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하는 캐릭터…‘올스타 스매시 런칭’, 실시간 대전은 강점

주준영 / 기사승인 : 2019-09-26 18:03: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진=토스 어플리케이션 화면 캡처)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가 런칭돼 화제다.

지난 19일 정식 런칭된 ‘올스타 스매시’는 디즈니와 카카오가 합작해 만든 게임이다.

디즈니와 카카오, 두 회사 만난 만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이용자들의 취향을 중이다. 귀여운 미키마우스는 물론,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의 자존심 대결이 흥미를 이끈다.

귀엽기만 해서는 인기를 얻을 수 없다. ‘올스터 스매시’는 손쉽게 탁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쉬운 조작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당 게임은 실시간 대전 모드를 통해 주변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는 사람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만큼 ‘올스터 스매시’가 앞으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준영 주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