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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7년 전 살해당했던 엄마가 돌아왔다

‘희생부활자’ 7년 전 살해당했던 엄마가 돌아왔다

기사승인 2019. 09. 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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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1시 10분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는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등이 출연한 영화 '희생부활자'이다./영화 포스터
영화 '희생부활자'가 방송된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에 이목이 집중됐다.

26일 11시 10분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는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등이 출연한 영화 '희생부활자'이다.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 세상은 그들을 ‘희생부활자’ (RV: Resurrected Victims)라 부른다.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진홍.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한다.

한편 영화는 2017년 10월 개봉했으며 관객수 32만3628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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