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선영 "임재욱이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해"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9.11 14: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SBS


포지션의 임재욱이 박선영과 핑크빛 케미와 관련한 반응이 공개된다.

11일 오후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태풍 솔릭으로 제주도로 떠나지 못했던 청춘들이 다시 제주도로 향하는 본격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청춘들은 지난 충주 여행 때 임재욱과 그의 소속사 배우 박선영의 핑크빛 케미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온 것을 언급한다.

청춘들은 박선영을 만나자마자 임재욱의 반응을 물어보았다. 이에 박선영은 임재욱이 "누나랑 결혼해야 할 것 같아"라고 언급했다고 전해 청춘들을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청춘들은 "(임재욱이) 마음이 있는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고, 박선영은 "장난이다"며 넘어갔지만 달아오른 분위기는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임대표'와 '여배우'의 미묘한 케미로 눈길을 끌었던 박선영과 임재욱의 설렘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11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