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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는데요. 이날 배우 김선아, 박희본, 고민시, 김재영, 김태훈이 참석했는데요.



드라마 시크릿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김선아 인스타그램


앞서 김선아는 JTBC ‘품위있는그녀(품위녀)’와 비슷한 캐릭터라는 말에 이번에 맡은 제니장 또한 비밀을 가지고 있지만 비교해 가면서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죠.


현재 탈색도 많이 도전했다며, 지금도 2주에 한번씩 염색을 해서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뾰족한 역할이라서 스타일링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고백하기도 했네요.



장미희에 대해서는 6개월 촬영하는 내내 매번 떨리고 설렜다며 존재감만으로 엄청나신데, 귀여우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같이 출연하게 되는 박희본은 김선아가 출연한다고 해서 결정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번에 같이 하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다음에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내이름은김삼순 당시 김선아 팬이었다며, 오래된 롤모델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 작품은 사전제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배우 김선아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며, 취미로 절권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고 하는데, 그 전에는 미국에서 피아노 전공을 했다고 하네요



키스먼저할까요로 감우성과 함께 SBS 공동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바로 드라마 붉은달푸른해로 돌아오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