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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고래관광 산업에 대해
iylf**** 조회수 2,882 작성일2014.03.12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양한 지역 축제나 특색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과제이다 보니 이번주에는 울산에 대해 알아보게 됐는데요

대략적으로 알아보니 2008년 당시부터 남구청장 김두겸의 고래관광산업이었다고 하는데요
울산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이나 신문기사 스크랩, 구청장 김두겸의 취지 등 자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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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gb****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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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울산 서남쪽 장생포에 위치한 국내 유일 고래문화특구입니다.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박물관, 고래연구소, 고래생태체험관 등 관련 시설이 잘 갖춰져있는데요
인구 1300명인 장생포는 하루 관광객은 1980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두겸 前남구청장의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의 명소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2005년 박물관이 건립되고, 2009년에는 생태체험관일 건립, 돌고래 4마리를 키우게 되어
관광객의 수요가 늘어났고, 국내 최초 관광사업으로 2009년 103명을 태울 수 있는 선박으로
울산 앞바다를 1시간 30여분 동안 관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크루즈선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고래 관련 사업의 관광객은 65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관광개들의 호응에 힘입어 울산 남구는 제축제이벤트협회(IFEA) 피너클어워드에서 7개부문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지역브랜드대상 축제부문특별상 수상, 문화관광부 2014 문화관광 축제평가에서 4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되었고 김두겸 前남구청장은 한국관광학회 관광진흥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울산만이 갖고 있는 고부가가치의 유망산업으로, 김두겸 前남구청장은 10∼20년 뒤에는 지역 주민들을 먹여 살리는 최고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생포에 더 많은 고래 인프라를 구축, 세계적인 고래관광지가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120201031343164001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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