 박사 일행은 13세기 수도원의 폐허 아래 숨겨진 케이브의 입구를 발견한다. 3,400미터 아래 위치

     한 입구, 200미터가 넘는 폭포, 깎아지른 듯한 빙벽, 게다가 끝이 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는 케이브의 내부는 마치 하나의 지구를

     축소시킨듯 놀랍기만 하고 이들은 본격적인 탐사에 나선다.
      하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던 탐사는 입구가 막히는 불의의 사고와 팀의 리더인 잭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의 공격을 받는 등

     불길함에 휩싸인다. 출구가 사라진 케이브! 그리고 괴생명체의 위협까지, 게다가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았던 팀의 리더 잭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탐사팀은 점입가경의 위기를 맞게되고 케이브를 탈출하기 위한 이들의 생명을 건 도전이 시

     작되는데...
      어둠 속에 잠들었던 케이브의 비밀은 무엇인가? 이들을 공격한 괴생명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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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극중 조쉬하트넷이

 

어떤애가 소리질러서 목을 도끼로 쳐버리죠??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맞아요 네이버에 처보세요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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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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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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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써티데이즈오브나이트인거 같네요 아마 흑인사람이 좀비되서 누워있는데 도끼로목을쳐서날릴걸예요 아니면 다른님처럼 여자아이가와서도끼로휘둘러서 벽에박아버리죠 아마맞을거예요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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