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유튜브 연봉

전참시 도티 공개와 유튜브 수익과 연봉 공개 

유튜버 도티(본면 나희선)가 '전참시'에서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그에 대한 관심이 또 한 번 집중되고있습니다

도티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한 하루를 공개했는데요

이날 도티는 자신의 스케줄에 동행해준 유규선에 무한 칭찬을 했고 "마음 편하고 몸 편하게 왔다.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나의 첫 번째 스케줄 동행자”라고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유규선은 “제가 평생 옆에 있겠다”면서 유병재의 매니저에서 도티의 매니저가 되겠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날 매니저는 "도티 님과 같은 회사인데 방송활동을 하는데 회사에 매니저먼트 부서에 인원이 없다. 저라도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지원을 나왔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유병재 외에 다른 사람의 매니저가 된 것이 처음이라 걱정된다고 웃었습니다. 

도티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250만 명을 넘었으며 총 조회수는 약 22억 뷰이며 국내 단일 채널로 조회수가 가장 많은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카카오임팩트 이사를 거쳐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CEO와 함께 공동창업자이자 CCO(최고콘텐츠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이어 "유튜브가 대한민국에 론칭한 이래로 항상 검색어 1등이 성인 관련 검색어였는데, 최초로 성인 검색어를 이긴 키워드가 도티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현재 도티는 유튜브에 '마인크래프트' 등 모바일 게임 관련 영상을 올리며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유튜브 구독자 수 25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도티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2017년 기준 누적 조회수로 산정한 국내 인기 유튜브의 전체 광고 수익 3위(15억 9000만 원)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연봉은 대기업 임직원보다 더 받은 5억정도 나오겠네요...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도티는 유튜브 영상 총 조회수 22억뷰를 달성,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3위'에 꼽히며 "초통령'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에 도티의 인기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BTS급" 이라며 비교되기도 했는데요

한편 유병재와 유규선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도티회사 샌드박스 네트워크로 소속사를 이적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