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시기에 좋은 여행지로 강원도 영월여행 추천합니다

 그 옛날 단종이 귀양살이하던 청령포!

 아주 조용하고 좋습니다

 서강가에 있고 관음송 금표비 망향탑 귀양살이하던 집 등이 있어요

 단종이 12살에 귀양와서 17살에 죽을때까지 울고불고하던 모습을 다 지켜보고 들었다는

 거대하고 늠름한 소나무입니다

 조용하고 혼자 무얼 생각하시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단종릉 장릉을 한번 구경하세요

 오솔길도 있어요

 그 다음 고씨동굴 한번 들어가 보세요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삼천리를 하였다는 난고 김병연의 기념관과 유적지가 있는

 김삿갓계곡도 아주 시원하고 경치좋고 물 시원합니다

 책박물관 곤충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 등의 박물관들

 우리나라 지도모습하고 똑같이 생긴 한반도지형이 서면에 있구요

 적멸보궁 법흥사도 혼자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1박2일코스로 아주 좋아요

 야간에는 봉래산 별마로천문대에서 천체관측 하세요

 야경도 보시구요

 동강  서강  평창강  주천강  옥동천 남한강등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돈 많이 안들어서 추천합니다

 아 참  영월은 동강래프팅의 고장입니다

 그리고 세파에 찌들지않은 인심좋은 충절의 고장입니다

 마음 잘 달래시고 오세요

 승용차로 가시나요 아니면 대중교통?

 서울에서 2시간 걸립니다

 상일IC  100번도로이용  중부고속도로 진입하셔서

 덕평에서 영동타세요

 이천  여주 문막 지나서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진입

 치악휴게소 신린ic 지나서 제천ic로 나오세요

 그래가지고 38번도로 이용 쌍용 연당 지나서 영월ic로 나오시면

 제일 먼저 청령포가 보입니다

 숙박은 영월읍내에 있는 모텔 이용하세요

 사람들이 그리 많지않아서 방도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