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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100 ] 브로콜리 새싹 날짜별 설포라판 함량 질문드립니다
비공개
조회수 2,228
작성일2018.09.14
브로콜리 새싹 씨앗 발아 후 3일쨰가 설포라판 함량이 제일 크다고 들었는데
4 ~ 5 일이 지나 색이 진해지고 커진다면 설포라판 함량이 많이 줄어드는지 궁금합니다 .
별 차이가 없나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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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외국에서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브로콜리 콩나물이 3일째 설포라판이 가장 높고, 4, 5일 째에는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3일째에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roccoli Sprouts Vs. Broccoli 브로콜리 콩나물 Vs 브로콜리 바로가기 (출처 : 라이브스트롱)
존스 홉킨스 대학 (Johns Hopkins University)에 따르면, 3 일된 브로콜리 콩나물에는 성숙한 브로콜리보다 건강 증진 식물성 영양소의 50 배에 해당하는 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양소 함량
찐 브로콜리 반 컵에 1,000 IU 이상의 비타민 A, 58 mg의 비타민 C, 36 mg의 칼슘 및 1.4 마이크로그램의 셀레늄이 들어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브로콜리 콩나물에는 성숙한 브로콜리만큼 비타민 A의 절반 정도가 들어 있고 비타민 C의 3 분의 1 정도가 들어 있습니다. 브로콜리 콩나물은 비타민 K를 더 잘 섭취 할 수 있으며 반컵 당 약 38 마이크로그램을 함유하고 있으며 성숙한 브로콜리를 훨씬 능가합니다. 그러나 브로콜리 콩나물을 유명하게 만드는 영양소는 3 일에서 4 일 된 브로콜리 콩나물에 고농도로 존재하는 항 당뇨병 및 항 당뇨병 성질을 가진 화합물인 설포라판 (sulphoraphane)입니다.
식물 영양소
diindolylmethane과 indole-3-carbinol로 알려진 브로콜리의 두 phytochemical 화합물은 2011 년 4 월호의 "분자 발암 생성 (Molecular Carcinogenesis)"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전립선 암에 대한 억제 특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직 배양 연구에 따르면 이들 화합물은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을 억제하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브로콜리의 이러한 성분은 세포 성장 인자를 억제함으로써 암을 억제한다. 연구팀은 예비 조직 배양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브로콜리가 암 예방 식품 공급원으로서 좋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결 지었다.
흡수
저널 "영양과 암"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 콩나물과 브로콜리 분말의 설포라판의 상대적인 흡수를 비교한 결과 브로콜리 콩나물이 브로콜리 분말보다 설포라판 흡수를 촉진시키는 상승 효과를 보였다. 연구 참여자는 4 개의 식사를 섭취했으며, 2 그램의 브로콜리 콩나물, 2 그램의 브로콜리 파우더가 첨가되었다. 설포라판 흡수는 소변 배설량으로 측정했을 때 브로콜리 단독 섭취의 경우 19 %, 브로콜리 콩나물과 브로콜리 조합의 경우 49 %였다. 브로콜리 콩나물만 섭취했을 때 74 %로 가장 높은 흡수율을 보였다.
심장 건강
브로콜리 콩나물은 2010 년 9 월호 Plant Foods for Human Nutrition 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심장 건강에 좋다고 한다. 실험실 동물 연구에서 10 % 동안 2 % 브로콜리 콩나물로 구성된 다이어트는 심장 세포 손상이 낮아지고 86 %까지 세포 사멸 (apoptosis)이 감소했다.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마커는 브로콜리 콩나물을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브로콜리 콩나물을 섭취 한 군에서 감소했다. 간 항산화 물질 또한 브로콜리 새싹 보충으로 증가했습니다. 연구진은이 예비 동물 실험에서 브로콜리 콩나물의 단기 섭취가 강력한 심장 보호 효과를 나타냈다 고 결론 지었다.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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