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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국을 알린사람들
dbwo**** 조회수 3,523 작성일2009.11.30

선생님이 한국을 알린사람을 조사하라는데 사회책에나오는 정트리오, 조수미, 강수진, 백남준,이봉주, 김순권,

조장희, 안철수, 장영주, 허영호, 박찬호, 박세리는 자세히해 도 채택안함.(내공:50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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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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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그리구

각분야에서 한국을 알린사람들

이명박... 대통령... 수장이요...

 

이건희... 거대 기업 삼성의 수장이 었죠..

 

정몽구... 현대 기아차의 수장...

 

박지성... 축구 대통령이요...

 

조용기.... 목사중에 대장.....

 

 

 

 

 

 

 

 

 

그리구

한국을 빛낸 사람들이에욤...
도움이 되나 모르겠네요..

임권택(66) 한국영화 사상 첫 칸영화제 감독상

올해 5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감독상을수상해 한국 영화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게 됐음을 알렸다. 수상작은 ‘취화선’. 임 감독의 수상으로 한국 영화는 그동안 양적 성장에만 치우쳤다는 콤플렉스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네 달 뒤인 9월, 이창동 감독이‘오아시스’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아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니스 베를린)중 두 곳에서 한국 영화가 잇따라 감독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최근 국내 영화계의 자본과 인력의 성장이 밑거름이 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설도윤(43) ‘오페라의 유령’ 연출 뮤지컬 선풍

뮤지컬 프로듀서로 올해 국내 ‘뮤지컬 선풍’의 주역. 올 한해 공연계는 단연 ‘뮤지컬의 해’였다.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등 대규모 뮤지컬은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은 6월까지 7개월간 장기 공연돼 2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뮤지컬 프로듀서 설도윤씨(43)는 ‘오페라의 유령’을 성공시켜 국내 뮤지컬 시장을 확장시켰다. 또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달초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한 뮤지컬 ‘라보엠’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김영희(42) 책소개 첫 오락프로 ‘느낌표' PD

MBC ‘느낌표’의 PD. 책 소개 코너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를 통해 TV 오락프로그램 최초로 도서를 다뤄 세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코너의 ‘이달의 선정도서’가 서점가 베스트셀러 상위권의 대부분을차지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회적으로 ‘책읽기’를 공론화하는데 기여했다는 순기능을 평가받았으나 일종의 ‘출판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윤도현(30) 월드컵 응원 열기 증폭시킨 로커

6월 열린 2002 한일 월드컵때 ‘오! 필승 코리아’로 ‘붉은 악마’의 함성을 증폭시키며 최근 한국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무서운 2030 세대’의 위력을 예견케 했다. 9월말 평양 공연에서 북한 주민들에게 생소한 록을 선보이며 ‘남한의 놀새떼’라는 유행어를 회자시켰다. 그는 11월초부터 펼친 전국 순회 공연에서 10만여명을 동원해 록의 부활을 이끌었다.

그에 힘입어 록과 라이브 공연은 TV의 ‘보는 음악’에 지친 대중 음악의 얼터너티브로 떠올랐다.

김정은(27) ‘CF여왕’ 스크린까지 영토 확장

‘CF의 퀸’으로 불리는 그는 영화에서도 돋보이는 역량을 발휘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가문의 영광’은 전국 관객 500만명을 넘어서며 올해최다 관객을 기록했다. ‘가문의 영광’은 조폭과 코미디를 결합한 영화로 김정은의 내숭 연기가 돋보였다. 영화속에서 그가 직접 노래한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이 뒤늦게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한 번 잠자리를 함께 한 남자와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극의 설정 때문에 이 영화는 한 여성단체로부터 ‘여성 관객이 뽑은 나쁜 영화’에 꼽히기도 했다.

안재모(23) 안방 접수한 ‘야인시대’의 큰주먹

“이제부터 종로는 김두한이 접수한다.” 정치적 배신과 철새같은 이동이 정가를 어지럽히던 대선의 계절,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안재모의강렬한 눈빛 연기는 의리의 사나이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독립군의 아들로 태어나 일제시대 종로거리를 평정한 김두한이 신마적, 구마적, 쌍칼, 마루오카, 하야시 패거리 등을 격파할 때마다 시청률은 연일 50%를 오르내리며 퇴근길 직장인들의 귀가를 재촉했다.

장나라(21) CF 음반 영화 종횡무진 ‘명랑소녀'

‘나라 짱’이라는 말이 실감날 만큼 드라마, CF, 음반, 애니메이션 더빙, 영화 촬영까지 각 분야를 종횡무진 누비며 두드러진 활동을 벌였던 ‘명랑소녀’. 올해 3월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발랄하고 씩씩한 양순이 역으로 인기를 끌면서 하나의 ‘문화 코드’로 떠올랐다.

깜찍한 외모와 솔직당당함, 그리고 소탈한 모습으로 데뷔 1년여만에 톱스타의 자리를 굳혔다. 그의 인기는 아버지 주호성의 철저한 이미지 관리 덕분이어서 스타들의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입증시켰다.

이세돌(19) 국내외 기전 5관왕 ‘포스트 이창호'

세계 바둑의 1인자 이창호 9단에 버금갈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며 국내 바둑계 세대 교체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혔다. 후지쓰배 결승에서 유창혁 9단에게 반집승을 거두며 생애 처음으로 세계 기전에서 우승했다. 또 국내 상금 1, 2위 기전인 LG정유배와 KT배에서 연속 우승했고 2개의 신예기전마저 휩쓸어 5관왕이 됐다. 한국기원이 주는 바둑 MVP를 수상했다.

비록 왕위전에서 이 9단에게 2대3으로 석패했으나 그는 내년 더 큰 활약이 기대된다.

임동혁(18) 국내외서 성가올린 ‘10代 건반스타'

지난해 12월 세계 최고권위 콩쿠르 중 하나인 프랑스 롱 티보 콩쿠르 왕좌에 오른 피아니스트. 세계적 스타의 반열에 올랐지만 올해는 고국팬들에게 그의 이름을 알린 한 해였다. 1월 예술의 전당이 주최한 신년음악회, 3월 열린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그는 유감없는 솜씨를 발휘했다. 8월 출반된 그의 데뷔음반(EMI)은 고른 터치와 깊은 사색의 면모를 보이며 9월 프랑스 디아파종사가 주는 ‘황금 디아파종상’을 받았다.

 

이런 분들도 있답니다.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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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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