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벌 연못남' 김기범, '하기 싫은건 안해'... 색다른 가치관 화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7 1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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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나혜란 기자] '썸바이벌'에 출연해 화제가 된 김기범의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기범은 당시 SBS '두발라이프'에서 소개된 앳된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분위기로 컴백해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 방송에서 김기범은 “내가 이렇게 진심으로 좋다고 느끼는 걸 하고 싶다. 나는 옛날부터 하기 싫은 건 죽어도 안했다”고 밝힌 발언이 다시금 언급되면서 슈퍼주니어 탈퇴에 대한 추측 또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한편 김기범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썸바이벌 1+1'에 출연한 가운데, 썸녀와 좀처럼 썸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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