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까지 원조빨ㄱㅇ 김기식으로?

문ㅈㅇ 주사파 정권은 은행검찰총장격인 금감원장에 원조 빨ㄱㅇ 김기식을 내리꽂았다.

은행을 감독하는 금감원장에 어떻게 빨ㄱㅇ에다 참여연대 출신인 정치꾼을 앉혀놓는다는 말인가?

이거야말로 과거 낙하산인사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캠코더 (캠프+코드+더불어민×당)인사가 아니더냐?

김기식은 누구인가?
김기식은 박원순이와 함께 참여연대를 만들어 사무처장을 지내면서 재벌개혁이라는 명분하에 재벌돈을 갈취해먹은 기생충이다.

참여연대의 실질적인 오너임에도 총괄이사라는 직함을 가진 박원순, 대기업 때리기 앞잡이 김상조, 조국 등과 함께 대기업의 비리를 끌로 파서 일단 언론에 때리면 돈뭉텅이를 들고 박원순이의 아름다운 재단에 바치는 시스템으로 대기업돈을 갈취해먹은 자이다.

이렇게 해서 아름다운 재단 (거꾸로 더러운 재단임)에 모아진 돈 900여 억 원은 종북ㅈㅃ들의 양성자금으로 흘러들어간 것이다.

이자는 이런 공로로 2012년 총선에서 빨ㄱㅇ 한명숙 통합민주당 대표의 도움을 받아 시민단체몫으로 젊은 나이에 비례대표 국회의원까지 해먹은 자이다.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 조국 민정수석,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기식 금감원장에다가 그 위에
주사파의 대장 임종석 비서실장을 톱으로 대한민국을 공산화하고
몽땅 말아먹을 모양이다. 모골이 송연하고 피가 꺼꾸로 솟을 것 같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산업화시절 너희들은 민주화를 앞세워 김일성 주체사상에 오염되여 데모꾼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끊임없이 방해한 자들이 아니더냐? 너희들은 곧 천벌을 받을
것 같다!!!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김기식 특별취재팀’을 구성하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비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피감기관 돈으로 외유성 출장을, 그것도 인턴 여직원과 함께 다녀와서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이만한 것으로는 물러날 정도가 아니라고 밝혀 국민의 분노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인턴 여직원과의 수상쩍은 해외 출장 동행 후 인턴 여직원의 고속 승진도 문제이지만 김기식 금감원장이 의원으로 있던 시절, ‘더 미래 연구소’를 만들어 고액 특강을 했다고 한다.

수강생이 대부분 해당 상임위 관련 기관들의 임원들이 수강했다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큰 문제가 된다. 거기에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도 포함되는데 그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인사검증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제대로 검증했겠는가.

게다가 김기식 금감원장은 국회의원 시절 후원금으로 보좌관들의 퇴직금을 지급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이젠 ‘김기식 비리’가 아니라 ‘김기식 게이트’ 수준으로 그 비리가 불어나고 있다. 그런데도 공영방송 KBS는 김기식 비리에 대한 거의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겨우 ‘김기식 관련 여야 공방’ 따위로 간신히 보도하는 흉내를 낼 뿐이다.

보도본부는 당장 김기식 비리 관련 특별취재팀을 꾸려라. 최근에 <세월호>, <다스>, <전 정권비리>, <방산비리> 등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대해서는 6개 특별취재팀을 만들었으면서도, 왜 문재인 정권의 비리에는 눈을 감는가.

이러고도 KBS가 언론사라고 하겠나. KBS에는 문재인 정권을 비호하는 기자들만 있나. 왜 문재인 정권의 문제점에는 꿀 먹은 벙어리인가.

민주노총산하 언론노조는, 과거 정권의 불공정 보도를 조사하겠다고 하면서, 왜 현재의 불공정 보도는 문제 삼지 않나. 이런 그대들이 과연 불공정 보도 문제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가 묻고 싶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당장 <김기식 게이트> 특별취재팀을 구성하고 관련 내용을 충실하게 보도하라.

수신료를 내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빼먹은 엉터리 뉴스가 아니라 ‘진짜 뉴스’를 보고 싶어한다.

2018년 4월 11일 KBS공영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