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류현진 선수 팬입니다.

일단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요 2009년 wbc 에서 자세히 투수들의 투구 분석을 하엿는데요

일단 직구 구속은 메이져리그 좌투수중(류현진도 좌투수이므로) 방어율 1위~10위 선수들과 구속비교시

떨어져봣자 3km 거의 비등비등한 수치를 보여주엇습니다. 그리고 시즌전이고 아직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를 감안하면 비슷한수치란 말입니다.

(물론 구속가지고 야구 얘기하는건 잘못된 논리지만 야구를 잘모르는 분들께서 메이져리그하면

전부 100마일 160km 150km중후반대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우투수중에서도 특출난선수들..

그리고 대부분 마무리쪽 투수들입니다. 좌투수들에서는 인간의 신체구조상 100마일에 가까운

공을 던지는 선수가 드물죠.)

작년 메이져리그 스카우터들이 한국방문시 평가한것에서

류현진선수의 써클체인지업을 최상이라 평가하엿고

직구는 공끝이 좋고 묵직하나 경기초반 위로제구되는것때문에 중상을 주엇고요.

슬라이더와 커브는 중을 주었습니다.

거기다가 작년 볼넷숫자 객관적으로 192이닝동안 45개.. 매우적은 수치입니다.

작년 kbo 투수들 비교해봣을때 45개 이하인 투수들 눈에 별로 안띄네요. 물론 적더라도

이닝수가 류현진선수의 192이닝의 훨씬 못미치고요.

이로써 제구도 수준급인투수입니다.

메이져리그를 직접 경험한 서재응투수와 사도스키 류현진 10승이상 가능하다고 하엿구요.

작년 메이져리그 스카우터들도 3선발급 하위권팀에선 2선발도 가능하다고 말한 스카우터도 있네요.

그기사 저도 접해봣습니다. 대부분사람들이 사바시아와 류현진선수폼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관점에서 콜해멀스와 비슷하다고 쓴 기사죠. 비슷하다고는 하엿지만 같은수준이라고 평가한것

같진 않습니다.

5선발도 될까말까 이런 말씀은 너무 kbo를 무시하시는듯한 말씀으로 보입니다.

콜해멀스가 3선발 이지만 솔직히 할러데이나 리 같은 훌륭한 선수때문에 어쩔수 없이 3선발이지만

다른팀에서는 2선발 그이상인 선수입니다.  콜해멀스가 3선발이라고해서 류현진이 3선발수준이

못된다. 이런말씀은  투수를 승리 숫자가지고 비교하시는거와 비슷한 논리라고 생각되네요.

당연히 콜해멀스가 류현진선수보다 뛰어나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류현진선수가 3선발도 못되는

5선발이 될까말까다...이런 말씀은 너무 가혹하신듯 하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를 비판할때 너무 부정적인것보다는 그래도 긍정적인면으로 보는게 낫지않을까요??

(물론 긍정적으로보지만 과대하거나 거품씌운것 없습니다. 단지 수치나 결과적으로 좋으니 긍정적으로

보자는것)

이만 마치겟습니다.

메이저리그를 상당히 오래본 일반인인데요.

류현진이 원래의 실력만 돌아온다면, 메이저에서 10승정도는 할 수 있을 것같은데요.

일단 기자들은 성적을보고 메이저가능한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만 야구인들과 해설자 등 의 관계자들은

개인의 실력으로 판단하시거든요. 작년에 류현진의 경기들을 보면 속도는 메이저급은되지 않지만,

직구와 변화구의 제구력이좋았고 무브먼트도 좋았다고하구요.특히 체인지업이 상당히 좋았었는데요.

여기서 판단할 수 있죠. 작년에 류현진이 제구가 가운데로 몰리거나 위로뜨는데 성적이 좋았습니까?

아닙니다. 제구력이 원하는데로 거의 들어갔죠. 특히 체인지업의 움직임은 상당히 좋았죠.

여기서 제가 판단할 수 있는게

메이저리그 5선발도 될까말까 하셨는데요...

메이저의 강팀들:뉴욕양키스,보스턴레드삭스.필라델피아,애리조나 등 강팀들한테는 류현진한테 관심도 없고 5선발도 못하지만요.

류현진에게 관심있는구단은 중하위권(가끔상위권)팀들입니다. 피치버그,플로리다,오클랜드 등 이런 팀들이거든요.

일본의 다르빗슈처럼 전구단이 스카우트들이 올만큼의 류현진의 실력도

그런팀의 선발투수들을 보면 류현진과 비교했을때 3,4,5,선발들은 허접입니다. 가끔되는 제구이구요.

하여튼 여러가지 작용도 있겠지만 류현진이 원래실력 돌아온다면 저는 10승정도 할 것 같구요.

보통 사람들이 메이저에는 윤석민을 더 예기하는데요.

윤석민이 체력만 더 키운다면 윤석민은 15승까지 가능할것같은데요...

국제대회에 wbc에서 16이닝?2실점했습니다. 특히

베네수엘라라는 거의 모든선수가 메이저리그의 팀을상대로 6이닝?7이닝 무실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용이 좋았습니다.

그때 윤석민 선수가 평균 직구 147정도에 종으로떨어지는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잘 먹혔었는데요.

이번시즌 후반기에 체력이 떨어져서 좀 안나오지만...

시즌초반에는 153의 평균 구속 142의 평균 슬라이더 등 많은 변화구와 제구 까지 됬습니다.

메이저에서 슬라이더가 빠른선수로는 우발도가 대표적인데 평균구속이 139입니다. 140후반데 슬라이더는 커터이구요.. 슬라이더와는 점 덜떨어집니다...

하여튼 윤석민은 잘안풀리는에도 슬라이더만큼은 제구가됩니다. 하여튼 윤석민은 15승가능

물론 필라데피아와 같이 '판타스틱 4'와 같은 사기선발진을 가진 팀이라면

애초에 류현진에 관심도 없겠지요?

님 말대로 KBO 10승과 MLB 10승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말 그대로 현재 18승하는 벌렌더같은 선수와 국내 선수와는 가치를 논할 필요도 없죠

하지만 앞선 분이 말씀하셨듯,중하위권 팀들은 관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그렇다면 왜 류현진이나 윤석민을 보러 MLB 구단 관계자들이 오겠습니까

예를들어 피츠버그같은 팀들은 류현진과 윤석민 선수같은 좋은 투수에

관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10승도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