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을 하면

몇일전 친구들과 술마시고 혼자 귀가후 삐끼가 10만원에 놀수 있다 하여 갔습니다.

그런데 선불로 10만원을 계산했고 나중에 122만원이라는 돈을 지불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절대 못준다 하여 실랑이를 벌이던중 룸에서 약간의 폭행과 현금카드를 긁으라면서 저를 편의점 현금 지급기 까지 끌구 다녔습니다 돈을 절대 줄수 없다는 생각에 비번 3번 오류 시키고 안된다 하였더니 밖에서 또다시 폭행을 했는데

어째뜬 집까지 왔습니다 집안 사람들은 놀래서 나를 봤더니 이가 3개가 부러져있었습니다.

여기서 삐끼란 놈은 자기가 노래방을 운영한다고 하여 나를 싼 값에 끌고 갔었고

지금 신고를 하여 잡아서 경찰서까지 다 갔다 왔습니다. 첨에는 아니라고 잡아때더니 경찰서 가서 조사 받으니 그 업소에서 구린게 많아 사장이 총대 매라고 한건지 진짜 지가 인정한건지 모르겠지만 인정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지금 앞니 치아 3개가 부러져 진단 4주가 나왔습니다.

아직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씌우는 쪽으로 가고 진짜 만약 재수 없으면 임플란트까지 갈지도 모른다 했습니다.

합의 할 생각이 없지만 합의가 된다면 어느정도 까지 받을수 있을까요

그날 이후 잠두 제대로 못자고 더 불안한건 지갑에 있던 여자친구 명함이 없어진거 같은데 일이 꼬이면 협박 같은걸 당하지 않을까여?

경찰에게 말했더니 절대 그런일 없을거라 하더군요 꼴을 보니 저넘들은 그런짓 하지도 못하고 할수도 없다 하였는데...쫌 불안 한건 사실입니다.

제가 의경 출신인데 간부들을 모시고 있어서 아는 경찰들도 많고(경위, 경감,다수  총경 2분)과 잘나가는 삼촌들이 있긴 한데 아직 껴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연락은 안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최소 최대 합의금과 구속 시키면 어느정도 까지 형을 살게 할수 있는지요

제가 들은 죄목은 업소에서는 불법 호객행위, 가짜 양주 , 감금, 폭행, 절도 , 특수 절도, 2차 강요(2차는 절대 안나갔습니다) 등등 첨듣는 말도 많았습니다

지식인님들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