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언더독의 반란

1. 레스터시티는 작년 강등권이었음.

-레스터시티 이번시즌 시작할 때만하더라도 우승은 커녕 강등권이나 가지말자는 시선이 많았음.

2. 몸값이 비싼선수가 없음.

-유명선수가 없었음. 지금이야 바디니 마레즈니 캉테니 말이 많지만, 시즌초기만하더라도 아무도 저 선수들이 유명하지 않았고, 몸값도 쌌음.

3. 선수들의 사연

- 바디 : 바디는 공장노동자였으며 8부리그에서 5만원씩받으며 일했었음. 그러나 현재 득점왕경쟁중.

- 마레즈 : 아주 가난했던 알제리 선수. 아버지가 15세때 심장마비로 갔는데 그때 꼭 축구선수가 되기로 하고 존나 축구해서 인간승리. 그의 발기술은 모두 길거리에서 익혔다고함.

4. 스쿼드가 얇으나 부상을 거의 안당함.

- 이건 진짜 정신력의 승리일지도.....스쿼드가 거의 안 바뀌는데 부상을 안 당함. 그래서 다음시즌에 챔스나가고 FA뛰면 솔직히 말하면 무너질듯....

등등..나머지 선수들도 그리 대단한 경력을 지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